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정과 진단적 평가
2. 화상치료법
3. 화상 환자의 간호관리
2. 화상치료법
3. 화상 환자의 간호관리
본문내용
환자의 화상 크기, 나이, 체중, 키 등에 따른 영양요구량 측정을 위해 영양사에게 자문을구한다.
③처방대로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한다.
④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공포감이나 통증, 근심을 완하시켜 대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⑤체표면적의 10% 미만의 화상인 경우에는 고단백 식이 이와 정규 식이를 선택한다. 10∼20% 화상이면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를 처방한다. 20∼30% 화상이면 경장 영양으로 보충해 준다. 30∼40%인 경우에는 완전 비경구적 영양을 시행한다.
⑥구강으로 수액을 천천히 공급하여 환자가 삼킬 수 있는지 관찰한다. 환자가 특별한 문제를 보이지 않으면 유동식부터 환자가 평소 섭취하던 음식으로 서서히 바꾸어간다.
⑦처방대로 비위관을 통한 영양섭취시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 전 튜브의 위치를 우선 확인하고 흡인되어 나오는 양상을 검사한다.
⑧정맥으로 고영양식과 지방유화제를 처방대로 투여한다.
⑨칼로리 섭취를 계속적으로 기록한다.
⑩환자가 스스로 식사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⑪식사 사이에 환자가 좋아하는 고단백, 고칼로리의 간식을 먹도록 한다.
⊙마비성 장폐색과 스트레스성 궤양 방지
①장음이 회복될 때까지는 금식을 한다.
②초기에는 2∼4시간마다 장음을 청진한다.(연동운동 감소는패혈증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③장음이 회복될 때까지 비위관에 낮은 간헐적 흡입기를 적용하여 위 팽창을 줄인다.
④최근 연구에 의하면 초기 손상 후에 5∼10㎖/시간 정도의 소량의 위관 영양이 위장의 기능 유지와 마비성 장폐색이나 스트레스성 궤양의 예방에 효과가 있어 권장되고 있다.
⑤위 배출물이나 흡입물의 pH와 양을 검사한다.
⑥처방된 위산제를 투여한다(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⑦기관지 삽관시 복부팽만, 튜브 위치를 검사하여 환자의 오심 호소에 주의한다.
⑧기관지 삽관을 하고 있는 동안 4시간마다 구강간호를 해준다.
⑨장혈검사를 위해 대변을 검사한다.
⊙통증 감소
①환자의 통증을 주기적으로 사정한다(통증을 호소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②이전의 통증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대처기전을 측정한다.
③상처의 소독이나 드레싱 교환 등 특히 통증을 유발하는 상처 치료시 먼저 진통제를 투여한다.
④가능하면 사지를 베개로 지지한 상태로 환자의 자세를 바꾸어준다.
⑤시행될 시술에 대한 감각을 미리 이야기해 준다거나 하는 접근법으로 불안을 완화시킨다.
⑥통증 완화를 위한 이완요법, 심상요법, 호흡조절 등을 교육한다.
⑦가능하면 환자가 처치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대처기술 증진
①환자의 과거력과 최근의 행동으로 환자의 대처기전을 사정한다.
②화상에 대한 환자의 생각이나 느낌, 두려움, 근심 등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
③화상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대안적 대처기전이 있는지 환자와 함께 찾는다.
④환자가갖는 걱정이나 현재의 반응은 정상적이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⑤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환자의 행동을 해석한다.
⑥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처기전을 더 나은 방법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존중해 준다.
⑦환자에게 도움이 될 경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와 방문을 격려한다.
⑧정신과적 중재의 필요성을 사정한다.
⑨처방된 진정제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신체상 유지
①화상 이전의 환자의 신체상이나 생활 양식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②환자가 준비되면 화상으로 인한 환자의 신체상이나 생활양식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③환자나 가족에게 솔직하게,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④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처기전을 긍정적으로 강화한다.
⑤얼굴에 화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거울이 있는 방으로 환자를 이송하기 이전에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얼굴을 미리 거울로 보게 한다.
⑥같은 손상의 경험이 있으면서 잘 대처해 나간 환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⑦화상 환자들의 자조 그룹에 참여토록 격려한다.
