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열전(선교사들에대해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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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요약
제 1 부 끝없는 전진
제 2부 위대한 세기
제 3부 선교 운동의 원동력
제4부 전문 직업을 통한 헌신
제 5부 민족주의의 대두
2.질문 및 문제 제기와 목회와 선교에의 적용
3.배운 점들 - 결론

본문내용

와 진전을 경험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80년대부터 시작하여 90년대에 이르러서는 선교 전략 내지는 방법론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개념이 이러한 변화 중의 하나이다. 이 개념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세계를 품고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이는 세계 선교가 선교사들에게만 맡겨진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업이라는 뜻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선교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60년대부터 시작하여 80년대까지 선교학계를 장악했던 교회 성장에 대한 개념이 수그러들고 미전도종족 중심으로 선교를 해야 한다는 새로운 전략들이 선교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는 현대는 동시다발적으로 선교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때에 지역 교회들은 어떤 방안을 가지고 선교해야 하는가?
3. 지역 교회의 선교 대안
1) 교회 지도자의 선교 비전
지역 교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은 목회자, 특히 담임목회자이다. 목회자에게 있어서 선교적 교회론의 정립과 사역의 목표가 명확하게 인식되지 않을 때 선교는 방해를 받는다. 따라서 깨어있는 목회자가 필요하다.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자는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씀하면 그 말씀에 순종하여 언제라도 생각과 가치관을 바꾸고, 행정 조직을 바꿀 수 있는 목회자이다.
교회의 본질이 선교에 있다면, 지상명령을 성취하기 위하여 모든 교회 구조에서 목회자는 선교 지향적인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고, 성도들을 선교에 유용한 사역자로 구비시키는 일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교회 지도자들이 선교에 대한 비전이 없고 주님의 지상명령에 우선적으로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교회의 본질이 희석되어버린다.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교회의 지도자라 할지라도 온 세계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2) 선교 단체와의 협력
우리는 교회와 선교 단체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상은 둘 다 예수 그리스도의 한 교회다. 극히 다원화되고 전문화되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 구조 속에서 교회가 그 소명을 다하기 위해 말씀의 원칙 안에서 일을 분담하는 구조로 선교 단체와 지역 교회를 나누어서 이해하는 것뿐이다.
교회와 선교 단체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교회는 선교 단체를 위해 기도하고,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양질의 인력을 공급해야 한다. 선교 단체는 교회를 위해 교회의 선교적 본질에 대한 동기 부여의 역할을 하며, 선교사역기술을 공급하고, 선교지에 대한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이 둘은 같이 선교 전략을 세우기도 하고, 사역 현장에서 동반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교류하고 서로 배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신뢰는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다.
3) 선교자원 발굴과 양육(평신도의 선교 세력화)
최근(1997년 통계)의 세계 인구는 무려 58.9억이다. 2000년대에 가면 61.6억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은 폭발적인 인구 증가에 비하여 이들을 향해 선교할 수 있는 해외선교사의 수는 총 403,000명이며, 2000년대에 가서도 420,000명밖에 안된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우리는 세계 선교를 위하여 정규 선교사를 늘리기도 해야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선교 세력화 되는 것이다. 7.35억의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각각 지상명령을 순종하는 차원에서 혹자는 관광 여행을 통하여, 혹자는 사업을 활용하여, 혹자는 학술 활동을 통하여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라도 선교의 소명에서 제외된 그리스도인은 없다. 전 교회, 전 성도가 선교를 위해 각성해야 다시 초대 교회처럼 모든 교인들이 선교사적 삶을 살게 될 것이며, 주님이 분부하신 대로 세계 복음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90년대 중반에는 38.8억이 정규 선교사들이 들어갈 수 없는 지역에 살 것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평신도인 전문인 선교사가 필요하다. 이들을 가리켜 자비량 선교사(tentmaker)라고도 하는데, 선교사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전혀 없는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전문 직업을 가지고 세계 각처에 들어가 사역하는 선교사를 말한다. 이러한 일들을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
배운 점들 - 결론
교회는 그 자체로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지만, 그러나 교회는 천국을 드러내 보여 주는 형태이다. 교회가 하나님 나라 완성이라고 하는 종말론적 기대를 받아들일 때에만 교회는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인 것이다." 만일 교회가 그렇게 선교적 본질을 저버린다면 과연 왕과 왕국의 공동체로 부를 수 있겠는가 하는 심각한 의문이 생기게 될 것이다.
한 개인을 놓고도 그 생명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머뭇거리지 말고 신속하게 선교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으며 또한 주님이 언제 재림하실 지 모르는 긴박성이 우리에게 있기에 우리는 선교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우리의 상황은 주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이런 까닭에 선교를 할 때 느긋한 마음으로 한다든지 항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자세로 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가장 성장하는 오순절교단 중의 하나가 하나님의 성회이다. 사람들은 오순절파의 급성장을 흔히 '선교에 있어서 제3세력'이라고 부른다. 세계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오순절 다락방의 신앙을 가질 때, 곧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오순절주의자들의 믿음이다.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예수님의 산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다가올 미래, 즉 천년왕국에 대한 보다 긴박한 기대를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의 열정으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가는 일'은 믿는 자라면 누구나가 해야 할 일이며, 믿는 자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끝까지 완수해야 할 절대절명의 주님의 명령이다. 또한 우리가 그 명령에 순종할 때 모든 족속은 주님 앞에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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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09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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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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