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보는 미국인의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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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에서 보는 미국인의 가치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사전적 정의

2. 서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미국인의 가치관

본문내용

기 위한 돈키호테의 성전 같은 느낌을 준다.
그가 분석하는 미국의 많은 현실은 말의 따발총을 난사해서는 어림도 없고 폭탄 테러를 하고도 남을 정도로 멍청하고 간교하고 너저분하다. 하지만 그는 엄숙주의라는 폭탄이나 비분강개의 폭언 대신 폭소를 선택한다.
그리고 '여기서 잠깐', '유명인사 엿보기', '통계', '어이없는 사실' 등 거의 TV 토크쇼처럼 글을 구성해 분노와 포복절도와 정보를 절묘하게 배합하고 있다. 그래서 정치적 공정성에 대해 새로 개안하도록 유도해준다. 우리도 한번 시도해봄직한 새로운 글쓰기 양식이 아닐까.
아무튼 미국은 참으로 만화경같은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세계 최강대국이라고 하지만 인터넷에서 ‘깸. 미국의 골 때리는 법’을 검색해보면 아직도 루이애지나 주에는 "은행을 털고 은행직원을 물총으로 쏘는 것은 위법이다."라는 법이 존재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오히려 미국은 오릴리가 이 책에서 잘 보여주는 대로 이제까지 인간 세상을 어지럽히고 괴롭히고 울리고 웃겨온 모든 성분들이 뒤죽박죽 맞물려 돌아가는 요지경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미국, 미국인, 미국살이를 계급, 돈, 섹스, 정치, 인종 등 10여개주제로 갈라 파헤치고 있다. 미국의 정치·사회·문화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나 주요 사건, 사회 흐름을 도마 위에 올려 가차 없이 비판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솔직·대담한 미국 비판도 어디까지나 '잘난 미국'을 신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종차별적 발언이나 아시아,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편견이 자주 발견돼 읽기에 썩 유쾌하지 않다.
  • 가격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0.24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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