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시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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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시장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중남미 인터넷시장 개요 및 정보통신 인프라 현황
가. 시장개요
나. 정보통신 인프라 현황

2. 인터넷 시장현황
1) 인터넷 이용현황
2) 인터넷 접속방법
다) 무선 인터넷

3. 전자상거래시장 현황

4. 인터넷 및 e비즈니스시장의 문제점과 가능성

본문내용

ss contenders, E-business followers, E-business laggards로 나누었는데, 중남미국가들은 대부분 E-business followers부분에 속해있다.
칠레가 29위(총 60개국)로 중남미국가 중에서는 e-준비도(e-readiness)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아르헨티나(31위), 멕시코(34위), 브라질(36위)순이다.
○ 중남미 B2C 시장
중남미 B2C시장의 특징은 바로 중상류층이 구매를 좌우한다는 점이다. EIU는 중남미 구매력의 60%를 좌우하는 중상류층을 겨냥한 중남미 인터넷 시장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남미 B2C시장의 또 다른 특징은 브라질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남미국가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 경우 외국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IDC Project Atlas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중 아르헨티나의 경우 66%, 칠레는 74%, 베네수엘라는 77% 정도가 외국사이트를 이용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그러나, 중남미 관세제도나 수입세 등의 문제로 물건의 도착이 늦어지고 운송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Boston Consulting Group은 중남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B2C분야로는 C2C 옥션,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금융서비스, 도서/음악/비디오 등을 들고 있다.
Greenfield Online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0년 중남미 B2C시장에서의 가장 많이 거래된 품목은 컴퓨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이며, CD, 도서, 가전제품, 이번트티켓, 잡지구독,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과 액세서리, 비디오, 사무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중남미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터넷관련 기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StarMedia Network:컨텐츠 및 전자상거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다수의 제휴업체를 지닌 중남미 최대 포털사이트
- Submarino:브라질기반 사이트로 중남미에서 선도적인 인터넷 소매업체
- Amelia:브라질 Pao de Azucar사의 자회사로 중남미에서 가장 야심적인 전자상거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곳.
- Bumeran, Laborum:온라인 리크루트 회사
- Banco Bradesco: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전역에서 인터넷 금융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은행
- 스페인의 Telefonica:정보통신 인프라, ISP, 포털비즈니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중남미 각 지역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제휴업체를 지니고 있음.
4. 인터넷 및 e비즈니스시장의 문제점과 가능성
1) 문제점
각 분석기관에서 중남미 인터넷시장을 향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현재 중남미 인터넷 시장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
1. 낮은 소득수준으로 인해 컴퓨터 구매가 어려움
2. 부족한 정보통신 인프라
3. 낮은 교육수준
4. 낮은 신용카드 보급률
5. 신뢰하기 어려운 배송시스템
6. 높은 인터넷 접속료
중남미에서는 신용카드 사용률이 낮고,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은행의 인터넷뱅킹서비스가 대중화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B2C시장의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신용카드 보급률이 중상류층의 경우 멕시코 94%, 아르헨티나 96%, 칠레 41%, 브라질 37%로 나타났지만, 국민전체의 보급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2000년 신용카드 보급률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 27%, 브라질 18%, 멕시코 22%로 조사되었다(e-Marketer, 2000).
또한, 중남미지역에서는 인터넷 접속료가 매우 비싼 편이며, 국가별로 차이가 있지만 통신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터넷서비스 신청후 인터넷이용까지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온라인 지불 및 보안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두려움도 B2C시장 발달에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고, 인터넷으로 물건 구입시 다른 지역과 비교할 때 너무 많은 단계를 거치다 보니 실제 구입까지 이어지는 고객수가 줄어들게 되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또한 신뢰하기 힘든 배송시스템으로 인해서 분실이나 잘못 배달되는 경우가 많고 배달까지도 평균 5~6일이나 걸리는 등 배송에서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2) 가능성
위에 지적한 바와 같이 중남미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시장발전을 위해서는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점들이 많이 있는 상황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중남미 I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
○ 인터넷 호스트 증가
우선 아래 그림과 같이 인터넷 호스트가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 컴퓨터 이외의 다른 방법을 통한 인터넷 접속 증가
우선 낮은 컴퓨터 보급률은 다른 방법, 즉 이동통신, 케이블 TV, WLL, LMDS, MMDS 등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향후 무선이동통신 인터넷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한 기대로 많은 외국기업들이 진출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다양한 결제방식 이용노력
낮은 신용카드사용률로 인해 e-머니 등 전자결제방식을 활용한 수단들이 시도되고 있다. 멕시코나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동전화기에 스마트카드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전자결제를 위해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는 스마트카드 기술을 실험하는데 중남미지역에서 리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정부의 노력
최근 계속되고 있는 중남미 각국 통신서비스 분야의 민영화와 규제완화추세는 인터넷 시장성장에 큰 영향을 미쳐온 것으로 분석되어 있으며, 1999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한 인터넷 시장은 중남미 정보통신 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중남미 각국 정부들은 정부활동에도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조달시장 효율화에 노력하고 있는데, 상파울로 주의 경우 2000년 8월에 e-조달 포털사이트를 개설했고, 역경매방식도 이용되고 있다. 칠레의 경우 모든 정부 부서가 정부조달사이트(www.compraschile.cl)를 통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도록 되어있으며, e-정부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진행중이다.
또한, 대부분의 중남미국가에서는 정부 주도하에 인터넷 대중화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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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04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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