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의 신들(12신-다양한그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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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제우스 (Zeus)

(2)헤라

(3)아폴론

(4)디오니소스

(5)아프로디테

(6)헤파이토스

(7)아테나

(8)아레스

(9)헤르메스

(10)데메테르

(11)포세이돈

(12)아르테미스

본문내용

을 전함으로써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포세이돈은 하늘에 돌고래별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올림포스에서 포세이돈은 제우스와 함께 최고 연장자에 속했다. 다른 올림포스 신들은 그를 어른으로서 존경했다. 올림포스의 제이인자라 할 수 있는 아폴론도 포세이돈과 정면으로 맞서는 것을 꺼렸다. 트로이 전쟁 때 포세이돈은 아폴론에게 도전했지만 아버지의 형제와 싸우기를 부끄럽게 여긴 아폴론은 이를 피한다. 그러나 올림포스의 제일인자는 어디까지나 제우스였다.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권좌를 넘보지 않았다. 오히려 제우스가 전차를 몰고 올림포스로 오면 포세이돈이 제일 먼저 마중 나가 말고삐를 매어 주었다. 트로이 전쟁 때에도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명령에 따라 싸움터에서 물러섰다. 또 바람처럼 빨리 달린다는 명마를 놓고 제우스와 다투었을 때도 끝내 양보한 것은 포세이돈이었다. 그러나 다혈질인 포세이돈은 말을 빼앗긴 분을 삭이지 못하고 땅 한 귀퉁이를 떼어 내서 바다에 집어 던졌다. 그가 던진 땅은 사르데니아와 에우보이아, 키프로서 섬이 되었다.
또 포세이돈은 여신 테티스를 놓고 제우스와 다투었다. 그러나 테티스가 낳은 아들은 아버지보다 위대하여 아버지의 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형제는 그녀를 인간 펠레우스에게 시집 보낼 음모를 꾸미게 된다.
그러나 포세이돈은 딱 한 번 제우스에게 도전했다. 아테나와 아폴론과 함께 제우스를 권좌에서 몰아내려는 헤라의 음모에 가담한 것이다. 그러나 이 음모는 실패로 돌아갔고 포세이돈은 그 벌로 아폴론과 함께 트로이의 왕 라오메돈에게 일 년 동안 봉사하게 되었다. 두 신은 왕의 부탁을 받고 트로이 성벽을 쌓아 주었다. 성벽 쌍기를 끝내고 두 신은 왕에게 약속한 보수를 요구했지만 라오메돈은 보수를 주기는커녕 귀를 잘라 먼 곳에 팔아 버리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화가 난 포세이돈은 토로이 지방에 해일과 홍수를 보냈다. 또 바다의 온갖 괴물들을 보내 큰 재앙을 불러일으켰다. 그제야 다급해진 왕은 델포이에 사람을 보내 신들과 화해를 모색했다. 왕의 딸 헤시오네(Hesione)를 바다 괴물에게 희생해야 한다는 신탁이 나왔다. 헤시오네가 괴물에게 희생 당하게 된 순간 마침 이곳을 지나던 헤라클레스가 그녀를 구해 주었다. 에티오피아 왕 케페우스(Kepheus)의 아내 카시오페이아(Kassiepeia)도 자신이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나 바다의 요정 네레이데스(Nereides) 보다 더 아름답다고 자랑하다 포세이돈의 노여움을 사 수난을 겪었다. 포세이돈은 바다 괴물을 보내 나라를 황폐하게 만들었다. 왕은 급히 델포이에 사람을 보내 신탁을 물었다. 이번에도 신탁은 그의 딸 안드로메다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나왔다. 안드로메다가 바닷가 바위에 묶여 희생되려는 순간 마침 이곳을 지나던 영웅 페르세우스가 그녀를 구해 주었다. 다혈질이고 흥분하기 쉬운 포세이돈은 남들과 쉽게 다투었다. 그는 여러 신들과 영토를 놓고 분쟁을 벌였지만 별로 소득은 없었다. 제우스와 달리 책략이 모자랐다. 그는 제우스와 아이기나 섬을 놓고 주도권 싸움을 했지만 신들은 제우스 편을 들었다. 하는 수 없이 그는 섬을 제우스에게 양보한다. 아테나 여신과 아테네를 놓고 격돌하지만 아테네 주민들은 포세이돈이 파 놓은 샘보다 아테나가 준 올리브나무를 더 선호하여 자신들의 수호신으로 아테나 여신을 선택했다. 화가 난 포세이돈은 아티카 반도의 서해안 트리아시오(Thriasio) 평원에 홍수를 보내 앙갚음을 했다. 아르고스를 두고 헤라와 대결했을 때도 강의 신 이나코스(Inachos)는 헤라의 손을 들어 주었다. 포세이돈은 이번에도 아르고스 지방에서 모든 물을 마르게 하여 이나코스 강을 마른 내로 만들었다. 닉소스 섬도 디오니소스에게 빼앗겼다. 그리스의 성지 델포이도 아폴론에게 양보해야 했다. 원래 델포이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와 포세이돈의 공동소유였다. 그러나 가이아가 자신의 지분을 테미스에게 양도했고 테미스는 다시 아폴론에게 주었다. 포세이돈이 자신의 몫을 요구했지만 델포이에 대한 권리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대신 트로이젠의 칼라우레이아(Kalaureia) 지방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트로이젠 시를 놓고 포세이돈은 아테나 여신과 또 한번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제우스의 중재로 트로이젠은 두 신의 공동소유가 되었다. 코린토스에서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와 소유권을 다투었다. 중재에 나선 거인 브리아레오스가 산은 헬리오스가 차지하고 포세이돈은 지협을 갖도록 했다. 헬리오스는 후에 코린토스를 아프로디테에게 양도했다. 영토 문제에 있어서 포세이돈은 결코 성공적이지 못했다.
테살리아(Thessalia)의 왕 엘라토스(Elatos)에게 아름다운 딸 카이네가 있었다. 그녀는 포세이돈의 사랑을 받아들이느 조건으로 자신을 절대로 죽지 않는 남자가 되게 해 달라고 졸랐다. 인간의 분수에 넘치는 요구였지만 포세이돈은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남자가된 카이네는 이름도 카이네우스로 바꿨다
(12)아르테미스
제우스와 레토의 딸,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간이다. 처녀사냥꾼으로 산과 들에서 사슴을 쫓는 활의 명수라고 하며, 그의 화살은 산욕(産褥)을 치르는 여자를 고통없이 그 자리에서 죽게 하는 힘을 지녔다고 한다. 또한 처녀의 수호신으로서, 순결의 상징이었는데, 처녀의 순결에 상처를 입힘으로써 죽음의 벌을 받은 자 가운데는 오리온이나 악타이온이 있다.
아폴론이 태양의 신인 데 반하여 아르테미스는 달의 여신으로 생각되었는데, 이는 월신(月神) 셀레네, 헤카테와 동일화되었기 때문이며, 아르테미스라는 이름도 그리스계(系)가 아니고 옛 선주민족(先住民族)의 신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원래는 대지, 특히 야수들이 사는 들판을 주관하는 모신(母神)으로서 동식물의 다산(多産)과 번성(繁盛)을 주관하는 것으로 믿어, 출산과 어린이의 발육을 수호하는 신이 되기도 하였다. 소(小)아시아의 에페소스에서 신앙되던 아르테미스의 상(像)은 가슴에 무수한 유방을 갖고 있었으며, 고장에 따라 특징 있는 숭배를 받았는데, 옛날에는 인신공희(人身供犧)를 하는 고장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한다. 로마 신화에서는 디아나와 동일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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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31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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