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초기그리스도교회 건축

2. 비잔틴식

3. 로마네스크식

4. 고딕식

5. 아치:개요

6. 스테인그라스

7. 한국정교회

8. 대한 성공회

9. 명동성당

본문내용

아홉 개의 제대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두 개만 남아 있습니다. 현재 명동 지하성당에는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선교사로 기해 박해(1839)때 새남터에서 순교하고 1984년 교황 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시성된 성 앵베르 범 주교(제2대 조선교구장)와 성 샤스탕 정 신부, 성 모방 나 신부의 유해 일부와 역시 기해 박해 때 순교하고 1984년에 시성된 성 김성우 안토니오, 성 최경환 프란치스코 등 다섯 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또 1866년 병인박해 때 새남터에서 순교한 파리외방전교회의 푸르티에 신부 및 프티니콜라 신부의 유해와 1893년에 순교한 무명 순교자 두 분의 유해를 모셨습니다. 그리하여 이곳 지하 성당은 모두 다섯 분의 성인과 네 분의 순교자를 모시고 있습니다.
성 모자상 : 명동대성당이 성모님께 봉헌된 것을 기리기 위해 축성 당시 성당 중앙에 모셔졌던 성 모자상은 제6대 주임 양기섭신부가 재임할 때 성모무염시태상으로 바꾸어 봉안되었습니다. 그후 제15대 주임 김수창신부 재임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원에 보관되어 있던 원래의 성 모자상으로 복원 하였습니다.
초상화 : 명동대성당내에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1821-1846), 이승훈 베드로 (1756-1801), 이벽 요한 (1754-1786), 김범우 토마스 (1751-1786)의 초상화가 있습니다.
소제대(부속제대) : 성당 정면의 중앙제대를 중심으로 오른쪽에 성분도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분도 성인은 성당 건축 공사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모셔졌다. 왼쪽의 예수성심상은 파리외방전교회의 주보 성인으로 우리 나라에서 온갖 박해를 받으며 복음을 전한 성직자들과 순교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모셨습니다. 1999년 11월 현재는 다른 곳에 모셔져 있습니다.
사도들의 초상 : 중앙제대의 뒤에 모신 사도화는 79위 복자 시복식 후 드브레 유 주교가 한국 성화의 개척자였던 장발(루도비꼬)에게 부탁하여 그린 것으로 12제자 이외에 사도바오로와 그의 동행자였던 바르나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대우측으로부터 바르나바, 타대오, 마태오, 필립보, 토마, 야고버, 바오로, 베드로, 안드레아, 요한, 야고버, 바르톨로메오, 시몬, 마티아의 순서 입니다.
성모동굴 : 노기남 주교가 한국의 평화를 위해 제작한 루르드 성모동굴은 1960년 8월 27일 봉헌되었습니다. 이 성모상은 전북 장수군에서 채광된 순백색 대리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파이프오르간 : 파이프오르간은 1927년 뮈텔 주교의 금경축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명동성당에 설치되었습니다. 그후 1985년 4월 3일 독일 보쉬에서 제작 설치하여 오늘에 이릅니다.
복자제대 : 1925년 7월 5일 79위 복자의 시복을 기념하여 제작된 것으로 1926년 6월 설치되었습니다.
79위 복자화 : 조선교구 제2대 교구장인 앵베르 범 주교 및 두 명의 성직자와 김대건 신부를 포함한 79위 복자들 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1839년의 기해 박해와 1846년의 병오박해때 순교한 분들인데 1925년 7월 5일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복식이 거행되었고, 1984년 한국 천주교회 창설 200주년을 맞아 방한한 교황 요한바오로2세에 의해 1866년 병인박해 때에 순교한 24위의 복자들과 함께 시성되었습니다.
천사상 : 대성당 중앙제대 양옆의 천사상은 성전 건립 초기부터 설치되어 있었으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손상되어 1922년 12월 25일 새로 제작 설치하였고, 이전 천사상은 성당 구내 전시실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위치 : 지하철 2호선의 을지로 입구 역이나 지하철 4호선의 명동 역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4-5분 정도 걸린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을지로 입구 쪽에서 진입하여야 하고 주차는 가톨릭 회관 주차장 (유료 입니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정번호 : 사적 제 258호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2가 1-8
이 건물은 1892년에 8월 5일 공사를 시작해서 1898년 5월 29일에 완성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 의 벽돌조 교회당이다. 평면은 라틴십자형 삼랑식이며 본당의 높이는 23m, 탑의높이는 45m이 다. 이 건물은 고딕 양식의 장식적 요소를 배제하여 장중하게 건립하였다. 구조는 고딕식이나 석재 대신 벽돌을 사용하였다. 벽돌은 우리나라의 한강통 연와소에서 제작 한 것으로 그 모양이 20여종에 달할 뿐아니라 색깔도 붉은 것과 회색의 2종류가 있어 이들을 요 소요소에 구분 사용함으로써 조화있고 아름다운 건물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 국내에는 양 옥을 지을 기능공이 없었으므로 중국의 벽돌공과 미장이, 목수가 시공을 담당하였다.
<개요>
프랑스인 고스트(高宜善) 신부의 설계로 1895년에 완성된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당 건물.
지정번호 : 사적 제258호
소재지 : 서울 중구 명동
시대 : 1898년
크기 : 부지 14,421㎡, 건평 1,498㎡
종류 : 교회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관련 표제어
· 교회건축
사적 제258호. 종현성당(鐘峴聖堂) ·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한국 가톨릭 의 상징이며 총본산이다. 이 교회 건축물은 부지 14,421m2, 건평 1,498m2. 평면은 길쭉하여 길이 69m, 너비 28m, 지붕의 높이는 23m, 종탑 높이는 45m이며, 지붕재료는 동판(銅板)으로 되어 있다. 라틴 십자형(十字形) 삼랑식(三廊式)의 장중한 고딕형으로 되었고, 내부에 있는 복자 제대(福者祭臺)와 복자상본(像本)은 1952년 79위(位)의 복자 시복식(諡福式) 때 설치되었으며, 강대(講臺)는 위돌 박(朴道行) 신부의 고향에 있는 성당의 강대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터에는 판서(判書)를 지낸 윤정현(尹定鉉)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이 되는 대형주택을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헐고 언덕을 깎아내려 대지를 만들었다. 1883년에 대지를 사들이고 1892년(고종 29) 8월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전쟁과 고신부의 별세로 중단되었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5월 축성식(祝聖式)이 거행, 완공되었다. 서울 대교구(大敎區) 주교좌(主敎座) 성당이며, 한국 최초의 본당(本堂)이다.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3.10.3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8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