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건축의 역사-시대별 사찰 건축(고구려~조선,다양한이미지자료)

목차

1.시대별 불교건축

2.시대별 사찰 건축
고구려 -이미지포함
백제 -이미지포함
신라 -이미지포함
통일신라-이미지포함
고려 -이미지포함
조선 -이미지포함
맺음말 -이미지포함

본문내용

나 인공의 석굴에 사원을 건립하는 석굴가람형(石窟伽藍型)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암벽을 뚫어서 만들거나 석재로 지어서 거주장소나 법당을 세우게 되는데 주로 기도도량으로서의 기능을 지닌다. 그러나 이것은 입지조건에 따른 성격별 분류이고 개개의 절은 모두 전문적인 수행인과 일반적인 수행인을 위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우리 나라 불교의 전문수행은 주로 현교(顯敎), 밀교(密敎), 참선(參禪), 염불(念佛)의 네 가지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절은 이 네 가지의 분류에 의하여 수행하는 전문도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교사찰은 주로 불교의 교리를 공부한다는 뜻으로서 강원(講院)을 갖추게 되고, 밀교사찰은 주문을 중심으로 수행하면서 만다라(曼茶羅, 불법을 깨닫기 위하여 수도하는 도량)의 구조에 따라 독특한 불상을, 염불도량은 왕생극락을 염하는 염불당을 갖추게 된다. 이 네 가지 외에도 청정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율원(律院)을 갖춘 도량도 있다. 우리 나라의 절 가운데에는 이와 같은 수행도량을 모두 갖춘 고도 있고, 한 두 가지만을 전문적으로 닦는 곳도 있다. 특히, 선원과 강원, 율원을 모두 개설한 절을 총림(叢林)이라고 부르며 대표적인 예로는 해인사, 송광사, 통도사, 수덕사 등이 있다.
우리 나라 절이 주로 산지가람형인 까닭은 몇 가지 사상적인 특징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는 한국인의 산악숭배경향이다. 명산의 봉우리마다 불보살(佛菩薩)의 명호가 붙여지고 그곳을 골라 절터를 잡은 것은, 우리 고유의 산악숭배사상이 불교적으로 흡수되는 과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둘째로서는 실리적인 호국호법의 의지를 들 수 있다. 일본과의 경계선이었던 동래에 범어사를 세우고 토함산에 불국사와 석불사를 창건한 것이나, 백제와 국경을 접하는 지리산, 태백산 등에 절을 건립한 것은 조국수호의 강인한 의지가 불력으로 승화되는 사상성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 셋째는 초세속주의의 경향 때문이다. 즉, 불법을 세속의 계도라는 입장에서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와 같은 탈속의 경지가 존중되었고 나아가 자연주의적 고대불교의 인간관이 절을 자연과의 조화라는 관점에서 산 속에 건립하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r
평지 가람형(황룡사지) 산지 가람형(화암사) 석굴 가람형(석굴암)
시대별 불교건축
시대별 사찰 건축
고구려 -이미지포함
백제 -이미지포함
신라 -이미지포함
통일신라-이미지포함
고려 -이미지포함
조선 -이미지포함
맺음말 -이미지포함r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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