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 사이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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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주요음악 사이트들 비교, 분석
2. 『포노그래프』, 『뮤즈캐스트』를 중심으로 알아본 음악 전문 사이트들의 수익창출 방법과 미해결책 들
3. 최대 음악 사이트인 『벅스뮤직』의 새로운 수익전략과 문제점

Ⅲ. 결론
- Commerce와 Content의 조화
-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확충
- 더 새로운 수익모델 구상
- 지속적이면서 빠른 업데이트

본문내용

다른 사이트들에서도 제공되는 차별성이 적은 컨텐츠이며 결제를 위한 자세한 설명과 결제방법도 부족하다. 그리고 맞춤CD의 경우 CD레코더가 많이 보급되어 있는 지금 얼마나 많은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또한 눈에 띄는 제휴사이트도 없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Ⅱ-3. 최대 음악 사이트인 『벅스뮤직』의 새로운 수익전략과 문제점
요즘 인터넷 음악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에 고민중이다. 특히 스트리밍 사이트들 중 최대 규모인 벅스뮤직은 보유중인 1100만명의 회원과 10만곡을 토대로 올 연말에 다운로드 서비스에 한해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무료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데 주력하고 광고나 전자상거래(쇼핑몰), 부가콘텐츠로 수익을 창출했지만 최근 음악저작권 단체와의 자작권 요율 협상을 진행하면서 유료화도 많은 사이트에서 검토중이다. 또한 벅스뮤직은 음악전문 사이트라는 인식을 넘어서 음악이외의 분야들도 폭넓게 다루는 (DVD, 도서, 가전/컴퓨터 등) 쇼핑몰과 옥션을 기본으로 내세우고 유료게임, 운세, 최면, 복권 서비스 같은 다양한 컨텐츠에서도 수익을 낸다. 도서의 경우 Elit2000이라는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구매는 옥션과 제휴하여 운영하는 등 활발한 제휴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음반기획,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또다른 음악사이트인 푸키 (
)도 음악전문 검색 사이트라는 간판아래 벅스뮤직과 같은 다양한 유료컨텐츠들을 내세워 새로운 수익모델개발에 나서고 있다.
타 음악전문사이트들의 수익모델에 대한 고민에 대해 벅스뮤직 박성훈 사장과 푸키 이은석 사장은 우선 디지털 음악파일 교환서비스(P2P)인 냅스터와 소리바다의 약점을 지적한다. 즉 아이디어만 있었을 뿐 음악사이트의 핵심인 저작권 문제와 수익모델에 대한 해결책이 없었다는 것이다. 현재 벅스뮤직과 푸키는 매일 신규가입자가 폭팔적으로 늘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고 동시에 유료컨텐츠 매출액도 매월 급증해 '인기'와 '수익성'을 겸비한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해결해야 할 점도 많은 편이다. 우선 두 사이트 다 사용자와 운영자간의 상호 작용성이 부족하다. 벅스뮤직은 운영자에게 메일로만 문의가 가능하게 되어 있고 다른 게시판은 운영자의 답변이 아닌 이용자의 답변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커뮤니티 공간이 없어 사이트내에 자체적으로 활동할 공간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많은 회원을 바탕으로 가능하게 된 수익모델임을 감안한다면 고객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해야 할 것이다. 또한 유료컨텐츠들이 다양하긴 하나 음악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컨텐츠들이 너무 많이 구성되어 있어 음악전문 사이트라는 본연의 목적이 흐려지고 있다. 나중엔 음악관련 콘텐츠는 세부적인 컨텐츠의 하나로 역할이 축소되지는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든다.
푸키 (
)의 메인 화면
Ⅲ. 결론
지금까지 여러 음악전문사이트들을 사용자 참여도와 쇼핑몰/컨텐츠 중심으로 나누어 기존의 그리고 새로운 수익창출 방법과 그에따른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고찰,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기존의 음악관련사이트 들은 정보제공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강조하였으나 점차 유통과 판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컨텐츠와 커머스가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보다 전문적인 판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분명 커머스가 강조되고 있는 시장의 분위기는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커머스만을 강조하게 되면 다른 B2C사이트들과 차별화되는 점을 찾기 힘들것이다. 음악이라는 기본전제를 갖추고 난 후 차별화된 컨텐츠를 통해서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고객에게 풍부하고 독특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커머스 기능의 활성화는 상품의 노출도를 증가시키는 것 이외에도 이러한 컨텐츠 들을 통해 사용자의 눈을 묶을 필요도 있는 것이다. 즉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고 이러한 것들이 합리적인 동선, 인테페이스에서 구성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들도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독자영역을 구축해온 음악전문 사이트들 특히 음반몰 중심의 사이트들은 차별화된 이미지를 내세우는데는 성공했으나 아직도 사용자 참여공간은 부족한 면이 많다. 이러한 점에서 개인방송국이 존재하며 커뮤니티도 잘 활성화 되어있는 『오이뮤직』, 사용자가 DJ가 될 수 있고 또한 사용자의 음악 사이트를 파트너쉽적인 면에서 관리해주는 Project Site의 『아시아뮤직넷』, 자신의 노래를 자기 사진과 같이 공개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아이뮤페』의 전략들은 많은 면에서 참조할 만 하다. 사이트 만족도와 사이트에 대한 태도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시훈 ; 국내 웹 사이트의 만족도 구성요인에 대한 연구) 고객들을 위한 맞춤서비스가 잘 갖추어 진다면 더 높은 고객 흡인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일정 컨텐츠 뿐만 아니라 음악메일 수신여부 확인이나 음반쇼핑몰에서 구매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능Agent의 사용 등 세세한 점에 있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무선인터넷을 통한 MP3플레이어나 PDA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는 서비스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찾기에도 계속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신인들의 음반을 리퀴드 오디오로 들어 볼 수 있는 컨텐츠는 그 사이트의 컨텐츠를 확장하는 동시에 새로운 음반 프로모션으로서 수익 모델도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기 쉽지않은 음악의 경우 이러한 컨텐츠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그리고 엄청난 양의 음악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도 오프라인에 맞서 경쟁력을 지닌 신속성이란 면에 있어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 참고 문헌 》
한국경제신문
디지털타임즈
조선일보
숙명여대 정보통신대학원 e비즈니스연구실 웹사이트 평가
국내 웹 사이트의 만족도 구성요인에 대한 연구 (이시훈, 계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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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2.17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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