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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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0대 소녀, 다이어트 위해 흡연

2. 탄수화물 분해 억제제로 당뇨병 예방

3. 모유 먹는 아기 유아급사증후군 위험 낮아

4. 녹내장 예방 가능하다

5. `양성 콜레스테롤 낮으면 치매 위험`

6.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높은 사람 판별 가능

7. [건강] 사랑니 놔두면 대부분 말썽…뽑는게 더 이익

8. 교감 신경 흥분하면 몸에 어떤 반응이 올까

9. 잦은 황사 피해 예방법

10. 간접흡연, 천식위험 증가시킨다

11. 식중독 피부병등 장마철 질환 예방 요령

12. 심장병 환자도 운동 필수

본문내용

회의 흡연자 건강검진 결과 분석에 따르면 흡연자의 고혈압유소견율은 39.3%로 전체 평균(14.9%)의 2.6배, 심장질환 유소견율은 21.7%로 전체평균(2.8%)의 7.8배였다.
다른 질병의 경우 흡연자의 흉부질환 유소견율(25%)은 전체 평균(7.1%)의 3.5배,고지혈증 유소견율(27.5%)은 전체 평균(6.1%)의 4.5배, 간질환 유소견율(14.1%)은 전체 평균(12.4%)의 1.1배였다.
이밖에 흡연자들은 평소 피로감41.4%), 기침.가래(39.3%), 호흡곤란(25.7%), 간헐적 상복부(명치끝) 통증(25.1%), 흉부통증(20.2%) 등을 갖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협회 관계자는 "비흡연자군에 대한 유병률 조사 결과가 없어 흡연자군과 전체 평균을 비교했다"면서 "그러나 비흡연자군을 따로 조사하면 질병 유소견율 차이는 훨씬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년간 하루 1갑 정도 담배를 피워온 50대 이상 흡연자 3천839명의 작년 9-10월 건강검진 결과와 50대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111만여명의 99년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출처 : http://www.healthlife.co.kr)
식중독 피부병등 장마철 질환 예방 요령
황세희 전문위원.의사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엔 고온 다습한데다 햇빛 쬐는 시간이 짧아 각종 질병이 번창한다. 가장 극성을 부리는 질병은 전염병.
서울대의대 감염내과 오명돈교수는 "장마철은 각종 감염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영양.온도.습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미생물이 가장 활발하게 번식하는 계절" 이라고 설명한다.
여름철 급증하는 대표적인 병이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병들.
바닷물에서 서식하는 비브리오균은 해수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여름에 급격히 증식을 한다. 통상 균이 한두마리 몸속에 들어간다고 발병하는 것은 아니며 10만개 정도가 침입해야 발병한다.
일반인들에게 배탈.설사를 유발하는 비브리오 장염이 대표적인 예. 음식을 끓여 먹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생선회를 먹어 걸린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백경란 교수는 "똑같이 회를 먹더라도 건강인이 걸리는 병은 아니며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만 발생하는 기회감염병" 이라고 밝히고 "간이 나쁘거나 당뇨병 환자, 면역치료를 받는 사람은 여름철에 생선회를 먹지 말 것" 을 당부한다.
살모넬라 식중독도 극성을 부린다. 살모넬라는 원래 소.돼지.닭 등 포유동물의 창자속에 사는 균. 이 역시 장마철을 맞아 음식 보관과정에서 급속히 균이 증식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재료나 조리된 음식 모두 상온에 방치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최근 유치원.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중심으로 극성을 부리는 이질은 단 열마리만 입으로 들어가도 발병하는 데다 음식 뿐 아니라 환자와의 접촉으로도 감염이 가능하다.
한림대의대 소아과 김미란교수는 "음식 먹기전과 용변을 본 후 아이가 매번 손을 깨끗이 씻도록 지도해야 한다" 고 권장한다.
음식을 먹은 후 몇시간내에 토사곽란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요리하는 사람의 손에 난 상처가 주범이다. 오교수는 "상처난 손으로 조리하는 일은 삼가해야 한다" 고 강조한다.
장마철만 되면 악화되는 대표적인 만성병이 관절염이다.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내과 이윤우교수는 "장마철엔 기압변화로 인해 특히 염증성 관절염은 관절 부위에서 생성되는 통증 유발 화학물질들의 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악화된다" 고 설명한다.
이때 통증을 덜어주는 가장 좋은 치료법은 더운 물찜질. 이교수는 "아침.저녁 온탕에 목욕을 하면서 식후 산책을 하는 게 좋다" 고 강조한다.
장마철에는 천식.알레르기성 비염 등도 악화된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번창하기 때문. 따라서 가정에선 집먼지 진드기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고 침구.옷.커텐 등은 빨래를 할 때 더운 물에 삶는 것이 좋다.
피부병도 극성을 부리기 마련. 특히 곰팡이 균인 무좀이 대표적이다.
우선 곰팡이 균의 온상인 신발을 비에 젖거나 축축한 채 신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신발은 적어도 두 세켤레 이상 준비해서 매일 번갈아 말려가며 신어야 한다.
또 귀가 즉시 5분간 발을 물에 담가 소금기를 뺀 후 비누칠을 한다.
깨끗이 씻은 후엔 반드시 말려줄 것. 바르는 약은 가려움증 등 증상이 없어진 후에 1주일 이상 더 발라줘야 한다.
바르는 약으로 낫지 않으면 항진균제를 복용해야 한다. 특히 발톱무좀인 경우 3~6개월간 장복해야 한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문상은박사는 "먹는 약은 간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주기적으로 받아가면서 복용해야 한다" 고 강조한다.
(출처 : http://www.healthlife.co.kr)
심장병 환자도 운동 필수
심장병 환자도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보통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허혈성 심장병이 있거나 과거 관상동맥수술을 받은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운동을 통해 심장 운동이 활발히 유지돼야 관상동맥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혈관이 자라고 심장의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단,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위험하므로 반드시「목표맥박수」를 유지하면서 운동해야 한다. 목표맥박수란 자신의 연령대에 해당하는 최대맥박수의 50~85% 범위를 말하며,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40대라면 1분당 95~161회, 50대는 92~156회, 60대는 91~153회에 해당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의사와 상의해 운동부하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맥박수를 정해야 한다.
역기나 헬스클럽의 운동기구 등 무거운 기구를 움직이는 운동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위험하고, 체조나 에어로빅 경보 등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3회 30분씩 하는 게 좋다. 꾸준한 운동이 습관이 되고 맥박수가 안정되면 운동 강도를 서서히 올려 땀을 흘릴 정도로 조깅해도 좋다. (조건현 강남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출처 : http://www.health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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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9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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