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 대한 견해차이를 줄여나가고 있는 것이 바로 세계화를 주도하는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문화의 기준이다. 이러한 다른 나라의 문화의 기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몸에 대한 기준마저 바꾸고 있지는 않은지, 더 나아가 사회문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관점에 색안경을 제공하고 있지 않은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제 12장. 환경과 삶. 이번 장에서는 작은 지구로서 여겨질 수 있는 이스터 섬의 몰락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과거, 풍족한 자연환경을 밑거름으로 고도의 정치구조까지 가질 수 있었던 이스터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그러한 조건이 유한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 자멸의 길을 걷고 말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도 이스터 섬과 다르지 않다. 우리 주변엔 자연이 쏟아내는 자원들이 산재되어 있다. 하지만, 그 양은 유한하다. 결국, 우리도 한정된 자원 속에 살고 있는 이스터 사람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문명 발생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자원들의 무절제한 사용은 결국 그들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온다는 바로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나중에는 후회하고 말 그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 글은 인류학의 연구가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계속되어야 할 당위성을 지적해 주었다.
제 13장. 새로운 현장들. 이번 글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어 온 인류학적 기법이 기업 운영에 응용되는 것과 인류학자들이 소외 계층의 "무력한 동반자"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류학적 지식을 살아 있는 실천 지식으로 변화시키면서 사회 개척에 관여하고 있는 모습을 "상층부 연구"라는 측면을 통해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장은 이 책의 본 취지를 요약한 글이기도 하다. 즉, 딱딱하고 실생활엔 응용될 수 없다고 여겨져 온 "인류학"을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분야에 적용시켜 인간 중심의 이상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인류학은 단지 "과거와 현재의 인류의 삶" 만을 연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일들이 다 "인류학"이며, 한순간의 "역사"라는 것을 유념한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류의 삶"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의 "진정한 인류학"이 빛을 발하게 것이다.
제 12장. 환경과 삶. 이번 장에서는 작은 지구로서 여겨질 수 있는 이스터 섬의 몰락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과거, 풍족한 자연환경을 밑거름으로 고도의 정치구조까지 가질 수 있었던 이스터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그러한 조건이 유한한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결국 자멸의 길을 걷고 말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도 이스터 섬과 다르지 않다. 우리 주변엔 자연이 쏟아내는 자원들이 산재되어 있다. 하지만, 그 양은 유한하다. 결국, 우리도 한정된 자원 속에 살고 있는 이스터 사람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의 문명 발생부터 멸망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알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자원들의 무절제한 사용은 결국 그들과 같은 결과를 가져 온다는 바로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나중에는 후회하고 말 그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번 글은 인류학의 연구가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계속되어야 할 당위성을 지적해 주었다.
제 13장. 새로운 현장들. 이번 글은 우리의 일상 생활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어 온 인류학적 기법이 기업 운영에 응용되는 것과 인류학자들이 소외 계층의 "무력한 동반자"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류학적 지식을 살아 있는 실천 지식으로 변화시키면서 사회 개척에 관여하고 있는 모습을 "상층부 연구"라는 측면을 통해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장은 이 책의 본 취지를 요약한 글이기도 하다. 즉, 딱딱하고 실생활엔 응용될 수 없다고 여겨져 온 "인류학"을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종 분야에 적용시켜 인간 중심의 이상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 실현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인류학은 단지 "과거와 현재의 인류의 삶" 만을 연구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일들이 다 "인류학"이며, 한순간의 "역사"라는 것을 유념한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인류의 삶"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의 "진정한 인류학"이 빛을 발하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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