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IMF로 인한 스트레스와 치료방법

목차

ㅇ개 요

ㅇIMF 구제 금융으로 인한 생활 스트레스 사례

ㅇIMF증후군 극복방법

ㅇ맺 음 말

본문내용

자들이 종전에 비해 30%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여의도 한의원 변희승 원장의 말이다. 이른바 IMF증후군 이다. 뒷목이상은 자세불량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 목을 주물러 주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시원하다고 자꾸 주물러 주어선 안된다. 그럴 경우 목뼈를 지탱해 주는 승모근들의 이완과 무력감으로 경추(목뼈)의 이상변이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긴장을 풀고 푹 쉬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성질이 있는 양파껍질 1개에 조구등 10g을 넣어 물한사발을 붓고 1시간 정도 달인후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꾸준히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평상시엔 소화에 별로 문제를 느끼지 못했던 사람이 최근들어 식욕 감퇴나 또는 속의 더부룩함과 설사, 명치끝이 꽉 막혀 있는 느낌이 들때는 신경성 소화장애를 의심해 볼만하다.
신경성 소화장애일 경우엔 무엇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상태에서 식사를 하면 마치 서서 급히 밥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또한 반드시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하며 인스턴트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이런저런 고민으로 잠이 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었다 해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들은 초저녁 무렵 적당한 운동으로 긴장을 풀어주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잠들기 직전 과도한 운동은 금물이며 전날 잠을 못잤다고 해서 잠자리에 너무 일찍 드는 것도 좋지 않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과식하거나 허기감을 느끼는 상태에서 잠자리에 드는 것도 좋지 않다. 노력을 해도 잠이 안올때에는 거실 등에 나와 다른일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경성 두통은 오전보다는 오후에 심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럴 경우 두통약으로 해결하는 것은 좋지 않다. 속효성은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마음을 가라앉히며 여유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점심식사 뒤 잠깐 동안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맺 음 말
이처럼 IMF 사태로 인해 우리 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앞서 소개한 대기업 중간간부들의 정리해고 되지는 않을까 하는 극도의 불안과 공포, 또한 가족생게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들의 강박관념, 그리고 떵떵거리며 잘 운영되었던 중소기업 사장들의 부도로 인한 극심한 심적고통과 가정파탄 등이 요즈음 IMF시대 우리나라 중산층 들의 현실이다. 물론 그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범하게 아무 문제없이 잘 살았던 그 때로 원상복구 되는 것이 최선이지만 그런여건이 단기간에 되기는 힘들다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IMF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해결방안은 잠시의 고통을 잊고 앞만보고 약진하는 방법외에는 뚜렷한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된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모든일에 임한다면 IMF스트레스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덧붙여서 IMF스트레스로 인한 IMF증후군 이라는 것 역시 편안 마음으로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일 것이라는 결론을 추출할 수 있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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