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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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천관광개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발배경

Ⅱ 주요 개발 내용

Ⅲ 개발여건

Ⅳ 김천내 매력물개발(구상)

Ⅳ 기대효과

Ⅴ 문제점

Ⅵ 결론

본문내용

로 말했던 관광개발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개발과정에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설 및 공간을 관광객과 주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방문객과 주민간의 인간적인 우정이 생겨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
김천의 관광개발사업의 활성화와 관광개발을 통한 주민소득의 증대, 고용효과, 생활환경의 개선 등과 같은 주민의 복리증진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김천의 경제적 여건과 역사 및 문화
적 고유성과 조화를 이루는 관광에 관한 개발에의 탐색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런 면에서 사실 경제적 여건은 모르겠으나 이번에 우리가 김천에 대해서 관광개발한 것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적 고유성과 김천의 사회ㆍ문화ㆍ지리적 특징들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개발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매우 흡족하다)
또한 김천의 관광개발이 김천의 관광수용력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관광수용력을 초과한 대규모의 개발은 토지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노동력이 지역에서 충원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김천의 관광개발이 급격한 개발이 아니라 점진적 관광개발을 하여 김천의 수용력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김천의 정주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김천 내의 노동력과 자원 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지역의 관광개발이 정주공간 또는 마을개발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함은 개발대상 지역
들이 주민들의 삶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관광의 속성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즉, 관광객의 목적지 및 관광상품의 선정은 교환가능한 단일 상품과 서비스가 아니라 방문
대상 지역의 기후, 문화적 환경, 지리적 환경과 같은 특성들을 고려하여 선정되므로 이러한 점에서 김천의 관광개발은 정주공간개발의 차원에서 접근하여 김천의 자연적, 문화적 환
경과 조화를 이루어 김천주민의 삶의 공간으로 개발되고 개성있고 생명력을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는 쪽으로 개발 해가야 한다.
Ⅵ 결론
김천개발에 있어서 유의해야 할 일은 김천에는 하나하나 작은 관광요소들이 많이 산재해 있고, 그 개발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 많이 높아져 하나씩 개발되어 갈 실정이지만 그렇게 해서 개발한 것들이 따로따로 놀지 않고 김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관광단지일 수 있게끔 개발시켜 놓은 관광자원들이 잘 연결되어 있어야 관광객들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
는 김천에 관광하러 오게 되었을 때 모든 관광자원들을 소구함으로서 개발의 효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그것들 하나하나 자체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모
든 관광자원이 어울러져 김천 내 관광코스들이 잘 굴러 갈 수 있게끔 연결시켜 놓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개발에 있어서 그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이번 레포트로 '김천'지역을 관광개발 시키는 구상을 하고 자료를 수집하면서 느낀점은 김
천 뿐만 아니라 경북 동북부의 많은 지역들(영주, 봉화, 울진, 영양, 영덕, 청송, 의성, 군
위 등) 이 지리적 특성으로 성장의 혜택을 받아오지 못하였으나 그에 따라 경관과 자연환경
의 보존상태가 양호한 지역들이 많고 경상북도는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21개의 지정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 아쉬움이 남았다.
관광자원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보면 주왕산, 월악산, 소백산 등의 국립공원과 금오산, 팔
공산, 문경새재, 청량산 등의 도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산악형 관광자원과 울릉도를 비롯하
여 경주, 포항, 영덕, 울진지역에 자연경관이 좋은 334.5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갖고 있으며, 유교문화권의 안동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 ㆍ문화 유적지인 경주지역이 있어 경북지
역은 다양한 형태의 관광개발이 가능한 곳이다.
그러나 양과 질적인면에서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암온천과 경주
지역을 제외한 경북 대부분 지역의 관광개발이 부진하거나 수립된 개발계획이 완성되지 못
하고 있다.
관광지의 지정과 개발계획이 승인된 시점에서 많은 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
광지가 활성화되지 못하는 것은 관광개발에 대한 접근방법이 잘못된 데서 나온 결과라고 하
겠다.
관광개발이 지역주민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식이라기 보다 물
리적 특성이 강조되는 식으로 이루어진 결과 지역의 고유성과 여건이 반영되지 않아 관광지
의 개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주민의 참여가 배제되었다. 외형적 성과만을 기대하여 물리적 특성이 강조된 관광개발은 유치되는 시설과 공간이 고급화, 대규모로 계획되는 경우가 대부
분이어서 지역의 영세한 자본으로는 참여가 불가능하여 개발과정에 주민이 배제될 수밖에 없다.
외부자본으로 참여하는 개발자들은 단기적인 투자효과를 기대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
에 부지만을 확보해 놓은 상태에서 시장성이 없을 경우 투자를 미루고, 단기적 이익을 모색
하게 되어 개발계획의 목표가 변형되거나 실행이 어렵게 되어 관광사업의 활성화가 않되는 원인이 된다. 경북지역 대부분의 관광지에 대한 조성계획이 승인된 후에 사업시행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외형적 성과를 기대하여 조성된 관광지가 개발 후에 활성화되지 않고 개발의 목표가 변형된 사례는 경북의 영덕군에서 80,000평의 부지에 24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삼사해상공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김천을 비롯한 경북의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있는 지역들의 관광개발사업이 활성화되기 위
해서는 외형적 성과만을 기대하는 개발은 재검토를 하고 지방화 시대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지역의 자연적, 인문적 특성과 경제적 여건이 반영되지 않은 관광개발계획은 재원확보와 같은 문제로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 이다.
특히 지방자치제의 시행으로 특정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조금이 축소될 것을 예상 할 때 지역의 여건에 맞는 개발방법은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여러 지역의 관광에 대한 재인식으로 생겨나는 관광개발사업들은 지역주민에
게 소득증대와 고용효과를 높이고 지역의 문화와 생활환경의 개선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게 되어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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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5페이지
  • 등록일2005.04.05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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