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이 세계경제에 미칠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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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자료


※이라크전쟁에따른 우리나라의 수출시장의 어려움
※전쟁이 각 나라들에게 줄 득과 실

본문내용

로 국제 상품가격 변동 및 환리스크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전쟁이 2개월내에 끝날 경우 수출차질 및 대금회수 지연을 겪는 기업에 수출보험 가지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해운.항공운임의 전쟁할증료 인상을 최 소화하기로 했다.
또 전쟁이 중장기전이 되면 중국 등 대체 시장에 대한 수출보험.금융 지원을 확 대하고 수출대금 입금지연에 따른 지체료를 면제해주는 한편 중동지역 거래은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수출환어음 부도유예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전후 이라크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이나 이라크 바이어 초청 프 로그램을 검토하고 플랜트 및 건설수주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무역협회 동향분석팀장 김극수 박사는 "중동 자체에 대한 수출 비중은 크지 않 지만 전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체 수출시장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며 "그러나 전쟁이 빨리 끝나면 불확실성이 제거됨에 따라 수출경기가 곧바로 회복 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쟁이 각 나라들에게 줄 득과 실
지난 72년 이후 이라크 유전개발에서 배제돼온 미국 석유기업들은 이라크전이 끝나면 유전개발권을 비롯, 유전수리, 엔지니어링, 건설서비스 분야에서 1-2년 사이 에 이라크로부터 30억-50억달러의 수주를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전세계 석유의 25.6%를 소비하고 있는 미국은 또 이라크전 종결로 인한 불확실 성의 제거로 국제유가가 안정되면 현재의 경기침체를 벗어나는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원유의 순수출국인 영국은 전쟁을 통한 이라크의 정권교체가 이라크석유자원 개 발권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유리하지만 국제유가의 하락은 단기적으로 원유수출액 감 소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라크와 70억달러 규모의 유전개발협상을 진행중인 프랑스는 이라크의 새정권 이 기존의 석유개발권을 무효할 경우 가장 큰 손해를 입게되지만 장기적으로 유가하 락으로 국제수지나 물가안정에서는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됐다.
러시아의 경우 현재 전세계 원유의 10%를 공급하고 있는데다 이라크석유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이라크에 새정권이 들어서면 석유개발권을 상실하고 국제유가의 하락 으로 심각한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이라크원유개발에 대한 지분을 가지고 있어 석유개발권을 상실할 경우 피해가 있겠지만 현재 세계3위의 석유수입국 입지를 고려할 때 국제유가의 안정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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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3.28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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