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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는 한반도 역사를 신라의 건국에서 시작하고 삼국유사에선 그 전 이야기들을 자세히 써 놓았지만 구체적인 틀을 봤을 때는 별 다를 것이 없었다. I 줄거리
i 고조선
ii 말갈발해
iii 고구려
iv 신라시조 혁거세왕
II 개인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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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이 강대해져 발해를 칭하였다고 하였고, 靺鞨强大 後稱渤海『東史』序 본문도 말갈열전으로 설정하였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역을 논하면서는 북쪽으로 말갈에 이어졌다고 하여, 朝鮮力域之地 在燕齊外東南 西際大海 北連靺鞨『東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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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에까지 손을 뻗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3-2 말갈병이 지니는 의미
해답은 아마도 여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영양왕 8년에 수 문제가 보낸 국서의 일부이다
‘왕이 남의 신하가 되었으면 모름지기 짐과 덕을 같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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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과의 관계
백산말갈의 위치는 대체적으로 현재의 연길, 훈춘을 중심으로 한 연변지구를 말한다. 고고학 자료에 따르면 최초로 조선반도에 진입된 민족은 동부 연해의 고숙신인들로서 두만강을 건너 함경북도로 들어갔다. 조선반도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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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다.
3. 결론
결론적으로 발해를 속말말갈계로 볼 것인가 고구려계로 볼 것인가라는 의문은 발해가 다민족국가였기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발해가 계승하고 있는 국가가 고구려라는 점과 건국세력이 변방인이지만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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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을 차례로 물리치며 요동과 만주 대부분을 정복하였습니다. 우리민족은 5000년 역사 속에서 외침만 받아왔지만 광개토대왕은 영토확장을 통해 우리의 민족적 자부심을 교양시켜주었습니다. 따라서 의미를 부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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