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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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세가지 접근방법

2장 몇가지 전제들

본문내용

수업시간에도 잠깐의 언급이 계셨지만 위대한 신학자들의 사상을 지식적으로 많이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찰나에 그 사상가의 사고의 거대한 흐름을 覺할 수도 있다는데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 마치 어느날 아스팔트 틈새를 비집고 나온 생명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삶을 깨달았듯이 그것이 틈속에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같이 함께 대화 하면서 하는 수업이 되어서 졸리지 않아서 좋다.
(나쁜점)
좋은점에서 장점으로 지적되었던 것이 역으로 단점또한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진도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시니까 마치 분위기가 대학교 갓 입학하고 나서 철학개론 수업을 들을때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다. 또한 강의의 흐름이 이어질때는 계속 그 흐름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중간중간 개념정리를 하기에 강의가 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가끔씩은 그것이 이렇게도 비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강의준비 부족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깊이가 부족한 것 같다.
개선방향
지금의 수업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나쁜점으로 지적했던 강의에 있어서 깊이의 부족이 물론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이 추구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수업시간을 통해서 가끔씩 말씀하시는 것을 통해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러나 지적 갈증에 사로잡힌자들 또한 상당수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이 타는 자들에게 생수한잔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지면이 남는 관계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잠깐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길 걷다보면 가끔은 환하게 웃기도 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길 걷다보면 가끔은 쓸쓸히 눈물도 짓는다오
하나님 우리가 웃을때에 우리와 함께 웃으시고
하나님 우리가 눈물지을때 눈물을
오늘도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참사랑을 감사해요]
[눈물의 신학의 기본 요지]
인간은 눈물의 존재이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날때 아앙'하고 울음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린다. 그 누구 세상에 태어날때 푸하하'하고 웃으면서 태어나는 사람 없지 않은가?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나, 태어났어요.'라고 말하는 사람 없다. 모든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때 울음을 터뜨리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 생의 마지막을 자기 주위의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세상을 떠난다. 이것은 어쩌면 우리의 삶의 모습을 지나치게 단순화 할 수 있는 오류가 있지만 그러나 그 삶의 처음과 끝이 눈물로써 표현된다면 인간은 눈물의 존재이다.
[저는 하나님이 나에게 눈물을 주시기에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왜 믿느냐고요? 예수님이 나에게 눈물을 주시기에 예수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물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 세상에 대한 사랑과 그리고 우리들 각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말미암은 십자가상에서의 돌아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고백은 기본으로 하고서 나름대로의 고백이 그렇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더 좋은 강의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97. 10월 어느 가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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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2.10.22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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