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장자크루소(교육적 측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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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장자크루소(교육적 측면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구성패턴
에밀은 전체 5부로 구성되었는데
1부는 유아기에서의 교육을...
2부에선 12세까지 아동기...
3부에선 소년기의 내용을...
4부는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청년기...
5부는 에밀의 이성과의 관계를 다룬다.

▶루소의 교육방법

▶맺음말

본문내용

었을 때 나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루소가 교육이란 한 특정인 예를 들어 교사나 가정교사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 기초가 되어 모든 사람이 교육자가 될 수 있다는 교육의 전문화를 해방시키는 계기가 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어느 정도의 부유층에서는 가정교사가 한 아이의 교육을 일임하는 성향이므로 그의 이런 발언은 서민층에게 지지를 받고 부유층에게는 큰 이슈가 되었음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자연교육이 유행하고 분유보다는 모유를 더 선호하는 현상이 생길 정도로 이 책의 관심은 대단했다.
루소의 방관적으로까지 보이는 교육방법에 주목을 하게 된다. 유아일 때에는 다치지 않을 정도의 배려를 해준 다음 아이 스스로 도구를 만지고 놀이를 하고 이것은 하면 되는지 안 되는지를 경험을 통해서야 알아내는 등 경험을 하는 기회를 갖도록 주시하고 아동일 때에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나감으로써 가능성을 탐색케 하며 본격적인 지식 교육은 되도록 배제한다. 그리고 청소년기가 되면 지적교육이나 기술교육을 가르쳐 아이가 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이것도 스스로의 능력이 얼마나 발휘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도출될 것이다. 인위적으로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시켜서 아이의 학습의욕마저 저하시키는 그러한 졸속 적인 교육은 이제 학교를 떠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루소는 물론 초심으로 돌아가 자연을 강조하라고 하지만 우리의 과제는 그의 주장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예비교사중 한사람으로서 루소가 그 시대의 교육에 가졌던 비판의식과 문제의식을 되살려 현대 교육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보고 대응책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맺음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왔던 교육의 방법에서 나는 너무나도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깨달았다. 연구수업을 통해서도 느꼈지만 지금 7차 교육과정으로 교육이 바뀌었다. 현재 모든 면에 있어서 학생들보다는 학교가, 배우는 사람보다는 가르치는 사람이나 행정가들이 중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과도기적 시점이 아닌가 싶다. 삶 속에서 친구와의 교제보다는 적(친구)과의 경쟁이 주가 되고, 이성에 대한 자연적인 호기심과 애정이 탈선으로 간주되는 것이 우리의 교육 환경이다. 하지만 교육의 주체는 아동, 학생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각자의 차이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일괄된 교육으로 대해서는 안된 다는 생각이 든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4.05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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