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문화 유산 7 천년 사료 대전’ 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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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한국 문화 유산 7 천년 사료 대전’ 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것 같았습니다.
그 밖에 각 시대별 토기와 자기 기와 같은 것들이 전시 되었고 문갑이나 서안 그리고 연적등의 서예와 관련된 물건들도 많았고 청자 백자등도 볼 수 있었지만 주로 회화를 중심으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회화는 주로 조선 시대의 작품이 주를 이루었고 간간이 고려 시대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의 회화는 고려 시대보다 분야가 좀더 다양하게 되었고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좀더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려고 하였으나 손이나 발등을 비례에 맞게 그려지지는 않았던 것 같았고 채색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으나 고려시대의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체색 보다는 강렬한 색을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한 한기 동안 교수님 한테 수업을 들었지만 막상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접하게 되니깐 아직도 그림을 혼자 감상하고 느끼려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고 어렵게 느껴졌고 그나마 아주 단편적인 부분밖에 보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조선 시대의 회화를 좀 더 알 수 있게 되었고 그림을 통해서 그 당시의 시대상 또한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대생이라 그런지 그림이나 조각 같은 것의 특징이나 구분방법이나 전반적인 것을 잘 몰랐는데 이번 이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서 수업도 그렇고 이번 전시회도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번 전시회에서 회화를 보면서 이게 어느 시대의 작품이라는 것들을 구분도 좀 할 수 있어서 더욱 그랬고 앞으로 다른 회화 작품을 접하게 되더라도 조금이나마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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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1.25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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