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의 정치적 경제적 배경과 전후 복구사업 모색

소개글

이라크 전쟁의 정치적 경제적 배경과 전후 복구사업 모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이라크 전쟁의 정치적 경제적 배경
9■11 역풍(逆風) 마침내 걸프 강타
미국의 이라크전 배경과 역사적 배경
[美 `이라크 공격`] `中東기득권` 유지 속셈

2.전후 복구사업참여 방안 모색
이라크전후 복구사업 각국간 경쟁치열
이라크 복구사업 핵심 발전. 유전
이라크전 이후를 대비하자

본문내용

한 간담회가 지난 27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두산 중공업, 삼성 엔지니어링 등 22개 플랜트 업체와 수출 보험 공사 등 5개 수출 지원 기관, 석유 공사 등 에너지 유관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이라크 전후 대중동 플랜트 진출전략을 수립했습니다.
그 전략으로 정부는 유전복구, 정유, 발전, 통신망 등 우리 기업이 참여 유망한 이라크 전후복구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또한 전쟁종결 뒤 이라크 현지에 산자부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단을 파견하고 외교통상부 등 관계부처, KOTRA 등과 협조해 국제 기구 및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전후복구사업 추진동향을 파악해 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대 중동 플랜트 진출 활성화를 위해선 수출 보험과 금융 지원을 확대하여 국가 신용도가 낮은 중동 산유국 수출 기업에 대한 수출 보험료를 65~20%를 인하하는 등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자원 개발 투자 사업과 연계한 플랜트 시장 진출 지원도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를 통해 개발 도상국의 유망 플랜트 발굴과 수주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들의 플랜트 수출 지원 대책에 대해 발표가 있은 후 가진 참석자 토론에서 업체 대표자들은 중국과의 무역 전쟁에서의 우위 선점문제,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 문제, 해외에서 국내 업체들간의 경쟁 등의 의견을 내놓아 플랜트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고쳐야 할 문제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 와 정책적인 지원 등으로 플랜트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키워드

이라크 전쟁,   테러,   전쟁,   대량살상무기,   석유,   이라크파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