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의 현황과 발전방안--국내이동통신을 중심으로

목차

제 Ⅰ 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논문의 구성

제 Ⅱ 장 무선인터넷의 개요
1. 무선인터넷의 정의
2. 무선인터넷과 기존의 유선인터넷의 비교
3. 무선인터넷 관련기술
(1)네트워크 접속기술
(2)컨텐츠 표현언어
4. 무선인터넷의 서비스 종류
제 Ⅲ 장 국내 무선인터넷 현황 및 문제점
1.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
2. 무선인터넷 사업자별 주요서비스
(1) SK텔레콤
(2) KTF
(3) LG텔레콤
3. 문제요인 분석
(1) 무선인터넷 통계자료
(2) 편중된 컨텐츠
(3) 무선인터넷 주체들간의 관계

제 Ⅳ 장 무선인터넷 시장의 전망 및
1. 무선인터넷 시장의 전망
2. 무선인터넷의 발전방안
(1) 무선인터넷 관련 통계자료
(2)컨텐츠 서비스의 개선
(3) 기존가입자의 활용
(4) 무선인터넷 주체들의 역할정립

제 Ⅴ 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많은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 블루투스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하여 떨어져 있는 이동전화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근 할 수 있고 선이 없는 헤드 셋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선 단말기와 PC가 자동으로 동기가 맞추어진다. 또한 가전 제품에서 모든 연결선을 없앨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중인 PC의 모든 연결선도 사라질 수 있다. 현재 사용되는 무선단말기의 기능에서 보자면 시리얼 포트를 유선으로 연결하여 다른 기기와 총신하게 되는데 이것을 무선으로 바꾼다고 볼 수 있다
Mobile IP
작업 중인 노트북을 일정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경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기존의 인터넷 라우팅 프로토콜은 호스트가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할 경우 호스트의 새로운 위치로 데이타그램을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터넷 상에서 호스트가 다른 네트워크로 이동 시 사용자의 환경설정작업 없이도 컴퓨팅을 지속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것이 Mobile IP의 역할이다. 통신망을 통한 데이터그램의 교환은 기존의 유선망을 그대로 이용한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교환기가 IP를 가지고 있는데 비하여 기지국과 단말기가 IP를 가지게 된다.
MANET (mobile adhoc network)
MANET은 무선 인터넷이 지향하는 이상적인 무선 인프라 구조이다. 현재의 이동통신망은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에서 무선을 이용하지만 셀간의 연결을 위하여는 유선망을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기존에 사용되는 라우팅 프로토콜은 주기적으로 갱신되는 메시지에 따른 오버헤드와 토폴로지 변화에 따른 적응성이 낮기 때문에 완전 무선망에서의 인터넷 서비스를 위하여 효과적인 라우팅 프로토콜이 제시, 연구 검토되고 있다.
IMT-2000
IMT-2000은 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으로 유선품질과 동등한 음성, 멀티미디어 서비스, 영상, 최고 2 Mbps의 광대역 데이터 서비스, 범세계적 공통 주파수 사용과 범세계적인 로밍 기능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가 세계 어느 지역을 이동 하더라도 하나의 단말기로 음성, 데이터, 영상 등 멀티미디어 통신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통신이다.
IMT-2000 서비스의 시작에 따라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더욱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GSM 방식에서는 air interface로는 DS (Direct Spread)방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망으로는 MAP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CDMA 방식에서는 air interface로는 MC (Multi Carrier)방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망으로는 41 (ANSI-41)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GSM과 CDMA의 타협으로 총 4개의 조합이 나올 수 있는데 MC-MAP은 사장되고 나머지 조합인 DS-MAP, MC-41, DS-41의 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국내 업체들의 입장에서 볼 때 MC-41 방식은 CDMA 기반 기술이 쌓여 있고 IS 95-C에서 업그레이드가 쉬우며 기존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DS방식과 호환성이 없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예상되는 DS-MAP 시장을 포기해야 하는 약점도 있다.
DS-41 방식은 기존 망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DS방식을 수용하여 유럽지역과의 로밍이 가능하다. 이동통신사업자로는 기존 CDMA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비업체들의 해외 진출에도 유리하다. 단 여러 방식들 중에서 가장 작은 시장이 형성될 수도 있다는 약점이 있다.
DS-MAP방식은 가장 큰 시장 형성이 예측되는 방식이지만 국내에서 축적된 기술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현재 국내의 업체들도 위의 3가지 방식을 모두 연구중이다. 국내의 이동통신 사업자 중에서 SK 텔레콤과 LG 텔레콤등은 DS-41 방식을 개발 중이다.
GSM과 CDMA
세계적인 이동통신망은 유럽 표준인 GSM 방식(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과 미국 표준인 CDMA 방식(Code Division Multiple Access)으로 나눌 수 있다.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위한 각각의 진화 방향은 다음과 같다.
GSM
- GPRS(General Packet Radio Service) : GPRS는 GSM에서 패킷 전용으로 제시되는 방식이다. 9600 bps의 낮은 속도를 제공하는 GSM 의 데이터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한다. 최대 170 k bps 정도를 목표로 하며 실제로 데이터 서비스에 제공되는 데이터 전송 속도는 30 k ? 50 k bps 정도이다.
- EDGE(Enhanced Data Rates for GSM Evolution): 서비스의 고속화를 위하여 GSM 네트워크에 추가적으로 도입이 가능한 방식이다. GPRS의 진화된 형태로 연구된 망이다. 최고 약 400 k 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2002년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는 3G 서비스 보다 한 발 앞서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비스이다.
- UMTS(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 ) : IMT ?2000을 위해서 제시되는 방식으로 로밍서비스 및 위성을 사용하여 유럽과 전세계적인 통신서비스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셀룰러, 무선 전화기 등의 기존 시스템까지를 통합시킨 시스템으로 구성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CDMA
- IS 95-C : IS 95 C는 기존의 IS 95 B에 비하여 패킷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속도는 최대 약 144 kbps 까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2000년 내에 서비스 예정이다.
- HDR (High Data Rate) : HDR 방식은 퀄컴에서 제안한 방식으로 IS 95-C와 같은 1.25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고 IS 95-C와 호환된다. 또한 최대 2.4Mbps의 전송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많을 경우 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다.
- MC (Multi Carrier) - 41 : IMT -2000 용으로 CDMA 쪽에서 제시되는 방식이다. MC 방식에서는 하나의 밴드만을 사용하는 기존의 1X방식과는 달리 3개의 밴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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