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책은 단순히 감동과 위안만을 주는 소설책이 아니라 우리네의 전통과 문화라는 생각이 든다. 구수한 사투리와 전통시대에 우리 백성이 가졌던 미덕, 어머니의 마음, 일상생활 방식 등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가슴속에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에게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집에서 이른 새벽에 나던 구수한 밥하는 냄새가 가득 퍼진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가슴속에 그리고 <김약국의 딸들>에게서 어릴 적 시골 할머니 집에서 이른 새벽에 나던 구수한 밥하는 냄새가 가득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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