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강 노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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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경쟁력있는 초우량기업으로의 도약

Ⅱ. 노사관계의 변천을 돌이켜 보며

Ⅲ. 노사관계의 변천

Ⅳ. 노사관계의 변천 2

Ⅴ.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의 지혜

Ⅵ. 신공동체적 노사관계의 값진 열매

Ⅶ. 좋은 기업 좋은 직장을 향하여

본문내용

운영자금 조달이 난관에 부딪히자 동부제강 노사는 혼연일체가 되어 목표관리, TPM활동 등을 통해 과학적 재고관리를 함으로써 과다한 재고를 1,000억원 이상 줄이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하여 회사의 현금유동성을 크게 향상시켰음은 물론 납기준수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6. 민족의식 고취를 통한 건전한 국가관, 기업관 정립
동부제강 노사는 올바른 노사관을 정립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89년도 업계최초로 우수기능직사원 일본연수 프로그램을 만들어 년간 100여명의 조합원을 파견함으로서 선진노사관계를 체험하도록 하였음은 물론 93년 이후에는 583명이 중국 민족유적지를 답사함으로서 산업체 근로자가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건전한 국가관과 올바른 기업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한민족 뿌리를 찾기 위한 일본의 한민족 문화유산답사연수 실시와 백두대간탐방 등의 PROGRAM을 노사가 공동개발, 운영함으로써 기업내 노사관계를 뛰어넘어 민족공동체로서의 산업사회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Ⅵ. 신공동체적 노사관계의 값진 열매
1. 4년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99년 노사양측은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대내외적인 경영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임직원 모두가 총체적인 노력으로 위기국면을 슬기롭게 타개해야만 노와 사가 모두 살아남을 수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여 '96년 이후 4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타결이라는 금자탑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로써 동부제강 내에 창조적 노사관계가 확고히 정착되었음을 확인했으며 대립과 갈등의 낭비적, 소모적 노사관계에서 탈피하여 노사과소비를 추방하고 지역사회 경제발전 및 산업평화에 기여하는 결정적 계기를 맞이했습니다.
2. 노조선거에서 현 집행부 재신임
IMF 경제위기를 맞아 나날이 악화되어 가는 경영환경 속에서 전직원이 향후 2년 간 상여를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98.1%, 득표율 87.2%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현 집행부를 재선출 했습니다. 이는 직원들이 대내외적 경제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회사의 생존만이 우리의 살길이다라는 공감대 형성의 발로이자 노사불이에 이은 가사불이 정신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인당생산성 향상
4. 괄목할만한 수출증가로 경영위기 극복 및 국가경제에 기여
동부제강은 외환위기 속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수출 DRIVE 정책을 펼침으로써 일본, 동남아 중심에서 탈피하여 유럽, 북미까지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한국 철강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국가 외환보유고 증대를 통한 국가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5. 환경친화기업 재지정
'96년 철강업체 최초로 생산 전과정에 걸쳐 자율적인 환경개선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되었습니다. 당사는 지정된 후에도 꾸준한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시하여 '99년 9월에 환경친화기업에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6. 국제인증 취득 (ISO14001, ISO9002, JIS)
협력적 노사관계의 결실은 각종 국제인증(ISO14001, ISO9002, JIS)취득의 반석을 마련해 줌으로써 동부제강이 명실공히 환경경영뿐만 아니라 품질경영 분야에서도 으뜸가는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7. IMF하에서의 성공적인 아산만공장 신규투자
'98년 막대한 금융비용부담 속에서도 1조 3000억의 신규투자에 성공함으로써 또 한번 노사협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잘못된 설비투자로 인해 국가경제에 누를 끼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함께 노사관계 악화로 인해 3년 간 지연된 아산만공장 건설에 대한 한을 품고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금동결 및 상여금 반납뿐만 아니라, 인천공장과 서울공장에서 전직원이 一人多技의 능력을 발휘하여 아산만공장 건설을 총력지원 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8. 노사경쟁력 강화
동부제강 노사는 대립을 위한 대립, 갈등을 위한 갈등이라는 소모적인 노사관계를 청산하고 상호존중하는 협력적, 창조적 노사관계로 LEVEL-UP 시킴으로써 노사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이러한 선진노사관계의 결실은 산업평화대상 수상('98. 5월), 노사협력우량기업 선정('98. 12월), 철강노사화합상 수상('99. 2월)로 나타났습니다.
Ⅶ. 좋은 기업 좋은 직장을 향하여
1. 질서가 있는 기업을 만들겠습니다.
질서는 바로 정직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직한 기업이란 정도경영과 공정한 인사에서 발현되는 것입니다. 동부제강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정도경영, 공정한 인사로 종업원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선진적인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2.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동부제강 노사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호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천년 21C에 걸맞는 신노사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열린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종업원의 경영참여를 확대시켜 종업원이 회사의 주인이 되는 참기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노사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동반상승하게 되고 품질경쟁력, 환경경쟁력, 안전경쟁력, 그리고 납기경쟁력이 강화되어 기업 및 조합원의 내재가치가 극대화되는 신노사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동부제강 노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사경쟁력의 신개념이며 21세기 기업생존의 필수요소인 것입니다.
3. 사랑과 정으로 엮어진 신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부제강 노사는 NEW MILLENIUM 시대를 맞아 "노"와 "사"의 구분자체를 없애고 "하나를 위한 전체, 전체를 위한 하나"의 이념으로 신공동체문화를 형성해 가겠습니다. 종업원의 복리증진은 물론이고 지식사회에 걸맞는 지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크게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회사와 나는 둘이 아니며, 가정과 직장은 하나라는 믿음속에 직장을 제2의 고향으로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신공동체 형성을 기반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환경을 사랑하는, 그리고 고객을 제일로 여기는 좋은기업 좋은직장을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일등기업이 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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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1.11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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