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중국시장 그리고 모든것....

목차

* 중국개황
1. 국명
2. 건국
3. 수도
4. 면적
5. 인구
6. 민족
7. 언어
8. 국정공휴일
9. 종교
10. 국기
11. 국징
12. 정치
13. 경제
14. 행정구역

* 중국 시장 특성
1. WTO 가입으로 인한 내수시장 확대전망
2. 심각한 지방보호주의 색채
3. 시장경제와 계획경제가 병존하는 혼합 메커니즘의 특수시장
4. 시장판매비중이 95%에 달하는 전환기 시장
5. 공급자시장에서 구매자시장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성장시장
6.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한 중·고급품 시장
7. 제품의 life cycle이 짧은 시장
8. 지적재산권의 보호가 미흡한 복제품 시장

* 현지 상관행
1. 중국인의 상거래 대화술
2. 인간관계 우선
3. 외상결제 선호
4. 대금회수 어려움
5. 상담시 인정은 배제

* 중국 바이어 성향 및 접근방법
1. 현지바이어의 성향
2. 효과적인 접근방법
(1) 사전 준비 철저
(2) 인간 유대관계 구축
(3) 경험 존중
(4) 논리라는 무기를 부드러운 분위기로 포장

* 중국 진출시 유의사항
1. 중국 사업을 할 때 반드시 원칙을 충실히 하라
2. 철저한 계약서 작성이 자기를 지키는 마지막 무기임을 명심하라
3. 절대 타인의 명의를 빌려 사업하지 말라
4. 겸손한 마음으로 기진출기업의 경험을 최대한 경청하라
5. 꽌시(關系)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6. 한국 및 중국 유관기관을 최대한 이용하라
7. 초기 투자를 최소화 하라
8. 절대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9. 중국 파트너의 신용조사를 철저히 하라
10. 지역 주민이나 현지 종업원에게 배척 당하지 말라
11. 미구축된 신용사회임을 명심하라

* 한국 상품의 현지인지도
1. 우리상품의 인지도
2. 한국상품 인식변화 추이
3. 지역별/상품별 인지도
(1) 지역별
(2) 상품별

***참고자료***

본문내용

4. 겸손한 마음으로 旣진출기업의 경험을 최대한 경청하라
-가장 현지 사정에 밝은 旣진출기업의 경험을 참고하는 것이 사업성공의 지름길임을 명심할 것.
5. 꽉시(關系)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중국측 고위 인사와 식사 한번 했다고 해서 꽉시(Connection)가 성립되었 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임. 때문에 좋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 인 노력이 필요함.
6. 한국 및 중국 유관기관을 최대한 이용하라
-중국에는 주중한국대사관, 중국한국상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많은 기관이 상주해 있어 이용여부에 따라 많은 도 움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음
7. 초기 투자를 최소화 하라
-시장접근 전략 차원 및 Risk 최소화를 위해 초기 진출기업은 반드시 "규 모 진출전략"이 필요함.
8. 절대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해야 성공함
9. 중국 파트너의 신용조사를 철저히 하라
-중국기업의 경영 및 회계 투명성이 극히 미비함으로 진출 전 반드시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함.
10. 지역 주민이나 현지 종업원에게 배척 당하지 말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자세로 임할 때 현지로부터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받을 수 있음.
11. 未구축된 신용사회임을 명심하라
-거래대금 결제에 따른 외상결제문화로 인한 채권확보의 애로점 -신용카드 산업의 未구축
□ 한국 상품의 현지인지도
1. 우리상품의 인지도
- 한국상품의 중국시장에서의 인지도는 국별 순위로 3위를 차지하고 있음.
- 최근 중국의 한 컨설팅회사에서 중국의 10대 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입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일본제품의 언급율이 49.8%로 1위를 차지하였고, 다음 미국제품 24%, 한국제품은 7.4%로 제3위를 차지하였으며, 독일제품이 4.6%, 프랑스제품이 2.4%로 각각 4, 5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임.
2. 한국상품 인식변화 추이
- 한국 상품이 짧은 시간내에 이와 같은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는 것은 중국인의 한국경제에 대한 평가와 최근 몇 년간의 급격한 교류(특히 '한류' 붐의 급격한 전파) 및 상호 이해증진에 따른 결과로 보임.
- 외자유치를 통한 경제 발전을 추구하던 중국에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하자 각 지방 정부마다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음. 그 결과 북경, 천진, 심양, 광주, 심천 등 중국 주요 대도시의 경우 중국인들이 한국 방문과 Made In Korea 제품사용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음.
- 한국인들의 대거 중국 진출로 인해 불미스런 일도 서서히 알려지게 되던 시기에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들이 언론에 체험기 게재를 통해 한국의 발전상뿐만 아니라 예절, 공중도덕, 근무태도, 절전운동 등 한국의 미풍양속이 보도되면서 한국을 단순히 경제적으로 앞선 국가로서만 아니라 문화 수준에서도 앞서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지난 IMF 위기를 통해 한국인들이 보여준 '금 모으기 운동' 등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다시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음.
- 특히 한국 CDMA의 급속한 중국진출로 인해 한국 IT 기술이 중국시장에서도 서서히 자리잡아 나가고 있으며, 이는 한국산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더불어 전체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급속히 상승되어 DVD, HDTV, PDP, PCB, 디지털 가전제품 등과 의류 등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음.
3. 지역별/상품별 인지도
(1) 지역별
지역별로는 북경, 상해, 천진, 대련 등 중국 북부 지역과 남부 주요 대도시에서 한국상품 인지도 비교적 높으나, 지방도시 특히 내륙 지방 도시는 한국상품 홍보 부족으로 인지도가 아직은 낮은 상황임.
(2) 상품별
일반 중국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인지하고 있는 상품은 HDTV, DVD, PDP, 디지털 가전제품 등과 자동차, 의류, 식품(쵸코파이, 롯데 껌, 신라면) 등 소비제품이 위주이고 기업인들은 그 외 석유화학제품, 종이 철강 선박 기계류도 경쟁력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음.
***참고자료***
「일간 해외현장보고(제36호)」, KOTRA, 2002년 3월 27일자
「신 4龍에의 진출확대 전략 : 중국」, 월간 무역, 2002년 3월
「중국을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무대로」, 월간 무역, 2002년 1월
「월간 국제통계」, 통계정보국 자료관리과, 2001년 12월
「WTO세대의 중국경제와 한국의 선택」, KOTRA, 2001년 11월
「중국시장을 다시 보자」, 월간 무역, 2000년 5월

키워드

중국,   대륙,   중국시장,   수출,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