글쓰기- 몸은 가난하지만 마음은 부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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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먹으며 매점 밥을 그리워했다. 아침 할아버지에게서 산 뻥튀기로 배고픔을 달래야만 했고 버스비 1400원이 없어서 시내까지 걸어갔다 와서 몸은 무겁고 피곤했다. 하지만 내가 고민하고 쓴 2000원이 비록 내 몸은 아주 힘들고 괴로웠지만 나에게 큰 기쁨은 준 것처럼 할아버지에게도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부유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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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페이지
  • 등록일2002.09.09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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