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연봉제를 위한 제안과찬반의견 , 노사관계

목차

제 1 부 연봉제에 대하여
Ⅰ. 연봉제란?
[1] 연봉제의 정의
[2] 연봉제의 특징
[3] 연봉제 적용대상
[4] 연봉제의 장단점
Ⅱ. 연봉제의 운영
[1] 연봉제의 구성
1. 연봉제의 설계
2. 연봉구성의 종류
3. 업적연봉의 결정
4. 연봉 지급방법
[2] 각국의 연봉제 운영 방식
1. 미국
2. 일본
3. 우리 나라
Ⅲ. 근로기준법 상의 연봉제
[1] 연봉제의 개념
1. 연공주의 vs 성과주의
2. 월급제 vs 연봉제
3. 총액임금제 vs 연봉제
[2] 연봉제와 근로관계 및 노사관계에의 의의
1. 근로계약요소의 변화와 근로계약관계의 밑그림 변화
2. 근로조건 대등결정의 원칙과 근로자참여
3.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지급원칙과 사용자의 공정평가의무
4. 근로조건의 개별화와 집단적 노사관계의 변화
Ⅳ. 효과적인 연봉제를 위한 제안

제 2 부 연봉제의 事例 및 贊反討論
Ⅰ. 연봉제에 반대
[1] 연봉제가 가지고 있는 평가의 문제이다.
[2] 임금수준의 문제이다.
[3] 연봉제의 도입은 그 어느 임금체계보다 고용불안을 야기한다.
[4] 장시간 노동을 강제화한다.
[5] 연봉제도입에 따른 근로기준법상의 법적문제
1. 연봉제 도입 따른 노동관계법 적용
(1) 적용대상자 선정
2. 근로기준법상 연봉제 도입방법
(1) 근로계약서의 작성
(2) 취업규칙에의 기재
(3) 취업규칙의 변경
(4) 단체협약과의 관계
3. 연봉제 운용 관련 - 근로기준법 적용
Ⅱ. 연봉제에 찬성
[1]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로의 경영환경 변화
[2] 연공서열형 임금체계의 한계
[3] 장기 불황에 따른 총액인건비관리의 필요성이 증대
[4] 복잡한 임금구조의 단순화
[5] 사람 중심의 임금 결정에서 일 중심의 임금결정
[6] 연공서열에 의한 임금에서 하면 한 만큼의 임금으로 결정되기 때문
[7] 일의 질을 기준으로 한 임금으로 결정되기 때문

