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족주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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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민족주의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부 한국정치학의 연구방법에 대하여

제 1 장 한국민족주의의 고찰
Ⅰ. 서론
Ⅱ. 한국 민족주의의 전개 과정과 현재적 한계
Ⅲ. 민족·민족주의·민족주의운동
Ⅳ. 한말 반외세·반봉건 의식과 민족주의적 운동
Ⅴ. 한국민족주의의의 이념적 구도
Ⅵ. 한국민족주의의 구조
Ⅶ. 한국민족주의의 논리

제 2 장 현대사상의 이해
Ⅰ. 세속적, 종교적(문화적) 민족주의간의 괴리
Ⅱ. 동학사상과 문화적 민족주의
Ⅲ. 동학의 조화이론

제 3 장 사회주의와 민족주의

제 2 부 한국민족주의의 이해

제 4 장 한국민족주의의 이념적 구도

제 5 장 한국민족주의의 정치사상
제 6 장 한국민족주의 정치이념
Ⅰ. 동학농민혁명이 민족운동에 미친 영향
Ⅱ. 동학이 가지는 민족주의적 가치

제 7 장 동학의 평화관

제 8 장 동학사상과 새로운 정치질서

제 9 장 한국 민족주의의 현재적 한계

제 10 장 결론

본문내용

며 그래서 그 모습은 환한 밝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리하여 동학사상의 근원인 시천주 조화의 원리는 고대에는 고대인에게 알맞는 종교로 되었고 중세에는 중세인에게 알맞는 유 불 선의 종교가 되었고 근대에는 근대인에게 알맞는 시천주를 교리로 하는 동학과 천도교가 출현하게 된 것이다. 시천주 사상은 천인이 합일되어 공존하는 사상인데 이 공존 조화의 원리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만물 인간과 우주가 모두 일체 도어 화합하고 협동하고 통일을 이룬다는 폭넓은 긍정적 사상이다.
정치적 진로에 있어서 우리에게는 인류와 우주에 대한 새로운 자각의 인간과 지구에 대한 새로운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의미에서 동학사상을 한국의 전통사상을 근대기적으로 집대성하여 한국적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원형을 세계사적으로 제시한 새로운 정치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조화사상은 정신문화 특히 정치문화의 측면에서 고찰해보면 이는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 속에서 시원되어 발전되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우리는 동학의 "영세불망만사지"라는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새로운 동학의 세계관에 근거하여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도 그 근원으로 돌아가서 용이하게 종합 통일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동학사상에서 근원하는 민족주의는 민족통합의 이념으로서 자주적 민족혼을 부활하고 민족 대화합의 기운을 마련하는 통일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것이다 .동학사상에는 자유와 평등이 함유되어 양극화의 좌우대결을 포용하고 통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동학과 같은 한국의 전통사상을 한국민족주의로 올바로 계승 및 발전시킴으로 그 토대 위에서 민족주의, 민주주의, 민생주의, 문화주의의 현대 정치이념을 민주사회라는 민족적인 민주주의의 이념형으로 구현해 갈 때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민족의 평화통일을 앞당겨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 9 장 한국 민족주의의 현재적 한계
그렇다면 21세기에 들어선 한국 민족주의의 한계는 무엇인가?
첫째로, 여전히 한국의 민족주의는 장기집권에 이용된 통치이데올로기로서의 속성을 완전히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김대중 대통령이 지나치게 대북정책에 도취되어 골몰한 가운데 한미공조는 삐걱거리고 내정개혁이 표류하였다. 자연히 민심 이반이 가속화되었고, 야당은 대북원조가 '일방적 퍼주기' 라고 공격했고 또 김대통령이 국내 정국의 헤게모니와 재집권을 목적으로 김정일의 서울답방을 '애걸한다'고 포문을 열었다는 것이 단적인 좋은 예이다.
둘째로, 민족주의의 과열현상이 분출되어 그 불똥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다는 점은 우려가 된다. 불행하게도 일본의 교과서 파동과 일본총리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문제 등으로 反日感情의 과잉분출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의 민간교류가 거의 중단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일본교과서 파동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대응자세는 외교와 국익과의 함수관계에서 균형감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상기시켜주고 있다. 아직도 일본과의 교류가 중국의 경제성장과 국력신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식한 중국의 강택민 주석은 주중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중국 측 입장을 강력하고도 정중하게 전달한 반면에, 한국은 일본대사의 청와대 접견을 보이코트했고, 이런 청와대의 강경대응에 덩달아서 각 도나 시에서 이미 약속했던 일본과의 상호방문과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민족주의의 지나친 과잉현상은 경계해야 한다. 일본의 우익의 행동은 질책하되 선량한 일본인들과의 교류는 지속되어야 바람직하다. 정치문제는 그렇더라도 민간교류 문제나 학술, 스포츠, 지방자치단체 및 경제교류 중단은 옳지 않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일본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는 진지한 자 세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셋째로, 한국 민족주의는 아직도 배타적, 혈통적 민족주의의 한계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래로 한국인들은 단군의 자손으로 백의민족임을 자부하였기에 혈통적으로 외국인, 혼혈인들이 한국인의 역사적 과제에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지 못하고, 또 과거 그들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는데 대단히 인색했다는 점이다. 이런 점들을 시정하여 외국인들이 한국의 민족주의 운동에 참여하여 한국의 국력신장과 경제력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법률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제 10 장 결론
한국의 민족주의는 현재의 단점을 시정해 가는 열린 민족주의(Open Nationalism)로 승화시키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왜냐하면 한반도의 통일이라는 역사적 과제는 한국 민족주의가 얼마나 참여의 폭을 넓히면서 역동적 에너지를 충전시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우리만의 민족주의, 우리민족이 세계화의 역사적 사명을 이행하는데 있어 조금의 부족함도 없을 고도의 사상을 우리는 바로 동학사상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통일 한국 및 세계 속의 한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통일과 세계화에 발맞추기 위해 온 겨레가 공감할 수 있는 민족통일의 정치사상적 이념적 구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어떤 주장에는 갑오동학농민혁명을 종교투쟁인 것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도 있으나 농민봉기에 참여하는 신분들이 모두 교도가 아닌 것은 세상이 다 아는 터요, 오히려 그 당시 정부의 안핵사 초토사 그리고 각 관아에서 농민군을 모조리 동학도로 분별없이 몰아 부친 결과인 것을 고려해 보면 부패척결과 폐정개혁에 대한 순수한 농민들의 말없는 의지력의 표출이 곧 민족운동의 모체가 되고 있음을 간파해야 하는데도 한 세기가 넘는 오늘까지도 순수한 민중의식의 생사를 건 결사항쟁을 한낱 종교투쟁으로 비하하는 빗나간 시각들이 있으니 지금이야말로 갑오동학농민혁명을 민족자존의 민족주의 운동으로 승화시켜야 할 때이다. 동학농민혁명에서 못다 떨친 민족의 저력을, 이제는 세계화와 민족의 화합을 이룩하는데 하나로 결집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박현채 지음, 한국민족주의론, 창작과비평사 , 2001
김혜승 지음, 한국민족주의, 비봉출판사 ,1999
김순규 지음, 정치학의 이해, 박영사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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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4.13
  • 저작시기2003.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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