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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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장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장장애

1. 보건복지부 장애등급판정기준
2. 심부전
3. 협심증
4. 급성 심근 경색(急性心筋梗塞)
5. 부정맥
6. 선천성 심장병
7. 동맥 경화
8. 심장 판막 질환

본문내용

덜해져서 역류가 되기 쉽다. 이것이 제일 흔한 원인으로 류머티스 판막 질환이 된다.
선천적으로 판막이 기형이거나 퇴행성 변화가 와도 판막에 병이 된다. 원인을 못 찾는 경우도 있다.
(3) 류머티스열(Rheumatic fever), 류머티스 판막 질환
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group A, -hemolitic streptococcus)이라는 세균이 목구멍에 염증을 일으키면 그 후유증으로 나중에 심장, 뼈마디, 살갖, 피하 조직, 뇌 등에 염증이 잘 생긴다. 어린이에게 많은데, 대개의 염증은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는 별 문제 없이 낫는데, 심장에 있는 판막에는 후유증을 남기는 편이다.
이 후유증으로 판막이 두꺼워지고 섬유화되며 판막륜이 들러붙어 버리면 심장 판막 질환이 된다. 이것이 류머티스 판막 질환이다. 이런 연쇄구균 감염으로 심장, 뼈마디, 피부 등 여러 곳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류머티스열이라고 한다.
왜 연쇄구균은 후유증으로 다른 곳에 염증을 남기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마도 우리의 면역 체계가 연쇄구균의 항원과 심장 판막을 잘못 인식하는 바람에 교차 반응이 생겨서 스스로 파괴하는 자가 면역성 질환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는 미국에도 흔했지만 경제 여건이 나아지고 연쇄구균에 대한 페니실린의 치료 효과가 좋아진 다음에 많이 줄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전보다는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은 그래도 많은 편이다.
(4) 종류
1) 승모(이첨)판 협착
제일 많다. 승모판(僧帽瓣)이 좁아져서 좌심방에서 좌심실로 피를 충분히 보내지 못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고 대부분은 류머티스열을 앓고 난 후유증으로 생긴다. 승모판은 이첨판(二尖瓣)이라고도 하는데, 두 개의 조각으로 되어 이첨판이라 하고 그 모양이 스님의 고깔과 닮아서 승모판이라 한다.
승모판이 좁아지면 숨쉬기가 어렵다. 좌심방에서 피가 앞(좌심실)으로 못 나가니까 뒤로 괸다. 허파에 피가 괴니까(폐울혈) 허파가 산소를 제대로 교환하지 못한다. 운동하면 숨이 가쁘고 누워 있으면 더 심하다.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다. 밤에 발작적으로 숨이 더 가빠 온다.
기운이 없다. 좌심실에서 앞으로 충분한 피를 못 보내 주니까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해져 쉽게 피로해진다.
심장이 제멋대로 뛰는 부정맥, 특히 심방 세동이 잘 온다. 좌심실에서 충분한 양을 한 번에 못 내보내니까 보충하기 위해서 더 많이 심장이 뛴다. 그래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더 많이, 불규칙하게 뛰니까 혈전이 잘 생긴다. 이 혈전은 대동맥을 따라서 몸의 어디든지 간다. 머리로 가면 뇌졸중이 되고 콩팥이나 다리로 가서 동맥을 막아 버리기도 한다. 폐고혈압이 심해지면 객혈도 한다. 순수한 승모판 협착도 있지만 승모판 부전이 함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심장을 열고 좁아진 판막을 째거나 가는 방법이 있고, 조건이 허락하면 수술을 하지 않고 카테터를 넣어서 승모판을 풍선으로 넓히는 방법도 있다.
2) 승모판 폐쇄 부전(역류)
승모판이 닫혀야 될 때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뒤로, 좌심방으로 피가 샌다. 협착과 달리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 상당수가 류머티스열의 후유증으로 생기지만 선천성 승모판 기형에 따른 경우도 적지 않다. 정상적으로 좌심실이 피를 대동맥으로 짜낼 때에는 뒤의 승모판이 닫혀서 좌심방으로 역류가 없어야 된다.
승모판이 부실해서 제때에 닫히지 않으므로 앞의 대동맥으로 나가는 피의 양도 모자라고 뒤로 좌심방과 허파로도 피가 정체된다. 앞으로 못 나가고 뒤로 역류한 피까지 짜내야 하니까 좌심실에 무리가 온다. 따라서 승모판 협착처럼 쉽게 피로해지고 숨쉬기가 어렵다. 적절한 약물 치료가 필요하고 인공 판막으로 바꾸거나 성형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
3) 대동맥 협착
환자의 대부분이 남자다. 류머티스 열 뒤에 생기고 선천성으로도 생기며 퇴행성 변화 때문에 석회화가 올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로 대동맥 판막이 두꺼워지고 석회화되고 뻣뻣해지고 구멍이 좁아진다.
좌심실에서 짜낸 피가 대동맥으로 충분히 나가지 못해서 대동맥 판막에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준다. 계속되는 좌심실의 힘으로 판막은 점점 더 석회화되고 좁아진다. 좌심실도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하다 보니 근육이 두꺼워지고 커진다. 몸의 여러 조직에 산소가 부족해진다. 머리가 특히 민감해서 어지럽고 두통이 온다. 심장도 커지니까 상대적으로 피가 부족해서 가슴이 아파온다. 심하면 까무라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주요 증상이다.
상태에 맞게 내과 치료를 하지만 협착이 심해지면 궁극적으로 대동맥 판막을 바꾸는 수술을 해야 한다.
4) 대동맥 폐쇄 부전(역류)
대동맥판이 부실해서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향한 피가 곧장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뒤로 새들어온다. 대동맥판의 부전만 있는 사람은 대부분 남자지만 승모판에도 함께 이상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여자다. 가장 흔한 원인은 류머티스열이다.
대동맥 판막 자체의 문제 때문에도 부전이 오지만 그 앞의 대동맥이 늘어나서 상대적으로 판막륜이 벌어져 부전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매독이 일으키는 대동맥 염증이나 마판(Marfan) 중후군, 그리고 강직성 척추염 등의 후유증으로 생길 수 있다. 드물게는 대동맥에 생긴 대동맥 박리의 영향으로 대동맥 부전이 오기도 한다.
앞으로 갔던 피가 뒤로 밀려 좌심실에 들어오면 좌심실은 더 많은 피를 한꺼번에 짜내야 한다. 많은 피를 짜내다 보니까 수축기 혈압이 올라간다. 반대로 확장기에는 거꾸로 피가 들어오므로 혈압을 유지 못 하고 오히려 떨어진다. 오래 지나면 환자는 심장이 너무 세게 뛰어 불편해하는데 특히 누워 있을 때 심장 박동이 굉장히 세어짐을 느낀다. 허파에 피가 괴므로 숨쉬기가 힘들고 협심증 같은 가슴 통증을 많이 느낀다.
이 때는 진짜 협심증과 달라서 니트로글리세린을 혀 밑으로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역시 내과 치료를 보조적으로 하거나 수술을 해서 대동맥 판막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
- 참고문헌 -
현대장애인복지개론 권도용 오길승 박희찬 홍익재
장애인과 사회복지 실천 오해경 아시아미디어리서치
장애인복지의 이론과 실제 - 박옥희, 학문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4.05.25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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