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원인, 특징, 전망, 현황, 대책 방안, 사례, 분석, 주요활동, 전략, 역할, 관리, 기법, 시사점, 문제점 및 개선방안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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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동아시아 경제의 위기의 원인과 대처 방안

Ⅰ. 동아시아 경제위기의 원인
 1.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상황 전개
 2. 동아시아 위기의 기원
 3. 신용위기와 그에 따른 효과
 4. 거시정책 기본요소들과 경쟁력
 5. IMF와 아시아 경제위기
  ◉ 구조조정 정책
 6. 한국경제위기의 원인
  ◉ 경제위기의 구조적인 문제점
  ◉ 경제위기를 몰고온 근본원인
  ◉ 대외적 요인

2. 경제위기 국가들의 전망

3. 경제위기에 대한 대책 방안
 1. 위기 탈피를 위한 적절한 전략
 2. 회복 전망

4. 결론

본문내용

점이다. 대기업 부도가 이어지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자 이렇게 무분별하게 사용된 대규모 해외자본이 대거 철수하는 과정에서 외환 위기가 발생한 것이다.
2. 경제위기 국가들의 전망
올 초부터 대부분의 아시아 경제위기 국가들은 금융측면에서 회복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한국과 태국의 통화는 각각 약 18% 평가절상되었고, 증권시장은 약 20% 올랐다. 말레이지아와 필리핀의 통화는 올해 약 4% 정도 평가절상되었고, 증권시장은 모두 올 초보다 올랐다. 통화가치가 지난해 중반부터 70% 하락했고 올해 들어 약 35% 정도 하락한 인도네시아만이 예외다. 인도네시아는 일련의 구조개혁을 실시하는 동시에 경제적 안정성과 신뢰회복에 필요한, 루피아화와 금융의 안정성을 강화시킬 IMF와의 협정체결에 접근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의 경우에서 보았듯이 신뢰는 절대로 단숨에 회복되지 않는다.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획득되어야 하며,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다.
IMF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는 국가들이 서서히 금융 안정성을 회복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적응하기 힘든 시기에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동아시아 통화와 금융 시장이 약세를 띠고 각국 당국은 시련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경제위기 국가들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모두 어려움을 맞고 있다. 개혁의 내적 실패는 이른 성공으로 인한 성급한 자기만족 때문일 수도 있고, 기득권을 극복할 정치세력을 집약할 수 없기 때문일 수도 있으며 혹은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의욕을 상실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프로그램을 따르기로 한 한국과 태국의 새정부가 보여 준 결단은 인상적이지만 반드시 지속되어야만 한다. 또한 외부상황이 악화될 우려도 있다. 북미와 유럽이 성장하는 시점에 이러한 위기가 발생했다는 점에서는 다행스럽기도 하나, 중국의 평가절하 가능성과 일본의 계속적 경제침체와 금융 부문의 악화에 대한 우려가 종종 표명된다.
중국 당국이 위안화를 평가절하하지 않는 것과 그런 결단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중국은 평가절하가 아시아에 또 한 번의 평가절하 공방을 유발함으로써 그 목적을 달성시킬 수 없음을 이해하고 있다. 또한 평가절하가 금융 불안정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아시아 국가들이 벗어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경제위기를 심화시키리라는 것을 이해한다. 이러한 중국의 의도에 동요가 일고 있다는 징후는 없으며 또한 중국이 흔들릴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도 없다.
3. 경제위기에 대한 대책 방안
1. 위기 탈피를 위한 적절한 전략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재개를 지지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은 각국 마다의 특정 취약성을 제어할 일련의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전략들은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에 대한 국제통화기금지원 프로그램의 기본요소를 차지하고 있다.
① 통화정책은 과도한 통화하락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엄격해야 함.
② 금융분야의 취약성은 아시아 위기의 원인이므로, 특별한 관심이 필요
③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의 감독은 개선되어야 하며, 투명성과 회계방식도 강화되어야 함.
④ 재정정책은 대외자본에 대한 의존을 감소시키고 금융제도의 구조조정에 필요한 비용을 고려하는데 초점을 둬야 함.
이번의 위기로부터 초래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영향을 받고 있는 국가들은 그 치유조치를 도입했다. 1997년 후반기와 1998년 초기에 국제통화기금은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에서의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3백60억불을 제공했다. 이 국제통화기금의 자금제공은 총1천억 불의 국제적인 구제기금지원의 일부분으로 제공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들 세 나라에서는, 개혁조치를 도입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을 택하는데 정책당국이 초기에 주저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특히 환율하락으로, 대외부채에 대한 국내 통화로 환산한 가치가 급격히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불확실이 지속되는 동안, 다른 국가들에서는 조정을 위한 개혁이 강화되고 있었다.
2. 회복 전망
금융위기에 처한 거의 모든 국가들은 이번의 위기의 여파로 투자와 소비에서의 상당한 위축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역조건은 급격히 개선되었다. 대체로 1998년에는, 이들 3국 -인도네시아, 한국, 태국-의 총 경상수지는, 96년 5백40억불, 97년의 2백70억불의 적자에 비해, 2백억 불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대외 교역조건의 개선은 국내수요의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생산은 정체할 것이며, 태국은 약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환율과 주식시장이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며, 필요한 정책들이 추진됨에 따라, 98년 동안 신뢰는 더욱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99년에는 상당한 정도로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며, 2000년경에는 성장세를 확고히 회복할 것이다. 멕시코의 데킬라 위기(Tequils crisis)에서 경험했듯이, 정책 담당자들이 위기의 원인을 제대로 진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면, 경제는 위기의 정점에서 1년 내지 2년 후에는 회복할 것이다. 동아시아의 경우, 금융부문과 다른 구조적인 취약성을 고려할 때 위기에서 필요한 치유조치들이 취해지는 데는 단지 거시경제적 적응에 의해 수행될 때보다는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
4. 결론
1997년 동아시아의 위기는 그 나라들의 국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의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유발 된 것이다. 세계는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고 각국의 무역은 자유화되는 추세에 있는데 위기를 겪은 나라들은 이런 세계의 기조에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성공할 수 있던 요인들은 위기를 자초하게 만들었던 것이다. 지배구조의 취약, 자본시장의 미발달, 차입을 통한 성장 위주, 환율의 적절한 평가의 실패, 산업전반에 걸친 경쟁력 취약, 정부의 지나친 간섭, 부패등 그 위기의 원인은 무수히 많다. 동아시아들이 경제위기를 탈피하기위 해서는 이러한 원인의 근본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천해야만 한다. 또한 국민들 스스로의 의식개혁도 필요하다. 이렇게 될 때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위기에서 벗어나 제2의 경제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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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12
  • 저작시기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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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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