⑧화상 생존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화상 희생자라는 용어의 사용을 피한다. 이는 환자 역할을 가중시킬 수 있다.
(4)환자교육/건강유지
건강교육은 환자가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재활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기능적·미용적 재활이 성립되고 환자는 사회 현실 속에서 새로운 자아개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게된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이것은 생물학적, 정신적, 사회적인 기준에 초점을 둔 것이다.
①환자의 욕구 표현이나 기능적인 능력이 의료진의 도움을 떠나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②환자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타인들의 관심을 화상흉터에서 환자 자신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킨다.
③치유되고 있는 상처의 편안감 증진과 윤활을 위한 방법을 교육한다.
a. 세척 후 코코아버터, 니베아, 흡수제, Eucerin 같은 향이없는 손 전용 크림을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 또는 필요시마다 발라준다.
b. 상처가 잘 아물 때까지 흰색 속옷과 누울 때 자극이 없는 자유스러운 옷을 입도록 한다.
c. 처방도니 항염증제를 투여한다.
d. 소양증이 있을 경우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한다.
e. 더 이상 손상을 입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지수 24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한다.
f. 안면이나 목의 화상이 있을 경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여름철에 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화상을입은 부위는 태양광선에 의한 홧아을 더 쉽게 입고 더 깊숙히 색소가 변색된다.
g. 압력의복(Pressure garment)을 착용하고 더운 환경 속에서 일할 경우 경구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④회복기 동안 환자와 가족과 함께 일반적인 정서적 반응(우울증, 거부, 애도, 몽상, 두려움, 죄책감, 과잉반응, 정서적 불안정, 불면증, 미래에 대한 공포)을 검토하고, 이들의 일상적이로 일시적인 성격과 효과적인 대처기전에 관해 토론한다.
a. 이미지 조절 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의 경우 장기간의 중재를 필요로 할 수 있다.
b. 환자가 추후관리를 원할 경우 연락할 수 있는 상담자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⑤필요한 경우 환자의 추후 처치 내원일자와 가정건강관리 서비스와의 연결을 주선한다.
⑥퇴원 후 필요한 모든 주의사항을 적어준다.
③처방대로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투여한다.
④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공포감이나 통증, 근심을 완하시켜 대사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⑤체표면적의 10% 미만의 화상인 경우에는 고단백 식이 이와 정규 식이를 선택한다. 10∼20% 화상이면 고단백, 고칼로리 식이를 처방한다. 20∼30% 화상이면 경장 영양으로 보충해 준다. 30∼40%인 경우에는 완전 비경구적 영양을 시행한다.
⑥구강으로 수액을 천천히 공급하여 환자가 삼킬 수 있는지 관찰한다. 환자가 특별한 문제를 보이지 않으면 유동식부터 환자가 평소 섭취하던 음식으로 서서히 바꾸어간다.
⑦처방대로 비위관을 통한 영양섭취시 흡인을 방지하기 위해 식사 전 튜브의 위치를 우선 확인하고 흡인되어 나오는 양상을 검사한다.
⑧정맥으로 고영양식과 지방유화제를 처방대로 투여한다.
⑨칼로리 섭취를 계속적으로 기록한다.
⑩환자가 스스로 식사 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⑪식사 사이에 환자가 좋아하는 고단백, 고칼로리의 간식을 먹도록 한다.
⊙마비성 장폐색과 스트레스성 궤양 방지
①장음이 회복될 때까지는 금식을 한다.
②초기에는 2∼4시간마다 장음을 청진한다.(연동운동 감소는패혈증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③장음이 회복될 때까지 비위관에 낮은 간헐적 흡입기를 적용하여 위 팽창을 줄인다.
④최근 연구에 의하면 초기 손상 후에 5∼10㎖/시간 정도의 소량의 위관 영양이 위장의 기능 유지와 마비성 장폐색이나 스트레스성 궤양의 예방에 효과가 있어 권장되고 있다.
⑤위 배출물이나 흡입물의 pH와 양을 검사한다.
⑥처방된 위산제를 투여한다(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다).
⑦기관지 삽관시 복부팽만, 튜브 위치를 검사하여 환자의 오심 호소에 주의한다.
⑧기관지 삽관을 하고 있는 동안 4시간마다 구강간호를 해준다.
