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가부도와 한국경제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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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르헨티나 국가부도 위기설
1) 국가신용 등급 하락
2) 경제위기 사태
3) 외채현황
4) 국제금융계 시각 및 지원
5) 경제위기 사태전망

2. 기업간대처방안
1) 대아르헨티나 교역현황
2) 품목별 수출현황
3) 수출여건
4)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대처방안

본문내용

판매법인들도 신규 크레딧 공여는 중단하고 기존 크레딧은 회수에 주력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경제위기에 대처하고 있음. 설령 주재상사에서 D/A 거래를 건의하여도 본사에서부터 거절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함.
- 현지에서 L/C가 개설되어도 한국은행들이 네고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음. 네고은행에서 Confirmed L/C를 요구하고 있는데 Confirmed L/C의 경우 은행에 따라 2-5%까지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음.
- 만일 디폴트 상태가 된다고 할지라도 단기간의 조정을 거친 후 시장수요가 있다면 수입상들은 해외구좌를 통하거나 현금지불로 수입활동을 계속하게 될 것임.
□ 아르헨티나 경제위기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대처방안
- 기존 수출업체의 경우 거래선을 선별하여 신용이 우수한 업체들과 거래하는 것이 필요함. 아르헨티나 상황은 향후 현재보다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여신제공과 같은 공격적 마켓팅은 화를 부를 우려가 있음. 거래선을 설득하여 D/A 신용거래보다는 L/C 및 T/T 거래로 전환하여야 할 것임.
- 대기업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는 대규모 수입상들은 여신규모가 크기 때문에 금융환경이 악화되면 영업이 위축될 수밖에 없지만 중소기업 제품을 다루는 수입상들은 대부분 자체자금으로 운용하고 있어 금융위기에 영향을 덜 받고 있음. 오히려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찾고자 하는 의욕이 더 커지기 때문에 소싱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음. 5차례의 시장개척단 상담회 결과에서 보듯이 수입선 대체를 목적으로 한국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전통적인 수출품목들은 소비침체 영향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새로운 제품은 시장 발굴이 용이할 것임. 특히 IT와 같은 신경제 제품은 계속해서 수출확대가 가능함. 작년에도 휴대폰은 대아르헨티나 수출증가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였음. 새로운 제품을 갖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바이어만을 찾기보다 자기 제품을 수요로 하는 시장을 찾는 노력이 필요함. 예를 들어 무역관이 발굴한 한 수입상은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던 파이프 핏팅을 한국산으로 대체하여 5년 간의 장기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
- 짧은 기간에 효율적으로 시장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중소기업에게는 시장개척단 참가가 효과적인 시장개척 수단이 될 것임. 많은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 대하여 무지하거나 관심을 두지 못하고 있어 시장개척단 사업 확대로 중남미 시장개척 여건조성이 필요함.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전업체 현지법인들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시장수요가 조금만 살아난다면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음. 앞으로 특정지역 수출확대는 적극적인 시장개척노력 외에 판매법인설립 등 현지투자 증가 여부에 좌우될 것임. 판매법인 설립은 현지 시장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수단이며 시장에 접근하는 적극적인 수출확대 전략이 될 것임.
- 아르헨티나 경제규모는 중남미에서 브라질, 멕시코 다음이며 인구도 3,700만에 일인당 GDP도 9천불에 가까워 시장잠재력이 크며 소비경제이기 때문에 우리의 주요 수출시장이 될 수 있음.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국가경제는 순환하기 때문에 호경기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함. 시장을 버린 후 다시 찾아온다는 것은 몇 배의 어려움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계속해서 경제위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면서 절대적으로 기존 거래선을 유지 관리하여야 함.
- 우리나라도 정부차원에서 IMF 위기 극복 경험을 전수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아르헨티나에 대한 협력 및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좋겠음. 원거리의 남의 나라 일로 간주하여 피해가기보다는 상대의 어려운 처지를 인식하고 어떤 도움이라도 주게 된다면 아르헨티나 경제가 호전될 때 우리나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음. 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는 격언을 생각해봐야 할 것임.
참고 : 2001년도 시장개척단 상담실적
(단위 : 만불)
구분
상담일
참가업체수
계약예정액
상담액
비 고
경남
3.9
20개사
1,641
2,706
타이어,전선,CCTV,낚시바늘,절삭유
공급장치,PC본체 등
충남
5.29
8개사
218
595
콘택트렌즈,와이퍼블레이드,에어졸,
전자악기 등
충북
8.2
5개사
10
446
TFT-LCD모니터,직물,폴리카보
네이트시트 등
대전
10.18
7개사
255
779
가방,예초기날,안경렌즈,보안장비,
도난경보기 등
성남
10.26
5개사
650
737
문구류,CD악세사리,CD-MP3녹음기,
반사포,전사기 등
합 계
45개사
2,774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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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1.17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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