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김 로비스트 사건에 대한 감상문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린다김 로비사건 전개

3. 언론의 관심

4. 린다김 로비사건의 전반적 내용

5. 맺는말

본문내용

로 표명하고 있으나 여론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또한 생각 하고있는 듯 하다.
재수사 재개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와 아무런 성과 도 얻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것 또한 염두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린다김의 출금신청은 들어간 상태여서 여차하면 수사 재개를 생각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3. 결론
자료 수집을 하며 사건이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라 제출 당일까지 사건이 완료되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현실로 다가와 많이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 특별한 결과 없이 과거에 대한 사건만 계속 보도가 되고 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다른 로비스트 사건이 붉어지면서 관심이 그쪽으로 많이 옮겨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사건이 바로 TGV 고속 전철 사건이다.
많은 부분에서 린다김 사건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관련 핵심인물이 해외로 도피한 시점에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어 갈지 유심히 지켜보아야 할 때인 것 같다.
두 사건이 이미 종결된 것이라면 다른 상황으로 비교 분석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지금 이 순간 잠시나마 들었다.
전공이 식품생물공학이라 그쪽 방면으로 주제를 잡으려고 처음에는 구제역 파동을 하려고 했으나 마땅한 세부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고, 나름대로 관심이 많았던 가요 분야에서도 표절 및 지금 떠오른 작곡가의 2중계약을 가지고 조사해 보려고 했으나 자료의 양도 많지 않고 비교 분석이 어려울 것 같이 포기했었다.
주제 선정 자체에서부터 생각도 많았고, 시행착오도 많았던 터라 시간에 쫓기고, 급하게 하다보니 실수와 흠이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통해서 나름대로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짧다면 짧은 인생이지만 난생 처음으로 신문에 줄쳐가면서 연습장에 정리하고 요약하면서 참고서 보듯이 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지금껏 많이 신문을 보아왔지만 값싼 신문 한 장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내용과 그 한자 한자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수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지 새삼 느꼈으며 말로만 해왔던 신문 방송매체의 위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지금 조사를 마치는 시점에 와서 또 뉴케슬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 관련 분야를 공부하는 학도로써 관심 또한 가지만 이번 조사를 계기로 이런 리포트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나 자신을 위해서 구제역과 뉴케슬에 대하여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비교 분석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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