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가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Ι. 서 론

Ⅱ. 본 론
1. 가정의 변화
2. 여성 역할의 변화를 수용하는 사회로의 변화
3. 가정의 가치관
4. 가정의 문제들

Ⅲ. 결 론
1. 가정의 회복
2. 가정의 회복을 위한 활동
3. 기독교에서 가정의 의미와 가정의 회복

◈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제시했다.
3) 가족개념 인식전환 필요 '열린 사회와 가정' 세미나 둘쨋날인 28일에는 편부모가족 . 노인단독가구 . 독신가구 . 입양가족 . 무자녀가족 . 재혼가족의 구성원들이 직접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변화하는 사회의 가족 개념에 대한 인식의 전환 필요성과 가정정책의 나아갈 방향이 생생하게 제기될 전망이다.
. "한국가정헌장" 선포
한국어린이재단 등 40여개의 어린이·청소년·여성단체로 구성된 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내일을 열어갈 가정의 위상' 세미나에서 "민주적인 가정문화를 가꿔나가자"며 '한국가정헌장'을 선포했다.
10개항으로 된 가정헌장의 주요 내용은 1가족은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이해하고 도우며, 민주적으로 의사를 결정해야 한다 2가족구성원들은 서로 존중해야 한다 3사회변화에 맞는 가족문화를 일궈나가야 한다 4가정의 크고 작은 일을 고루 나눠 맡고 함께 책임져야 한다 5자원을 아끼고 환경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가정이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마땅히 도움을 받아야 한다 등이다.
3. 기독교에서 가정의 의미와 가정의 회복
여러 사회단체보다도 기독교에서 가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가정 문제의 대안을 찾고 있다. 참된 가정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이 가정목회와 치유목회이다.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할 수 있다"라는 관점에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하고 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가정은 역사를 품고, 시대를 품고, 미래를 품을 수 있는 유일한 사회단체이다. 가정은 사랑으로 연결되고 사랑으로 결속되어있다.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이 가정에서 비롯되었다. 즉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와 함께 생성되었다.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 아담, 여자 하와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결합한 새로운 가정으로까지 이어진다. 즉 이것이 하나님께서 남녀를 세우신 제일차적인 출발의 기원이다. 그러므로 가정을 찾아 가정권 내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삼아 이 세상에서 충족을 느낄 수 있는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 한다. 부모는 역사를 대신하고, 부부는 시대를 대신하고, 자녀는 미래를 대신한다. 이러한 모든 것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부모와 하나되는 것은 역사와 현실이 만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개인은 부모를 사랑함으로써 과거를 사랑할 수 있고, 상대를 사랑함으로써 현실을 사랑할 수 있고, 자녀를 사랑함으로써 미래를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가정 안에서 개인은 세시대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다.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역사와 현재를 연결시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 역사적인 존재와 시대적인 나를 연결시키는 것, 즉 과거와 현재를 하나 만드는 것이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다. 또 자기를 중심 삼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현실과 미래를 연결시키는 것이다. 이처럼 과거.현재.미래가 연결될 수 있는 최소한의 기준이 가정이다. 때문에 여기서 우리가 주장하는 이상적인 가정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창조이상을 대신하고, 시대를 대신하며, 미래를 대신할 수 있는 기본 단위이다.
이처럼 기독교에서는 가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때문에 급격히 변화해 가는 사회와 더불어 무너져가고 있는 가정을 회복하고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참 가정을 세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가 멘토링
) 박건,「멘토링 목회전략」(서울: 나침반, 1999)
이다.
멘토(Mentor)란? 본래 정신적 지주나 현명한 조언자, 아니면 친절한 스승을 지칭하는 말이다. 예를 들면 지치고 곤한 길손에게 목적지에 다다르는 지름길을 알려주는가 하면 언제 길을 떠나는 것이 안전한지 안내해주는 사람이 바로 멘토이다. 그리고 떠나는 사람의 앞길을 축복하며 잘 가시라고 손을 흔들어주는 역할도 한다. 그러면 길손은 그 한마디에 힘을 얻어 보다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멘토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행복에서 시작된다. 행복이란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된다. 그래서 한 사람이 행복해지면 다른 이들도 그로 인해 행복해 지는 것이다. 그리고 멘토란 한사람을 꾸준히 사랑과 인내로 이끌어 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한꺼번에 여러 사람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에 주목해야 한다. 테레사 수녀의 고백처럼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바로 그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멘토인 것이다. 그러나 내가 완벽하고 완전해서가 아니라 '스티븐 코비' 박사의 말처럼 “나도 완전하지 않고 너도 완전하지 않다. 그러므로 함께 배우고 실천하자”는 자세로 멘토링은 시작된다. 즉 함께 대화하고 행동하며 함께 배우겠다는 생각, 바로 그 생각이 행복의 질을 높여 가는 것이다.
이러한 멘토의 관계를 가정에서 이루는 것을 패밀리 맨토라고 하는데 패밀리 맨토는 가정 안에서 가족구성원간에 서로를 도와주는 이끌어주는 훌륭한 멘토의 역할을 하게 한다. 그리고 패밀리 멘토란 아직 행복의 땅을 밟아보지 못한 사람들을 행복으로 안내해주는 충실한 셀파와 같다. 그러하기에 질병도 치료보다는 예방, 예방보다는 건강증진이 중요한 것처럼 행복한 가정생활에도 상담(counseling)보다는 먼저 안전한 길로 안내하는 멘토링(mentoring)이 필요하다.
◈ 참고 문헌
) 앨빈토풀러,「미래의 충격」(서울: 한마음사, 1981)
) 맹용길,「미래연구」(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1997)
) "가부장전통 붕괴/미래는 부부중심" / "한국가족의 현재-미래 세미나" 「조선일보」
1994.05.11
) 안병철, "가정의 해 기념학술대회" 「조선일보」1994.04.29
) 쉐퍼 에디,「가정이란 무엇인가?」(서울: 생명의 말씀사, 1981)
6) 장상준,「가정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가정사역」(서울:기독신학대학원, 1999)
7) "더불어 사는 가족문화 가꾸자" 「한계례신문」 1994.10.28
8) 박건,「멘토링 목회전략」(서울: 나침반, 1999)

키워드

미래,   가정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2.10.10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0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