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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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영화에서 보여주는 시대배경&시대상황

2.영화에서 보여주는 경제.경영이론

3.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량생산방식과 노동자

본문내용

동과정의 혁신을 통한 기술적·기능적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조했다. 이러한 점은 일시해고와 시간제노동의 사용이 확산되어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강한 미국에서 고용주들이 노동과정의 혁신에 대해 적극적인 유인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과 좋은 대비가 된다.
일본모델:도요타주의
:도요타 생산방식은 적기생산과 '자동화'라는 기술적 유연성의 확보메커니즘에 직무순환과 교육훈련을 통한 '다능공'의 육성이라는 기능적 유연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델로 파악할 수 있다.
JIT란 '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생산함으로써 급격한 시장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품종·소량생산형 대량생산방식'을 의미한다.
JIT와 자동화로 기술적인 유연성을 구축한 위에, 한 가지 작업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작업을 할 수 있는 다능공이 결합되어 노동과정의 유연성이 확보된다.
그러나 다능공화는 엄격한 의미에서 숙련의 상승이 아니라 단순화된 직무의 수평적 통합에 지나지 않는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대량생산방식과 노동자
:영화에서 보여주는 노동자는 어떤모습이며 시대적으로 무엇을 나타내는가?
환경과의 관련성 속에서 제기되는 위협과 기회를 무시하거나 최소화하여 , 인간을 경제적이고 타산적인 존재로만 간주함으로써 인간 경시 풍조와 특히 인간적 가치가 간과되었다.
채플린은『모던 타임스』에서 이러한 간과로서 발생한 기계화·비인간화, 인간을 기계의 부품처럼 취급하는 것, 실직의 위험이 커진다는 점등을 풍자하고있다.
주인공 방랑자는 당시의 노동자이다. 그는 무엇을 생산해내는지 알 수 없는 작업대에서 볼트를 조인다. 그의 손이 반의 반초 만 늦어도 일관작업체제는 엉망이 되고 쉴새없이 볼트를 조이는 그의 두 손은 작업대를 떠나도 자동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여자의 엉덩이에 달린 단추도 조이려 달려든다. 그는 자동급식기계를 시험하는 대상으로 뽑히지만, 고장이 나 광포해진 기계는 그에게 음식물을 내치고 그를 폭행하고 미치게 하고 거대한 기계의 흐름으로 먹혀 들어가게 만든다.
이렇듯 영화 「모던 타임즈』는 대중사회에서 소멸되어 가는 인간성에 대한 고발과 물질문명이 가져오는 비인간성에 대한 비판을 담았다.
자동화된 공장에서 기계와 한 몸이 된 인간, 거대한 톱니바퀴에서 허우적거리는 노동자들, 대형스크린을 통해 마치 신처럼 노동자를 감시하는 경영자…. 사회 전반에 관한 모순을 말해준다
끝으로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방랑자 채플린과 고아 소녀가 끝없는 길을 향해 걸어감은 새롭고 자유로운 삶, 끝없이 탐구되는 정신적 삶으로 나아감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현실 사회에 대한 모순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또한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이 영화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밀란 쿤데라가 쓴 <느림> 이라는 책에서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동일한 행동양상이 이전에는 한가로움으로 간주되고 종종 멋과 미덕으로 간주될 수 있었다면
시계의 초침 안으로 삶이 끌려들어간 지금 그것은 결코 멋이나 미덕이 될 수 없는 빈둥거림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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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2.08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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