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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배를 채우려 하는, 그리고 폭동(개혁이라는 말이 어울릴 듯)이후 한 목숨 지키기 위해 자신의 온갖 죄상을 늘어놓는 그들이 , 텔레비전에서 목에 힘주고 다니시다가 수갑차시고 감옥으로 들어가시는 이 시대의 높으신 분들과 무엇이 다를까.
영화에서 폭동이 끝난 후 용문신이 내뱉은 한마디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도, 난 그 새끼들 안 믿어!!"
영화에서 폭동이 끝난 후 용문신이 내뱉은 한마디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도, 난 그 새끼들 안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