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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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아가는 것일까 고민하는 나에게 대답을 주었다. 바로 희망이 있기에 이 세상을 살아간다. 그렇다면 나도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것도 적어도 나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좀 더 나아간다면 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각해 본다. 나는 과연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는가.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얼마나 사람들에게 상처와 실의를 안겨 주었는가.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희망적인 일들을 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삶이 똑같이 세속을 따라가고 자기를 넘어서지 못하면 나도 역시 아무런 희망도 줄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가족들을 만나려는 희망을 보면서 '이 세상에 아끼고 사랑할 사람이 있거나 자기를 기억하고 아껴줄 사람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훨씬 더 잘 견디어 낼 수 있다' 는 말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 하늘 아래 어딘가 나를 아끼고 사랑할 사람이 있고, 나를 받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 줄 사람이 있기에 삶의 의욕이 강해져서 일상 생활의 고난이나 학교 생활의 스트레스를 훨씬 다 잘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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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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