⑨장혈검사를 위해 대변을 검사한다.
⊙통증 감소
①환자의 통증을 주기적으로 사정한다(통증을 호소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②이전의 통증에 대한 환자의 반응과 대처기전을 측정한다.
③상처의 소독이나 드레싱 교환 등 특히 통증을 유발하는 상처 치료시 먼저 진통제를 투여한다.
④가능하면 사지를 베개로 지지한 상태로 환자의 자세를 바꾸어준다.
⑤시행될 시술에 대한 감각을 미리 이야기해 준다거나 하는 접근법으로 불안을 완화시킨다.
⑥통증 완화를 위한 이완요법, 심상요법, 호흡조절 등을 교육한다.
⑦가능하면 환자가 처치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대처기술 증진
①환자의 과거력과 최근의 행동으로 환자의 대처기전을 사정한다.
②화상에 대한 환자의 생각이나 느낌, 두려움, 근심 등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
③화상과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대안적 대처기전이 있는지 환자와 함께 찾는다.
④환자가갖는 걱정이나 현재의 반응은 정상적이라는 것을 확인시킨다.
⑤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환자의 행동을 해석한다.
⑥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처기전을 더 나은 방법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존중해 준다.
⑦환자에게 도움이 될 경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대화와 방문을 격려한다.
⑧정신과적 중재의 필요성을 사정한다.
⑨처방된 진정제를 제공한다.
⊙긍정적인 신체상 유지
①화상 이전의 환자의 신체상이나 생활 양식에 관한 자료를 수집한다.
②환자가 준비되면 화상으로 인한 환자의 신체상이나 생활양식의 변화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③환자나 가족에게 솔직하게,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④적절하고 효과적인 대처기전을 긍정적으로 강화한다.
⑤얼굴에 화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거울이 있는 방으로 환자를 이송하기 이전에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얼굴을 미리 거울로 보게 한다.
⑥같은 손상의 경험이 있으면서 잘 대처해 나간 환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⑦화상 환자들의 자조 그룹에 참여토록 격려한다.
⑧화상 생존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화상 희생자라는 용어의 사용을 피한다. 이는 환자 역할을 가중시킬 수 있다.
(4)환자교육/건강유지
건강교육은 환자가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재활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기능적·미용적 재활이 성립되고 환자는 사회 현실 속에서 새로운 자아개념을 받아들이는 노력을 하게된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이것은 생물학적, 정신적, 사회적인 기준에 초점을 둔 것이다.
①환자의 욕구 표현이나 기능적인 능력이 의료진의 도움을 떠나 환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②환자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한다. 타인들의 관심을 화상흉터에서 환자 자신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킨다.
③치유되고 있는 상처의 편안감 증진과 윤활을 위한 방법을 교육한다.
a. 세척 후 코코아버터, 니베아, 흡수제, Eucerin 같은 향이없는 손 전용 크림을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 또는 필요시마다 발라준다.
b. 상처가 잘 아물 때까지 흰색 속옷과 누울 때 자극이 없는 자유스러운 옷을 입도록 한다.
c. 처방도니 항염증제를 투여한다.
d. 소양증이 있을 경우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한다.
e. 더 이상 손상을 입지 않도록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지수 24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한다.
f. 안면이나 목의 화상이 있을 경우 자외선 차단을 위해 여름철에 대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화상을입은 부위는 태양광선에 의한 홧아을 더 쉽게 입고 더 깊숙히 색소가 변색된다.
g. 압력의복(Pressure garment)을 착용하고 더운 환경 속에서 일할 경우 경구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
④회복기 동안 환자와 가족과 함께 일반적인 정서적 반응(우울증, 거부, 애도, 몽상, 두려움, 죄책감, 과잉반응, 정서적 불안정, 불면증, 미래에 대한 공포)을 검토하고, 이들의 일상적이로 일시적인 성격과 효과적인 대처기전에 관해 토론한다.
a. 이미지 조절 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의 경우 장기간의 중재를 필요로 할 수 있다.
b. 환자가 추후관리를 원할 경우 연락할 수 있는 상담자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⑤필요한 경우 환자의 추후 처치 내원일자와 가정건강관리 서비스와의 연결을 주선한다.
⑥퇴원 후 필요한 모든 주의사항을 적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