본문내용

다. 이 회사 연봉제가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몇가지 요인들이 있다.
우선 연봉체계를 능력과 실적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많이 나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입사 시기가 같더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최고 1천만원 이상까지 연봉차이가 날 수 있다. 또 다른기업이 보통 진급체계나 조직체계를 건드리지 않고 단순히 연봉제만 실시하는 것과는 달리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혁신과 철저하게 연계시켜 동시에 추진했다. 연봉제에 맞춰 대리-과장-부장으로 자동으로 올라가는 기존 연공서열식 진급체계를 과감히 무너뜨리고 애널리스트, 스페셜리스트, 컨설턴트 등 업무의 성격에 따른 직책을 부여했다. 또 과나 부 단위의 조직체계를 프로젝트에 따라 인력을 유연하게 배치하는 「리소스 풀」제로 완전히 바꾸는 등 개인별 평가가 쉽도록 변화시켰다. 동양시스템하우스는 이밖에 작년말부터는 국내처음 신입사원에 대해서도 차등연봉제도 실시하고 있다. 입사성적에 따라 사원을 4등급으로 나눠 최고 연간 2백만원까지 초봉을 차등지급하고 있다.
염휴길 사장(46)은 『인센티브 제도 시행엔 회사와 직원 상호간의 믿음이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라고 전제, 『인센티브제 성공을 위해서는 새로운 제도가 회사와 직원 개개인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공감대가 먼저 형성돼야 하며 충분한 사전 교육과 이해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5) 동원증권의 성공사례
인사를 잘하자(http://hrm.dreamwiz.com/) 조선일보 97/09/08
동원증권 김정태사장은 최근 '무차입 경영'을 선언했다. 은행돈을 빌리지 않고 경영을 해나가겠다는 얘기다. 하지만 지금도 동원증권은 탄탄한 경영을 하고 있는 증권사다. 지난 3월말 현재 동원증권의 차입금 규모는 991억원. 10대 증권사들의 평균 차입금이 4천570억원임을 감안할 때 엄청나게 적은 셈이다. 이같은 동원증권의 자신감은 뛰어난 경영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동원증권은 지난 회계연도중 10대 증권사들이 평 균 280억원의 적자를 본 상황에서 혼자 8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올들어 주가가 급등락을 되풀이하는 불안한 장세속에서도 지난 5개 월동안 무려 2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중이다. 이같은 경영비결에 대해 김정태사장은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실적급 연봉제가 직원들 사이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들은 사원들이 영업을 잘하든 못하든 거의 비슷한 월급을 지급한 다.
그러나 동원증권은 영업사원들에게 자신이 올린 주식매매수수료(커 미션) 수입의 30%를 지급하는 실적급제를 실시하고 있다. 간부들에게는 근무성과에 따른 연봉제를 적용, 역시 차별적인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동원증권에선 열심히 일하는 직원과,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펜대를 굴리는 직원간에 받는 월급차이가 수천만원에 달한다. 실제로 지난 1분기(4∼6월) 중 동원증권의 한 지점장은 실적급으로 5천4백만원의 급여를 수령해갔다. 기본급까지 합칠 경우 1년 연봉이 무려 2억5천만원 에 달하게 되는 셈. 사장 연봉의 2배가 넘는 액수다. 김사장은 "멀지않아 주식세일즈맨 10명중 1명꼴로 사장보다 많은 보 수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증권의 '선견지명'도 증권가에서는 유명하다. 증시가 장기간 침체에 빠질 것을 예견하고 3년 전부터 상품주식(증권사 자체자금으로 사들이는 주식)을 줄여나간 전략이 주효했다. 3월말 현재 동원의 상품주식 보유규모는 957억원. 3년전(2천646억원) 보다 무려 1천7백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이때문에 주식값이 최근 3년간 30% 가까이 폭락했음에도, 동원증권은 별로 손해를 입지 않았다. 예측을 잘못해 주식보유량을 늘린 다른 증권사들이 엄청난 평가손을 기록하며 쩔쩔매고 있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동원증권은 또 새로운 고객서비스 개발에도 열심이다. 증권사중에서 가장 먼저 홈트레이딩(고객이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매매주문을 내는 것)을 시작했고, 신용융자금 금리 차등화조치도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갔다. 요즘 증권회사들 사이에는 동원증권이 위탁매매 수수료 인하에 언제 나설지가 최대 관심사다. 수수료는 지난 1일부터 완전 자유화됐지만 아직은 증권사간의 '담합'으로 요지부동인 상황이다. 한 증권사 임원은 "자신있게 수수료 인하경쟁에 뛰어드는 증권사가 나온다면 그것은 동원증권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만큼 동원증권이 증권업계의 강자) 대우를 받고 있다는 얘기다.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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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학희, 연봉제도입 및 정착화 방안, 산업경영 97.No1, p15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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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수복, 임금퇴직금을 둘러싼 법률문제, 중앙경제사(1990.
8. 김수복, 채용에서 퇴직까지의 법률문제, 중앙경제사(1997)
9. 이철수, 개정노동법의 평가와 향후의 과제, 한국노사관계학회추계정책토론회 자료집, 1997.
10. 하갑래, 근로기준법, 중앙경제사,1997.
11. 김성환, 이병남, 경쟁력과 임금체계의 국제비교연구, 한국노동연구원. 1994. 8.
12. 김성환 ,이상덕,김연승, 취업규칙의 분석, 한국노동연구원, 1993. 12.
13. 김소영, 21세기의 바람직한 근로기준제도 , 노사관계개혁위원회 97학술연구용역 종합자료집, p105~136,1998.2
14. http://www.freechal.com/thinki/
15. http://www.nodong.org/∼민주노총
16. http://hrm://dreamwiz.com/∼인사를 잘하자
17. http://www.fktu.or.kr/∼한국노총
18. http://www.nodong.or.kr/ybong.htm
19. http://www.laboroff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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