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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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는 글

Ⅱ사회과학 방법논의 정의

Ⅲ사회과학 방법론의 의의

Ⅳ사회과학 방법론의 전개과정

Ⅴ사회과학 방법론에 대한 사견

본문내용

基礎 假定의 검토 問題이다. Friedman도 Machlup과 같이 이 前提들의 검토는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理論의 基礎 假定은 현실은 현실의 세계와는 관계없으며, 중요한 점은 이 假定에서 유도된 假說들이 얼마나 정확한 豫測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ibid., p. 15.
이러한 主張은 假定의 無關係 命題(the irrelevance of assumption thesis)라고도 불린다.
道具論者들은 理論의 重要性은 실용적인 용도, 즉 豫測에 있으며 따라서 기술적인 응용이 理論判斷의 기준이 되지 理論이 眞인가 僞인가 하는 問題는 별의미가 없다고 본다.
비판
그러나 問題點은 豫測의 正確性을 理論選擇基準으로 할 때 眞이 아닌 理論과 眞인 理論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豫測 結果로만 判斷한다면 천동설을 포기될 수 없다. 이러한 判斷基準은 科學發展에 도움이 될 수 없으므로 豫測性보다는 理論의 眞僞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환언하면 理論의 선택은 이 理論의 실재하는 사실과 일치하는가 일치하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豫測性을 理論 選擇의 기준으로 할 때 발생하는 問題點은 다음의 경우에서도 볼 수 있다. 우리들은 理論으로부터 豫測性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있다.
社會科學 方法論에 對한 私見
㈎이상으로 살펴본 方法論은 크게 實證主義와 相對主義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대륙에서 發達한 演繹法과 영국에서 發達한 歸納法으로도 나눌 수 있다.
㈏經濟學은 科學인 동시에 技術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는 純粹.應用의 兩面을 포함하고 있는 科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즉 經濟學은 規範的(Normative)인 特性과 實證的(Positive)인 特性을 共有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經濟政策論에 있어서 實證 命題와 規範 命題의 區別의 問題는 難解하다.
)手段과 目的의 聯關關係를 보면 目的이 手段이 되기도 하고 다른 目的의 手段이 되기도 하며, 手段이 다른 手段의 目的으로도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目的과 手段을 沒價値的.客觀的으로 엄격하게 區別하는 것은 매우 困難함을 認識할 수 있다. 또한 주어진 目的의 合理的 選擇이나 科學的 認識도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手段의 選擇 自體가 價値를 包含한 主觀的 價値 判斷에 根據한 것인 한, 手段의 選擇이 가장 合理的이냐 아니냐를 決定하는 것은 困難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目的과 手段간의 關係에 관해서는 언제나 feed-back을 생각하는 것이 必要하고 實驗的인 硏究의 反復에 依存할 수밖에 없다.
㈐科學의 重要한 目的은 實在하는 現象들을 說明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科學的 言表의 眞僞는 實在하는 事實에 의해 判斷되어야 한다. 일단 客觀的인 觀察이 있을 수 없다는 事實을 除外하더라도, 經濟現象이 實驗될 수 없다는 점과 槪念 自體가 曖昧하다는 점 등은 經濟理論의 經驗에 의한 檢討를 어렵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어느 方法이든 經濟學에 適用될 수 있으며 또 適用되어야 한다는 主張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Caldwell은 經濟學에서도 Feyerabend의 方法論的 多元論이 필요하다고 主張한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될 점은 Feyerabend의 理論이 經驗에 의해 검토된다는 것을 前提로 하고 多元的 方法을 主張한다는 점이다. 관찰 자체가 問題가 있을 수 있으며, 관찰이 잘못 해석된 수 있고 현재에는 관찰과 일치하지 않지만, 후에 다른 관찰과 일치할 수도 있으므로 어느 方法이든 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Feyerabend의 主張이다. 환언하면 方法論的 多元論은 물리학과 같은 발전된 科學에는 해당되지만, 經濟學을 포함한 社會科學과 같이 발전되지 않은 科學에는 Kuhn 및 Lakatos가 지적한 바와 같이 해당되지 않는다.
經濟學者간에는 最小限度 共通言語가 使用되어야 하고 서로 競爭되는 理論들을 評價하고 判斷할 수 있는 最小限의 基準이 要求되며, 이러한 評價基準이 될 수 있는 것은 역시 觀察資料이다.
㈑結論的으로 말해 經濟學은 實證的이면서 規範的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演繹的이면서 歸納的인 硏究方法을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計量經濟學에서 經濟理論을 무시한다거나 結果 自體를 지나치게 盲信한다거나 하는 것은 演繹的 接近을 무시한 것이다. 그러한 現實의 經驗的 資料分析結果는 經濟理論의 信賴性을 높여 주는 役割을 가지면서, 동시에 經濟理論 定立의 idea 提供의 役割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즉 前者가 歸納法의 演繹法 補完 機能이고, 後者가 演繹法의 歸納法 補完 機能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參考 圖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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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쯔까 하사오, 『베버와 마르크스』, 임반석 옮김, (新書園,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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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論文
蘇永鎭, 『社會科學에 있어서 價値와 客觀性에 관하여, -막스 베버의 科學論을 中心으로-』, (高麗大學校 大學院 行政學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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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2.09.29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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