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 시트

목차

♧나의 과거
♧나의 현재
♧나의 미래
2.내가 원하는 직종
3.기업연구
4.목표달성을 위한 나의 상황과 노력
5.“여성과 취업” 수업을 듣고나서...

본문내용

활히 공급함은 물론, 부생유분의 특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신소재산업의 전개를 통해 21세기 초우량 석유화학 회사로 성장, 발전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창조에 선도자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즉 다시말해, 회사의 미래가 있느냐는 것을 물었을 때 비록 지금의 석유화학분야는 새로 떠오르는 분야는 아니지만, 석유화학이 없이는 현대인의 생활이 이루어질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참동안은 석유화학 공업 분야는 어느정도 계속해서 성장해 갈 것이고 그래서 전망이 밝다 할 수 있겠다.

전 공
모집분야
자격요건
근무지
화학공학
생산/공정기술
▷ 1974.1.1 이후 출생자
▷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03년 2월 졸업자 지원가능
▷ 전학년 성적 평균 B 이상
▷ 어학능력 우수자(TOEIC 700이상)
▷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예: 전기기사 )
여 수
4.목표달성을 위한 나의 상황과 노력
지금 난 3학년이라는 입장에서 봤을 때 지금까지 내가 준비해 놓은 것이라고는 거의 없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물론 전공 공부에 대해 그다지 소홀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공부들이 실제로 내가 취업을해서 현장에서 일한다고 할때 바로 써먹을수 있는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그 동안의 여성과 취업 수업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사원을 뽑는 것을 꺼려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렇기에 나는 더욱 준비한 것이 없는 셈이된다. 자격증도 하나 없는 지금의 나는 남은 기간 동안의 노력이 나의 미래를 바꿔놓는 중요한 시간이 될거라 믿는다. 위에서 나에대한 분석은 해놓았다.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나의 강점은 더욱 개발하고, 나의 약점을 보완해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이와 같이 지금 나의 상황은 그리 좋다고 할수 없다. 그래서 나는 노력하고자 한다. 나의 계획은 이러하다. 먼저, 나는 아직 TOEIC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지금 나의 TOEIC은 정말 초보수준이다. 그래서 외국어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학기를 마치고 1년휴학을 하고, 호주로 어학연수를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성공한 사람도 있고 실패한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단지 가서 학교에 등록해서 그런 학교에서 수업만 받고 공부하다가 오지는 않을 생각이다. 나는 학생비자가 아닌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가서 수업은 길어야 3개월 정도만 다니고, 나머지 기간은 일을 하면서 나머지 시간에는 여행을 다닐 생각이다. 단지 여행의 목적이 새로운 곳을 보기위함이 아니고, 여행을 가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곳에서 유명한게 무엇이냐?" 또는 "여기서 먹어볼만한 음식은 무엇이냐?"와 같은 질문들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던지며 말을 걸어볼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똑같은 것을 묻지만 여러사람들은 각기 다른말로 다른 표현으로 나에게 답해줄 것이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실용영어를 배우고 싶다. 그리고 나서 한국에 돌아와서는 복학하기 까지 조금 시간이 남을 것인데, 그때 TOEIC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서 토익 점수를 800이상 받을 계획이다. 그리고 동시에 그 시간동안 자격증 공부를 할 생각이다. 지금 난 단 하나의 자격증도 없다. 내 동생의 경우 컴퓨터 관련학과를 나와서 자격증이 많다. 동생의 경우를 보니까 3개월정도 공부하면 자격증 하나씩 딸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4학년이 갈때까지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 몇 개와 될 수 있다면 전공관련 자격증도 하나정도 취득할 작정이다. LG석유화학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공 자격증이 필요하다. 그중에서 화공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다. 자격증 공부는 4학년 복학해서도 계속해서 학교공부와 병행해서 이어질 것이며, 나머지 학교생활인 1년동안이 나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것이며, 가장 바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렇게 TOEIC과 자격증 공부를 계속하면서, 내가 원하는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켜보겠다. 그리하여 철저한 준비와 연구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
5."여성과 취업" 수업을 듣고나서...
처음 여성과 취업이라는 과목을 선택할때의 나의 마음은 강의 제목이 여성과 취업인데 남자인 내가 들어도 되는건가 하는 의구심을 갖었었다. 그리고 주위에서 남자가 그 강의를 왜 듣냐고 핀잔하는 말투도 들었다. 하지만 나는 초청강사를 통한 강연식 강의란 얘기에 너무 들어보고 싶었다. 그동안 여러 강사분들을 초청해서 하는 강의들을 들었었다. 그때마다 강의 내용은 너무나 가슴에 와닿고 좋았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 듣기는 조금 마음에 걸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 강의를 듣기로 했다. 3학년 2학기가 되었고, 이제 점점 나에게도 취업이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 오는 시점에서 이 수업을 택하게 되었다.
창업과 프랜차이즈라는 주제로 한 첫강의를 시작으로 여러 강의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인상깊은 강의는 롯데그룹 인사팀장님의 강의 였다. 그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큰일 이라는 생각을 했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나태하게 살아왔는가 반성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매주 목요일 여성과취업 수업을 듣고 나면 기분이 착찹해지면서 앞으로의 나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는 단지 걱정만 되던 것이 점차 수업을 들을수록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겠다는게 계획이 되었다. 어떤 수업에서 말했듯이 여성과 취업 강의가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준 것 같다. 그리고 그 방향또한 제시해 준것같다. 이 얘기는 비단 나만이 느낀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 수업을 마치고 나오면 항상 그날 들은 강의 내용에 대해 우리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했었던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취업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이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요령을 배웠고, 면접에 응하는 방법도 배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의 미래에 대해 그려보는 중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3학년 2학기 그나마 더 늦지 않은 시기에 여성과 취업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건 나에겐 행운인 것 같다. 처음에 학기초와는 달리 마지막에는 조금 수업을 열심히 안들은 것을 반성하며 앞으로의 나의 인생에있어서 미래를 바꿔놓은 중요한 강의가 될것이라 믿는다.

키워드

자기분석 시트,   나의 장점,   나의 단점,   나의 현재,   나의 미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