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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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의 경우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 백포도주는 언제나 시원하게 해서 든다.
*꼬뜨뒤 론(Cotes du Rhone)은 프랑스의 큰 하천중의 하나인 론의 연안이란 의미이다. 적포도주는 보통 붉은색의 육요리와 어울리며 유명한 것으로 샤또눼프 뒤 빠쁘 (Chateauneuf-du-Pape)가 있다. 이 지방의 백포도주는 구운 생선요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따벨(Tavel)과 같은 분홍포도주는 단기간 숙성시켜 시원하게 마셔야 하며 생선요리와 조화된다. 끌레르뜨드디(Clairette de Die)와 같은 발포성 포도주도 많이 생산한다.
*발드 르와르(Val de Loire)는 프랑스에서 제일 긴 르와르강의 계곡이란 의미이며 따라서 포도 재배지역도 아주 길게 펼쳐있다. 이 지역은 뮈스카(le Muscadet), 앙주(l'Anjou), 뚜렌(la Touraine),뿌이(le Pouilly), 쌍쎄르(le Sancerre)등 5개로 분류된다. 이 지방의 뿌이 퓌메(Pouilly Fume), 쌍쎄르등 무감미 백포도주와 분홍포도주는 그 품질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한편 쏘뮈르 샹삐니(Saumur-Champigny)등과 같은 (색과 알콜이) 가벼운 적포도주의 경우 보르도나 부르고뉴 포도주와 달리 시원하게(섭씨 12~14도)해서 마시며 육요리뿐 아니라 생선요리도 잘 조화된다.
【프랑스 요리와 어울리는 포도주】
*생선 전채요리 : 르와르 지방의 흰 포도주
*어패류 전채요리 : 부르고뉴 및 르와르의 흰 포도주
*찬 육류 전채요리 : 로제와인 또는 가벼운 보르도의 흰 포도주
*생선(농어,대구,넙치,뱀장어,청어,도미,참치,송어 등) : 부르고뉴 또는 독일산 흰 포도주
*생선(고등어,문어,오징어,연어,달팽이,훈제생선,거북 등) : 론 또는 보르도의 흰 포도주
*닭요리 : 가벼운 보르도의 붉은 포도주, 부르고뉴의 흰 포도주
*오리,칠면조,비둘기,거위등 : 보르도의 진한 붉은 포도주, 부르고뉴의 붉은 포도주
*쇠고기(오븐에 구운 고기,스테이크) : 부르고뉴의 진한 붉은 포도주 또는 론 지방의 붉은 포도주
*쇠고기(숯불구이,스튜) : 보르도의 진한 붉은 포도주 또는 부르고뉴의 가벼운 붉은 포도주
*쇠고기(훈제고기,진한 양념한 고기) : 론 지방의 붉은 포도주 또는 보르도의 진한 붉은 포도주
*양새끼고기 : 보르도의 붉은 포도주 또는 부르고뉴의 가벼운 붉은 포도주
*송아지고기 : 부르고뉴의 가벼운 붉은 포도주
*돼지고기,햄 : 부르고뉴의 흰 포도주 또는 앙쥬 지방의 로제와인
*달걀요리,치즈 : 부르고뉴의 붉은 포도주 또는 보르도의 가벼운 붉은 포도주
*고기양념 쏘스를 동반하는 밀가루 음식 : 이태리산 붉은 포도주 또는 보르도의 가벼운 붉은 포도주
*바베큐 고기 : 로제와인 또는 론지방의 붉은 포도주
【포도주 느끼기】
① 눈으로 와인의 색깔과 투명도 확인
와인잔의 다리나 받침을 잡고 밝은 쪽을 향해 잔을 조금 기울여 색의 투명도, 선명성, 농도 등을 살핀다. 레드와인은 눈높이보다 아래쪽에 잔을 들고 잔 속의 와인을 본다. 와인의 색깔이 붉고 반짝반짝 빛이 나야 정상적인 와인이다. 갈색이거나 혼탁하면 변질된 와인이다. 화이트와인은 눈높이 정도로 잔을 들고 보는데, 황금색에 약간의 연록색을 띠어야 하고 맑고 투명하여 반짝반짝 빛이 나야 한다.
② 코로 향을 맡기
잔을 두세 번 흔든 후 코밑에 갖다대고 정신을 집중하여 향기를 맡는다. 코르크 마개가 썩었을 경우 곰팡내나 나무냄새가 날 수 있다. 잔을 약간 돌려주는 것은 잔 속의 와인이 움직이면서 표면적이 넓어져 향기성분이 많이 기화하기 때문이다. 향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포도 품종에 따라 각각 다른 향이 나는 아로마(aroma)와 와인이 오래 숙성해 가면서 생기는 부케(bouquet)가 그것이다.
③ 입으로 맛보기
입 안 전체와 혀를 적실 정도의 와인을 마신 후 입을 오므려 공기를 들이킨다. 그리고 입 안에서 서서히 돌리면서 맛을 본다.
【프랑스 와인 레벨】
① 로고
② 빈티지
③ 상표 : 포도원의 명칭이나 회사 소유자, 생산자 이름이 주로 사용된다.
④ 등급 : 보르도 지방의 경우 AOC급 고급 와인이라 하더라도 세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AOC의 O자리에 Bordeaux 또는 Bordeaux Superieur가 표기되면 원료로 사용된 포도의 원산지가 보르도라는 의미이다. AOC급 중 가장 품질이 낮은 것으로 소유자 표시(Proprietary) 와인이라고 한다. O자리에 메독(Medoc)처럼 특정 지명이 명시되면 이보다 품보다더 좋은 것이다. 최고급은 마고(Margaux)처럼 마을이름이 표기된다.
⑤ 알콜 함유량
⑥ 용량
⑦ 병입지 : Mis en bouteille au chateau라고 인쇄되어 있으면 샤토에서 병입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고급 와인에 해당한다.
⑧ 로트번호 : 금속 캡슐이나 뒷면 라벨에 표기되기도 한다.
【잘못된 와인 상식】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좋다.
포도주는 원료포도의 품종 및 생육조건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음용의 시기가 정해지며, 보관 및 숙성의 기간도 짧은것은 1,2년 긴것은 10,20년 혹은 그 이상이며 어떤것은 50년도 넘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1년안에 혹은 2-3년, 5-6년안에 마셔야 하는 것들이 주종을 이룬다.
*포도주는 장식장에 세워 보관한다.
포도주는 빛으로부터 차단된 시원하고 습기찬 어두운곳에 눕혀 보관해야 한다. 코르크 마개가 마르면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포도주를 산화 시켜버린다.
*발포성 포도주는 다 샴페인이라 불린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생산된 발포성 포도주만을 일컫는다.
우리나라 안동에서 안동소주 기법으로 생산된 술에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붙이듯이 프랑스에서는 명칭을 엄격히 규제하여 타지역의 발포성 포도주에는 샹빠뉴라는 이름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고기에는 적포도주 생선에는 백포도주
잘못된 상식은 아니다. 이것이 무난한 어울림이 될 수 는 있겠으나 개인 취향에 따라 마시면 그만이다.
*비싼포도주만이 좋은 포도주이다.
대부분 상질의 포도주는 값이 비싸다. 그러나 부담없는 가격의 포도주 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포도주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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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11.11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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