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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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예맥

2.서단산문화
[서단산 문화 고분군 발전단계의 특징]
(1) 서단산 문화론
(2) 기타 서단산 문화유적
(3) 서단산 문화와 신석기 시대 유적관계

3. 중국과 동이족과의 관계

4. 예맥과 부여

5. 말갈과의 관계

본문내용

으로 짐작하는 설이 제기되었다.
현재 학계에서 부여의 지리적인 위치의 활동 중심에 대하여 이론이 분분하지만, 부여의 지리적 위치는 『삼국지』, 『후한서』에 비교적 명확히 기록된 것을 믿고 있는 실정이다.
길림시 일대는 부여의 전기 왕성(王城) 및 활동 중심 장소로 보고 있다. 부여에 관한 기록은 최초로 한(漢) 초에 나온다. 길림시는 부여의 활동 중심지 및 전기 왕성 소재지로 알려졌다. 그리고 길림시는 또한 서단산 문화 분포의 중심 구역으로 알려졌다. 그 하한연대는 한대까지 계속되며 서단산 문화는 당연히 부여 문화라고 보고 있다. 부여는 한 초에 일어나 동한·삼국 시대에 융성하였다. 동한 시대에는 또한 노하심 문화로 대치되는데, 이것이 부여 문화라는 설의 이유 중 하나는 원래 선비는 유목 민족으로 목축과 수렵 위주의 생활을 하였는데, 거기에 부여와 농경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노하심 유적에서 발견된 대량의 한대의 생산공구는 농업경제 위주의 예맥족과 융합되었다는 것을 설명하여 주고 있다.
부여에 관한 고고학적 유적으로 1980년에서 1981년까지 발굴된 유수현 대파향 후강촌의 노하심둔 유적은 고분 128기가 발굴되었고, 부장품이 대단히 풍부하다. 토기는 거의 모든 고분에서 적어도 1점, 많을 때는 수점씩 출토되었고,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은 두손잡이 달린 대형 호로서 보통 높이가 30∼50cm, 배지름은 대부분 25∼40cm사이다. 이러한 토기는 선비인의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정착한 부여인들의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5. 말갈과의 관계
백산말갈의 위치는 대체적으로 현재의 연길, 훈춘을 중심으로 한 연변지구를 말한다. 고고학 자료에 따르면 최초로 조선반도에 진입된 민족은 동부 연해의 고숙신인들로서 두만강을 건너 함경북도로 들어갔다. 조선반도 초기의 신석기 시대 문화유적이 종성·경흥·회령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이러한 유적과 두만강 북쪽 것들은 소련 연해주의 것들과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 중국의 학자들은 동부 연해 고숙신의 한 가지가 두만강을 건너 남쪽으로 이동하여 반도 동북부에 이르러서 대륙에서 온 예맥인과 융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반도 북부의 고민족은 언어나 관습상 예맥어족과 공통성을 가지고 있지만 문화적 면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백산말갈은 비록 숙신어족의 말갈 후예이지만 반도 동북부에서 생활하여서 단일 민족혈통이 아니고 예맥어족과 융합되어 새로운 공통체를 형성하였다.
문헌기록에 의하면 고대 말갈에는 7개의 커다란 집단부락이 있었는데 이 중에서 흑수말갈과 속말말갈에 대한 기록이 많다. 흑수말갈의 유적은 고분이 주를 이룬다.
*초기단계-네이훼얼트, 커즈커와트카 유적 출토의 토기가 대표적이다.
*후기단계-트로이스키, 석장구 유적.
고구려인이 주축이 되어 속말말갈인들과 건립한 발해 왕국은 비록 200여 년 동안의 짧은 기간이지만 유적이 대단히 풍부하다. 속말말갈 시기의 대표적 토기는 중원의 영향을 받은 소반·병·호등과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사발·바리·밥그릇·접시·단지·뚜껑 등이 있다.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철기시대
원삼국시대
삼국시대
고아시아족
(숙신?)
예 맥
부 여
초기고구려
초기백제
초기신라
고구려
백 제
신 라

(가 야)
(말 갈)

발 해
통일신라
고 려
[한민족
발전단계▲]
◈ 앞에서 예맥과 서단산 문화, 화하·동이족·부여·말갈 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예인은 일찍이 동남방향으로 이동하여 제2송화강과 두만강, 수분하 유역까지 분포되고 더 계속되어 조선반도의 일본 연해안까지 파급되었다. 대략 전국에서 서한 연간에 조속이하 유역의 예인들이 1차 대이동을 감행하여 예와 맥의 대융합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융합은 전후로 동부여·졸본부여(고구려)·남부여(백제) 등의 새로운 부락연맹과 민족 실체를 형성하였다.
【느낀점】
고아시아족, 예맥으로부터 출발하는 우리의 기원은 엄청난 역사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우리 민족의 존재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그 뿌리를 알고 싶은 것은 고고학이나 인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만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공통적으로 갖는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이 같은 물음에 대한 해답은 그리 간단하지 않은 듯 하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언제부터 이 땅에 정착해 살았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많이 투자가 필요하겠지만, 이 과제를 하면서 얕게나마 배울 수 있었다. 나 자신의 뿌리를 알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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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11.26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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