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천국- 대한민국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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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들어가는 말
-여성의 기본적 역할기능
-낙태의 발생
-낙태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분석의 필요성
-우리의 조사 의지와 방향 제시

(본론1) 낙태현실에 대한 각 분야의 입장과 태도, 문제점
①정부의 입장과 태도, 문제점
②종교계의 입장과 태도, 문제점
③의료계의 입장과 태도, 문제점

(본론2) 낙태현실에 대한 여성들의 입장과 태도, 문제점
①여성인권운동가(페미니스트)들이 보는 낙태, 문제점
②기혼여성들(낙태 경험자)이 보는 낙태, 문제점
③미혼여성들(낙태 경험자)이 보는 낙태, 문제점

(본론3) 낙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
①각 파트들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정부,종교,의료계
②개인들이 구체적으로 시행해야 할 방안
-남성
-여성
-남성과 여성

(결론)

본문내용

방비상태의 순간적 욕구로 인해 행해진 것들이 많다. 현재의 엄청난 낙태율이 그런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남성들은 여성을 성적인 대상보다는 하나의 같은 생각을 가진 귀중한 존재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절제할 줄 알아야 하며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성과 하나의 생명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많은 여성들은 지금까지 가부장제적인 가정환경으로 인해 순종하는 여성, 자기의 욕구를 감추는 여성, 말이 적은 여성으로 자라왔다. 그러면서 여성들이 참여하는 직업자체도 여성의 그런 태도를 반영시키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사회적으로 여성의 위치는 항상 순종하는 여성 보이지 않게 일하는 여성으로 나타났고 성관계에까지 그 영향이 미쳤다. 남성들의 성욕 구를 채워주기 위해 존재하는 듯했고 남성들의 요구에 이길 수 없었고 자신의 의사를 뚜렷하게 밝힐 수 없었다. 이제 이런 여성들의 모습을 버려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여성들이 우선 자신의 상황을 충분히 알고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 여성들이 아무 문제 의식이 없이 이런 가부장제적인 가정과 사회 속에서 차별 받으며 살아간다면 현실적인 여성문제의 해결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확실히 문제를 알고 부당한 현실을 해결하고자 변화해야 하겠다.
여성들이 성관 계시 지나치게 수동적이고 남성들의 생각과 힘의 논리에 따라 지배당하는 입장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성들은 보다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이며 강한 모습을 지녀야 한다. 무조건 무서운 여성상이 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나 남성이나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가지되 지나치게 자신을 한쪽을 위해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성이 지금까지 착한 여성상을 목표로 삼고 사는 것이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길이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자신의 몸을 지키고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것이 인간적으로 진정하게 인정받는 길이다. 동등한 관계로 성관계를 할 때 서로를 존중하고 여러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예상치 않은 임신과 그에 따른 낙태를 많이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여성들도 피임법을 제대로 알아야 하겠다. (여성의 피임법 나열...)여성은 자신을 지킨다는 의미로서 만약에 일어날 임신에 대비해야한다.
한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여성들이 피임도구를 지니고 다니면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피임도구는 우리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구이다. 그렇게 보는 편견이 결과적으로는 더 나쁜 생명의 낙태로 이어지는 위험을 조장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자신을 지키는 데 소홀히 하는 여성이 없길 바란다.
여성들도 한순간의 쾌락을 즐기려는 가치관과 성적인 것을 우선시 하는 가치관을 배제해야 한다. 지금 한국 사회는 성문화가 많이 개방되어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성적인 묘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여성들은 그런 성의 상품화를 바라보고 흡수되어 '여성이란 존재는 남성이나 이 사회에게 만족을 주는 존재'라는 생각을 갖기가 쉽다. 그러면서 여성으로서 성적인 것을 과시하고 더 발전해서 성적인 것을 최고로 여기는 가치관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지나친 것은 위험하다. 여성 스스로 문화적인 환상을 바라보고 착각해서는 안되겠다. 현실을 바르게 보고 자신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하는 지 바르게 보길 바란다. 여성이 성적인 구분으로 살아가기보다는 하나의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이 사회의 여성들이 쉽게 성관계를 갖고 쉽게 낙태를 행하는 일이 감소할 것이다.
여성과 남성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개선해야 할 부분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갖자는 것이다. 태아도 생명이다. 움직이는 존재며 생각하는 존재이다. 이런 태아를 한순간의 실수로 만들고 한순간의 수술로 없애는 행위를 결코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남성과 여성이 성관계의 쾌락을 즐기는 것만 생각하기보다는 귀중한 생명을 생각하고 낙태에 대한 위험들을 생각할 것을 바란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낙태를 하지 않고 용감하게 아이 낳기를 결심한 미혼모들에 대해 편견과 차별을 주기보다는 긍정적인 관점과 응원을 보내는 성숙한 태도가 있어야 하겠다. 그럴 때 진정 미혼모 여성들의 많은 낙태들이 감소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생명도 살고 여성도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론>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낙태율 1위라는 것에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여성들의 문제들을 살펴보았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서로를 한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는 것과 준비하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생명의 존엄성에 기초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인권과 관점에서 바라본 낙태문제였기 때문에 굉장히 새로웠고 실질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낙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내에서 낙태와 여성의 인권문제가 지속적으로 부각되어야 할 것이다. 각 사회의 분야와 여성, 남성들은 이 문제를 항상 인식하면서 소중한 생명과 인간으로서의 여성을 위해서 공론화 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낙태와 여성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하고 자신들의 분야가 잘못된 측면이 있다면 과감하게 수정하고 개혁하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각 분야의 개혁은 좀 더 여성 중심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여성중심적의 개혁을 하기 위해서 가장 빠른 길은 인간 중심적인 개혁을 하는 것이다. 여성평등도 인간평등의 큰 틀에 속하기 때문이다.
사회적인 노력뿐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구성원 자체 내에서 잘못된 인습들을 타파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겠다. 낙태와 여성문제에 있어서 악영향을 끼쳐온 잘못된 과거의 인습들을 더욱 많이 찾아내고 없애도록 스스로 깨어있어야 한다. 또 낙태 문제에 대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깨닫고 정확하고 적극적인 피임을 해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지금까지 낙태천국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란 타이틀을 가지고 낙태문제와 여성문제를 사회적, 개인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았다. 여성의 임신에서부터 출발하여 낙태의 예방까지 거론되는 데까지 함께 해준 우리조원들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 보고서의 끝을 맺고자 한다. *끝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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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5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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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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