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문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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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와 문화’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으로써 생기게 되는 \'기독교의 배척, 무관심\'등등은 이제 없어져야만 한다. 철저히 예수님과 같이 그 문화에 동화되어 그 가운데 없어져할 것을 바르게 없애고, 또한 그들 가운데 필요한 것은 채우는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가 여지껏 고민해왔던 것들에 대한 것을 체계화하는 느낌을 가졌다. 나의 생각은 거의 문화의 다섯가지 모델 중 다섯번째의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였음을 알게 되었다.
니이버는 \"인간 활동의 전적인 과정과 그 활동의 전적인 결과를 가리켜 문화라 한다. 문화의 부요한 특징들을 살펴보면, 첫째, 사회안에서의 인간 생활에 불가피하게 얽히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둘째, 문화는 인간의 성취이다. 세째로, 인간의 성취물이란 것은 다 어떤 목적 또는 목적들을 위하여 고안된 것이다. 말하자면 문화란 것은 가치의 세계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문화의 특징은 다원주의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성서적 관점에서 니이버는 이 세개념의 유기적 관계를 통해 인간이 사회적 환경속에서 성취하고자 하는 가치의 세계는 인간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지적한다. 이 말에는 물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 목적이라는 사실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 의지에는 지으신 만물을 인간에게 관리하도록 하심으로써 창조세계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가며, 그래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인간은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니이버는 인간에게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문화의 주요한 목적임에는 틀림없으나 이 인간중심주의가 배타적인 것으로 규정할 수 없다고 함으로서 문화의 중심에는 인간이 아닌 하나님이 자리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칼빈의 문화관 확립에 공헌한 아브라함 카이퍼 역시 모든 문화 예술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만물이 고대하는 바 그리스도의 나타나심 없이는 문화의 재생은 불가능하다고 본 점에서 그리스도를 통한 문화 구속의 신념을 표방하였다.
그 문화가 어떠하든지 그 안에 하나님이 자리한다면, 그리고 하나님께로만 향한다면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나의 생각은 문화의 변혁,개혁 쪽의 생각이 아닌가 한다.
중요한 것은 저자가 말하였듯이 \"문화의 세계-인간의 업적-는 은혜의 세계-하나님의 나라-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비추어 결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저자가 \"결단은 상대적일 뿐 아니라, 동시에 실존적인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계속해서 \"사색적인 탐구에 의하여 도달할 수 있는 결단이 아니라, 자기에게 참이라고 인정되는 것을 근거로 하여, 현재의 순간에서 행동하는 책임적 주체로서 자유롭게 내려야 할 결단인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에 동감하는 바이다.
적어도 이런 자세를 가지고서 문화와 그리스도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결단이 하나님안에서 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결단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감당할 때 만이 참다운 그리스도와 문화의 관계를 정립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그리스도,   문화,   감상문,   교육,   문명,   신앙
  • 가격1,9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2.1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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