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 통일신라 문화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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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국사 - 통일신라 문화의 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불국사의 창건
1) 경덕왕과 창건주 김대성
2) 임진왜란의 피해와 복원
2. 불국사의 가람배치와 석단
3. 불국사의 유물
1) 석조유물
2) 불상

결론

본문내용

生界)를 상징한다.
을 맺었지만 통식과는 달리 좌우 손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서 곧추세운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쥔 형식이 특징이다. 이 불상은 실납법(失蠟法 )에 의해 주조된 내부 중공식(中空式)의 금동불로, 어깨 밑에 남아 있는 결합 흔적으로 미루어서 양팔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서 따로 주조한 뒤에 다시 신체와 결합하여서 주조하였음을 알 수 있다.
금동 아미타불 좌상
극락전의 본존불로 봉안된 이 금동불은 비로전의 아미타상과 동일한 조각 기법과 양식 그리고 주조 기법을 보여준다. 양손은 각각 엄지와 검지를 구부려서 아미타구품인 가운데 하품중생인을 맺었지만 앞의 비로자나불처럼 좌우 손의 위치가 서로 바뀐 점이 특징이다. 약간 근엄한 표정을 지닌 네모지고 넓적한 얼굴과 짧은 목에 뚜렷한 삼도(三道)등 비로전의 비로자나불과 같은 시기에, 같은 조각공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머리 뒤에 광배를 부착시켰던 자리가 있고 양 어깨 사이 두 곳에도 광배꼬다리가 달려 있어 그 위치로 보아 원래는 거신광배(擧身光背)였던 것으로 보인다.
결론
불국사는 수차례에 걸쳐서 짓거나 보수되어왔다. 통일신라시대에 거국적인 호국이념과 불교신앙의 결정체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경덕왕 때 김대성의 부모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해 세심하게 창건한 것을 김대성이 죽자 나라에서 이 사업을 이어서 오랜 세월에 걸쳐서 완성한 사업이었다. 비록 불국사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완벽하게 남아있진 않았지만 불국사를 꾸준히 관리해왔다. 일제시대에 들어서서 불국사에 있는 보물들을 강탈해 갔다. 만약 그것들을 손대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면 불국사의 호국정신과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완벽한 불국사의 모습은 찾기 힘들지만 현존하고 있는 문화재관리를 잘해서 후대에도 잘 보존되어서 불국사의 호국이념을 이어갔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학생들이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찾을 때 놀러온 것이 아니라 통일신라시기의 불교이념을 다시금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참고 문헌
1. 김상현외, 「불국사」, 대원사, 1997
2. 황수영, 「불국사와 석굴암」, 교양국사총서편찬위원회, 1979
3. 신영훈, 「토함산에 이룬 이상세계 불국사」, 조선일보사, 2004
4. 강우방, 「미술과 역사사이에서」, 열화당, 1999
5. 문명대, 「한국 불교 미술사」, 한국언론자료간행회, 1997
6. 김영주, 「한국 불교 미술사」, 솔, 199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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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05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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