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엑스타시(Ecstasy,어원,실태,해악,사례.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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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엑스타시의 어원

2.엑스타시 사용 실태

3.엑스타시의 해악

4.뇌에 미치는 효과

5.임신부복용 해악

6.엑스타시 복용사례
1)일반 사례
2)연예인사례 : 성현아

7.중독의 종류

8.엑스타시 검사방법

9.대처방안

본문내용

들어진다. 엑스터시 진단시약은 양이나 염소에게 엑스터시를 먹여 만든 항체를 이용한다. 소변검사는 약점이 있다. 엑스터시는 3,4일만 지나면 더 이상 소변에 남지 않는다. 그러나 한번 먹은 엑스터시는 머리카락과 체모 속에 자신의 ‘지문’을 남긴다. “엑스터시는 모근에서 새로 만들어진 머리카락 속에 들어간다”며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으면 아무리 오래 전에 먹은 엑스터시라도 잡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염색약이 엑스타시 추출을 방해한다는 말은 사실이지만 염색약을 제거하면 검사하는데 문제가 없다. 엑스터시의 주성분은 ‘MDMA’(메틸렌 다이옥시 메스 암페타민)이다. 마약감식반은 혐의자의 머리카락에서 단백질을 제거한 뒤 나머지를 가스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해 분리한다. 이를 질량분석기로 분석해 MDMA를 찾는다. 엑스터시 수사에서 소변검사 통과자 가운데 43%가 모발 검사에서 적발됐다. 모발 검사의 정확도는 100%에 가깝다. 모발검사와 소변검사의 사각지대가 있다. 모발검사법은 엑스터시를 먹은 지 2주는 돼야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엑스터시를 먹고 3,4일이 지나 2주까지 사이의 시간에 검사를 받으면 빠져나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과학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정희선 마약분석과장은 “현재 땀을 이용해 엑스터시를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며 “땀 속에는 엑스터시가 먹은 날부터 2주까지 남아 있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 침 속에도 엑스터시는 오래 남는다. 엑스터시를 먹으면 행복감과 자신감이 들고, 같이 있는 사람들과 친밀감이 깊어져 파티나 모임에서 많이 사용된다.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미국, 유럽에서 많이 들어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등에서 밀수해 오기도 한다. 주사로 맞는 히로뽕과 달리 엑스터시는 알약으로 먹고 중독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많은 젊은이들이 엑스터시를 마약이 아닌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엑스터시를 많이 먹으면 심장마비로 죽을 수도 있고, 자주 복용하면 정신질환에 걸린다.
9.대처방안
‘마약은 스스로 파는 무덤.’ 얼마 전 TV의 한 공익광고에 나온 문구다. 퀭한 모습의 한 마약 중독자가 삽으로 자신의 무덤을 파는 모습이 섬뜩한 메시지로 다가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마약은 이제 일부 연예인이나 상류층 뿐 아니라 성별,연령,계층을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 전방위적으로 침투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의 청소년이나 대학생,해외 유학생 등이 엑스터시 등 신종 향정신정 의약품에 무방비로 노출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마약류 사범은 지난 1996년 6189명에서 지난해 1만673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20세 미만의 마약류 사범 79명 가운데 향정신성 약물 관련자는 52명이었다. 이는 모두 24명 가운데 18명이었던 2001년과 비교할 때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문가들은 “마약을 단순히 범죄로 취급하기보다는 인간성을 말살하는 ‘사회적 암(癌)’으로 규정하고,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중독자에 대한 적극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약물 남용 조기 대처 중요
약물 남용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처음부터 약물을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최상책이다.
일단 중독되면 약물 사용의 초기단계에서 발견,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약물 남용을 알리는 신호는 물질별로 그 특징이 조금씩 다르지만 눈의 충혈,손발 등의 경미한 떨림,술취한 사람처럼 몸을 가누지 못함,급격한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특히 청소년의 약물 남용은 성인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초래하므로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흡입제로 사용하는 본드,부탄가스는 공포감,환각,발음 및 보행장애를 일으킨다. 또 호전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며,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다. 호흡억제,심부정맥,질식,구토물의 흡입 또는 사고 등으로 죽기도 한다. 가정과 학교에서의 적응장애,우울증,범불안 장애 등을 겪는 것도 다반사.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성인이 된 후 보다 위험한 약물을 남용하게 되는 형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청소년의 경우 주변에서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보다 심각한 물질 남용 상태가 돼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가정이나 학교에서 문제 해결은 사실상 어렵다”면서 “환자와 부모 모두 전문 상담기관이나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도움을 받고,중독증세나 금단현상이 심할 경우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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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6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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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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