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에 관해서..

소개글

창의성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확산적 사고 즉, 창의성이란 무엇일까?

◎ 창의성에 대한 그릇된 생각

◎ 정보화 사회의 창의성(미래사회의 특성)

본문내용

고 규격화된 하드웨어의 다량 생산이 적합했다면, 정보화 산회인 제3의 물결시대에는 표준화나 체계화, 규격화보다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소프트웨어의 생산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사회는 지금까지 인간의 창의적인 욕구와 재능을 억제하는 사회구조나 교육제도를 완전 변화 개혁시키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의 확보는커녕 문화 경제적인 식민지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
미래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
농업사회에서는 특별한 정보라는 것이 없었다. 있다고 해도 한 지역 내에서 통용되는 편의상의 정보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국경마저 없어지는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지역 간의 벽은 무의미해지고 전 지구가 한 덩어리가 되었다. 말 그대로 '글로벌화' 되었다.
산업화 사회에서는 노동력과 자본력이 큰 힘을 발휘했지만,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를 읽고 활용하며 부가가치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결정적인 힘을 발휘한다.
정보화 시대는 물질보다 정보가 더 중요한 자원이 된다. 미래학자 Alvin Toffler는 "산업사회에서는 자본가에게 권력이 이동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 같은 정보화 사회로 가는 것은 아무도 거스르지 못하는 역사의 진행이다. 정보화 사회는 정보력에 의해서 부가가치의 크기가 결정되고 물질적 상품 경쟁보다는 정보라는 상품 경쟁이 치열하게 될 것이다. 정보화 사회가 된다는 것은 그 사회를 구성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모든 분야에서 정보의 역할이 점차 증대된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물질이나 에너지 중심의 사회에서 정보와 지식 중심의 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그 동안 정보화의 개념이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주로 제기되어 왔다. 하지만 21세기를 눈앞에 둔 현 시점에서는 실제의 상황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과거의 전쟁은 영토전쟁이었지만, 미래의 전쟁은 정보전쟁이 될 것이다. 정보전쟁은 구체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벌이는 지식과 창의력과 아이디어의 전쟁을 말한다. 그렇게 보면 정보전쟁은 정보 초고속도로라는 네트워크 안에서 가장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다.
또 산업사회가 노동 생산성 경쟁의 시대였다면, 정보화 사회는 지적 생산성 경쟁의 시대이다. 과거 농업 사회에서는 성실한 한 사람이 열 사람을 먹여 살렸다면, 산업사회에서는 일당 백, 즉 성실한고 유능한 한 사람이 백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보화 사회에서는 일당 만 또는 백만, 즉 유능하고 창의적인 한 사람이 1만명 또는 100만명 정도를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능력이 사회에 그만큼 크게 발휘될 수 있다는 말이다.
사회구조적 측면에서 볼 때, 농업사회가 단순한 직종을 가진 단선구조의 사회였다면, 산업사회는 세분화, 전문화된 사회였고, 정보화 사회는 그 세분화, 전문화된 영역을 수많은 시스템과 네트워크로 엮은 멀티미디어 사회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정보화 사회는 힘을 모으고 조직화하고 분업화해서 체제적으로 일하는 노동 집약적 사회가 아니라, 각 개인의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새롭고 앞서가는 정보화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의 사회아다.

키워드

창의성,   창의력,   창조력,   확산적 사고,   독창성,   독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