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성문화

소개글

프랑스의 성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야한 것은 나쁜 것인가

2.프랑스의 성 의식

3.프랑스의 성문화
①혼전성관계
②성의 쾌락 추구
③낙태율의 비교
④성해방
⑤결혼
⑥결혼도 동거도 아닌 제 3의 길

4.우리나라가 배웠으면 하는 프랑스의 성문화

본문내용

데 왜 성이 개방되어야하느냐고 묻는다면 별로 논리적이진 못해도 할 말은 있다. 성은 감출수록 어두워지고 음침해지며 사회를 좀먹게 만든다. 조선시대라고 성생활을 안 했겠는가? 대감마님이 하녀의 속바지를 벗겨 애를 만든 것은 뭐란 말인가? 성은 어디에나 있다. 무분별한 섹스는 위험하지만 그것을 개방하고 밝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섹스는 사실 나에게도 충격적이긴 하지만 할 때 되면 다들 한다. 어차피 할거라면 잘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구성애씨의 노력으로 성교육이 많이 일반화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피임이라던가 그런 세세한 부분에까지는 손이 닿지 않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아직은 그늘에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혼전 성관계에 대한 시각만큼은 관대해 졌으면 좋겠다. 약간은 페미니즘 적인 발언이지만 혼전 성관계의 편견은 결국 여자만을 상처 입힌다. 결혼 전에 몸을 요구하는 것도 남자, 결혼 후에 순결을 요구하는 것도 남자다. 애라도 생기면 미혼모로써의 사회생활은 더 더욱이 힘들뿐이다. 남녀평등이 이뤄져 가는 이때에 성문화도 역시 발맞추어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서적
<똑같은 것은 싫다>조홍식 저
<파리의 치마 밑> 주명철 저

키워드

똑같은 것은 싫다,   프랑스의 성의식,   프랑스의 성문화,   팍Pacs,   동거,   낙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