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들의 고대하는 바[성경 : 로마서 : 1장 19절 - 22절]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첫째로, 공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로 피조세계의 오염이란 토양(땅)의 오염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셋째로 피조세계의 오염이란 수질(물) 오염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피조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동물과 식물을 가리킨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결론




(John B. Cobb, Jr)의 생태신학에 대한 과정 신학적 접근


1. 들어가는 말

몸말
1.캅(John B. Cobb)의 생태신학에 대한 과정 신학적 접근
1) 자본주의
2. 사회주의
3. 공동체주의
4. 캅이 추구하는 공동선(Common good)을 통한 공동체주의

나가는 말

본문내용

여기면서 글로벌 주의로 이끌어 간다. 이것은 공동체주의의 지역성과 공동체주의의 협의 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새로운 체계인 글로벌주의를 주장한다. 그러나 글로벌 주의는 지금 한창 논의되고 있으며 아직 개념이 잡히지는 않았다. 오늘의 삶은 어느 한 사회나 한 나라에 한정되지 않고 세계의 수준으로 나아가 널리 열려 있고 이 과정이 일반적으로 경제의 이익을 추구하는데 주로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동체의 정신은 한층 더 깊은 수준으로 심화되어 "세계 공동체"로 더욱 넓게 확장되어 나아가야 한다는 요청을 받고 있다.
) 박영신, "공동체주의 사회 과학의 세삼스런 목소리". [현상과 인식], p124 - 125
요약해 보면, 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동선의 개념을 통해서 공동체주의를 주장하였다. 사실 공동체주의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와 공산주의의 기초를 제공하는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의 단점을 서롤 잘 보완해서 만든 하나의 이데올로기였다. 그러나 캅은 이를 완강하게 비판하면서 공동체주의는 제 삼의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캅은 인간과 사물을 포함한 자연과의 관계성과 실제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시도했던 신학을 추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즉 "생태 신학적 태도"에 대해 그가 가지고 있는 개념은 독특하며, 자연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 Claude Y. stewart, Jr. Nature in Grace, P 117.
이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시각과는 차이가 있으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캅은 공동체주의가 지구 공동체를 살리는 길로 보았다. 여기서 공동체는 인간뿐 아니라 비인간적 존재까지 포함한 광범위하게 포괄하는 개념이다. 공동체 안에서 공동체의 회원 상호간에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인정하고 진정한 상호간계가 형성되고 유지될 때 공동체주의는 유지되고 공공 선을 추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교회 공동체가 앞장서야 하며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발달과 성장 이론을 과감하게 깨뜨리면서 제 삼의 대안인 공동체주의를 추구해야 온 지구가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동체주의는 억압과 착취의 개념이 아니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함께 공유하며 함께 살아 나가는 것을 이야기한다. 공동체주의를 추구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해 나갈 때 참된 공동체주의는 성립하고 유지될 수 있다. 그리고 캅은 이러한 공동체주의를 이끌어 가는데 교회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WCC도 인식하고 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기도하고 생활 가운데 실천해야 할 것이다.
나가는 말
지금까지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유기체 철학을 이야기하는 과정철학과 이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과정신학을 스케치고 과정신학, 특히 캅이 이야기하는 공공 선을 중심으로 과정신학에서의 생태신학의 메타포인 공동체주의, 더 나아가서 글로벌 주의를 살펴보았다. .
우리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 살고 있다. 이것은 생태계의 파괴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것은 관계가 변질된 것이며 더 나아가 관계가 깨어진 것이다. 이러한 생태계의 파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메타포를 가지고 연구하고 논의했었다. 해방신학, 생태신학, 여성신학 등이 이런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과정신학은 생태계의 파괴, 즉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좋은 관점과 시각, 그리고 개념을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
과정신학은 과정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과정철학이란 유기체철학이라고 간략하게 말 할 수 있는데 유기체철학은 화이트헤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철학으로서 지금까지 철학 세계를 이끌어 왔던 이원론, 기계론적 사고를 깨뜨리고 새로운 철학 체계를 형성했다. 이것은 인간뿐 아니라 자연까지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즉 유기체철학에 있어서 관계는 형성이고 그 관계를 발전시키면서 서로 변화해 나가는 것이 유기체철학의 핵심이다. 이러한 과정철학은 과정신학을 발생케 하였고, 하르트숀, 죤 캅등 과정신학자들을 통해서 과정시학으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과정신학에서는 지금까지의 신 개념인 초월적이며, 가부장적인 신 개념을 부정하고 범재신론을 이야기함으로서 하나님과 세계를 더 가깝게 느끼게 해 주었다. 과정신학은 자연과 생태계를 보는데 유기체적으로 볼 수 잇는 관점을 제공했으며, 자연의 억압과 착취를 극복하기 위해서 캅을 중심으로 공동체주의를 주창하게 되었다. 공동체주의는 자본주의 이데올로기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기 제 삼의 대안이다. 즉 지구 역사를 이끌어 온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는 인간 중심적이며, 성장과 발달 이론을 내세움으로서 자연을 착취하고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인간의 생명, 비인간적 존재의 생명까지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공동체의 회원이 함께 용기를 복 돋우며, 사랑하며, 함께 발전하기를 꾀한다고 이야기한다. 즉 공동체주의는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자는 이데올로기다. 즉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들과 상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서 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WCC를 중심으로 교회는 참된 교회 됨을 주창하게 되었고 이를 과정신학에서는 교회가 참된 교회가 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제 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자연과의 관계도 회복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동체주의를 추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뒤따르게 될 것이고 우리의 기득권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낮아짐의 자세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동체주의를 추구할 때우리 인간의 생명은 보전될 것이며, 비인간적 존재의 생명도 보전될 것이다. 즉 공동체주의는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가 함께 이루어야 하며, 함께 전진해야 하며, 이들은 유기체적으로 긴밀하게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럴 때 공동체주의는 추구되며, 성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생태계의 위험과 인간과 비인간적인 존재까지 포함한 모든 생물의 생명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 가격3,3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2.10.10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04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