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중독!!!

목차

1.약물이란

2.약물중독의 정의

3.약물의 분류

4.약물중독의 예방

본문내용

는 1930년대 이후로 젊은이들이 많이 사용하게 되었고 우리 나라의 경우에도 1960년대 중반이후 미군들 사이에서 남용되던 것이 연예인, 청소년 등에 파급되어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었고 이 후 대마 관리법이 1976년에 제정된 이후 대마사범은 급격히 감소되어 지금은 청소년 층 및 일부 계층에서 은밀히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마리화나의 가장 큰 부작용은 돌발적인 공포와 불안 반응이며, 이러한 증상은 마리화나의 효력이 소실되는 몇 시간 후에는 사라지게 된다. 마리화나 흡연자는 심박동수의 증가, 눈의 충혈, 입과 목이 마르는 갈증 등을 경험하며, 장기간 사용하면 간장 장애, 뇌 기능의 손상, 상기도 질환. 유전적 결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마리화나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에는 술취한 느낌, 행복감, 억제력 감소, 충동적 행동, 집중력 감소, 감지능력의 변화, 떠있는 느낌, 지연된 듯한 시간감, 안녕감 혹은 두려움, 근심, 자신과 신체가 분리된 느낌, 환각증상 등이 있다. 마리화나 사용자를 예견할 수 있는 특징은 별로 없지만 마리화나 연기냄새가 나고 자주 사용하는 청소년이라면 졸립고 창백하게 보일 수도 있다.
4. 약물중독의 예방
약물중독을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서는 사회조사, 법제정, 교육과 계몽 그리고 치료와 재활 등 4가지가 있다.
사회조사는 어떠한 남용약물들이 어떠한 집단에 어느 정도 남용되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법제정은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적절한 통제법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계몽은 남용약물들의 유해성과 남용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하는 것으로 특히 교육의 경우는 상당한 기술을 요하며 교육자가 약물지식이 부족하면 반대효과를 나타낸다. 치료와 재활은 남용약물에 희생된 자들을 의학적으로 치료하고 사회적으로 재활 시키는 것이다. 이 네 가지 중 우리 나라의 현실은 법제정만 잘 되어 있을 뿐 나머지 세 가지는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도 정부차원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진 적이 없고, 교육과 계몽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적인 치료소나 재활소도 드물다. 따라서 정부가 앞으로 각별히 이들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이고 이 계통에 전문인 양성에 많은 예산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의 비행과 약물남용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은 개인, 가정, 사회, 그리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남용약품은 정신세계를 책임지는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작용이다. 그런데 손상된 뇌세포는 절대로 재생이 안됨은 물론 뇌세포중에도 청소년기의 뇌세포가 가장 손상 받기 쉽다는데 더욱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약물남용은 경제적 문제도 야기한다.
<참고문헌>
高錫太외 8인, 毒物學, 正文社, 1993
이희태편저, 교양보건학, 울산대학교, 1996
"http://edunet.nmc.nm.kr/aviso", 청소년세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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