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불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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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국시대 이전의 사상

2. 삼국시대의 사상
2.1 천신사상
2.2 삼국의 불교 전래와 수용
2.3 불교와 전통 사상의 융합

3. 통일신라시대

3.1 통일신라의 불교
3.2 통일 신라의 명승과 이론

◆ 불교 사상 정리

1. 六師外道(Sad-darsama)
2. 연기(緣起, patityasamutpada)
3. 사성제(四聖諦, Catvari-arya-satyani)

① 고성제:
② 집성제:
③ 멸성제:
④ 도성제:

4. 팔정도(八正道)
5. 삼법인설(三法印說)
6. 중도(中道, madhyama-pratipad)
7. 공(空, sunya)

본문내용

이 고(苦)와 집(集)의 멸을 실현하는 길을 도제라고 한다. 이 수행방법은 8정도(八正道) 또는 팔성도(八聖道)로 표시된다. 8정도란, 정견(正見)·정사(正思)·정어(正語)·정업(正業)·정명(正命)·정정진(正精進)·정념(正念)·정정(正定)의 8가지 실천사항을 말한다. 정견은 올바른 견해로서, 있는 그대로 보는 여실지견(如實知見)이다. 이에 의하여 자기와 세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즉 연기(緣起)의 도리를 알게 된다. 정견에 기초하여 올바른 사유가 생긴다. 나아가 이 생각에 의하여 올바른 말, 올바른 행동, 올바른 생활, 올바른 노력이 행해진다. 이것은 일상생활이 정견에 기초하여 진리를 실천하는 생활이 이루어짐을 말한다. 이들에 의하여 정념이 확립된다. 정념은 올바른 주의력, 올바른 기억으로 마음을 줄곧 올바른 상태로 유지하는 마음의 힘이다. 마지막의 정정은 정견~정념에 기초하여 실현되는 마음의 통일, 즉 올바른 선정(禪定)을 말한다. 이상의 8정도는 서로 유기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선정에서 올바른 지혜가 생기며, 또한 정견은 올바른 지혜, 즉 정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8정도는 점진적인 수행 단계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유기적으로 수행하는 길이다. 이러한 사제설은 석가가 녹야원(鹿野苑)에서 다섯 비구(比丘)에게 설한 최초의 설법[初轉法輪]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다.
4. 팔정도(八正道)
: 중생이 고통의 원인인 탐(貪)·진(瞋)·치(痴)를 없애고 해탈(解脫)하여 깨달음의 경지인 열반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실천수행해야 하는 8가지 길 또는 그 방법
이것은 원시불교의 경전인 《아함경(阿含經)》의 법으로, 석가의 근본 교설에 해당하는 불교에서는 중요한 교리이다. 고통을 소멸하는 참된 진리인 8가지 덕목은
① 정견(正見):올바로 보는 것.
② 정사(正思:正思惟):올바로 생각하는 것.
③ 정어(正語):올바로 말하는 것.
④ 정업(正業):올바로 행동하는 것.
⑤ 정명(正命):올바로 목숨을 유지하는 것.
⑥ 정근(正勤:正精進):올바로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
⑦ 정념(正念):올바로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
⑧ 정정(正定):올바로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다.
5. 삼법인설(三法印說)
: 불교의 세 가지 근본 교의(敎義). 인(印)이란 인신(印信)·표장(標章)의 뜻으로 일정불변하는
진리를 가리키는 표지이다.
①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 온갖 물(物)·심(心)의 현상은 모두 생멸변화(生滅變化)하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불변·
상존하는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주기 위하여 모든 것의 무상을 강조하는 것
② 제법무아인(諸法無我印):
: 만유의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어서 실로 자아인 실체가 없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아(我)에
집착하는 그릇된 견해를 가지므로, 이를 없애주기 위하여 무아라고 말하는 것.
③ 열반적정인(涅槃寂靜印):
: 생사가 윤회(輪廻)하는 고통에서 벗어난 이상의 경지인 열반 정적의 진상을 강조하는 것.
→ 이 세 가지 법으로써 부처의 말씀과 마군(魔軍)의 말을 관장하는 인(印)으로 삼는다.
6. 중도(中道, madhyama-pratipad)
: 단멸(斷滅)·상주(常住), 유(有)·무(無), 고(苦)·낙(樂) 등 두 가지 대립·집착을 떠나 올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즉 불교의 근본적 입장으로서 대승·소승을 통하여 중시되어온 사상.
석가의 깨달음도 최초의 설법도 이 중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원시·부파(部派)불교에서는 고·낙의 이변(二邊)을 떠난 실천인 팔정도(八正道)를, 또한 단·상, 유·무 등의 편견을 떠난 십이연기(十二緣起)의 이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인간은 고를 피하고 낙을 구한다. 안락은 고와 대립하면서 인생의 이상으로서 지고의 선이다. 여기에 고의 멸과 낙의 초월의 ‘이중부정(二重否定)’이 있다. 이 이중부정에 의하지 않고는 진실·절대가 현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관파에서는 성멸(成滅)·단상(斷常)·일이(一異)·거래(去來)의 여덟 가지 대립적인 견해에서 떠날 것을 말하는 팔불(八不) 중도를 가리킨다. 결국 공(空)을 말한다. 법상(法相)·유식(唯識)에서는 비유비공(非有非空)을, 천태종에서는 실상(實相)을, 화엄종(華嚴宗)에서는 법계(法界)를 중도로 해석한다.
7. 공(空, sunya)
: 공·영(零)·무(無) 등을 뜻하는 범어 ‘수냐’의 한역어(漢譯語). 순야(舜若)·순야다(舜若多)
등으로 음역(音譯)되는데, 3가지 의미로 쓰인다.
인도 수학에서 수냐는(sunya)는 영(零)을 의미하는 말로, 없는 것, 비어 있는 것, 결핍되어 있는 것을 가리킨다. 둘째 불교, 특히 대승불교(大乘佛敎)에서 반야사상(般若思想) 계통의 중심사상이 된 말이다. 즉, 모든 존재는 인연(因緣)에 의하여 생겨난 것이므로, 고정된 실체(實體)는 없으며, 연기(緣起)에 의하여 존재하는 연기적 존재에 불과하다는 것을 뜻한다. 셋째, 부정사(否定詞)로서 없다[無]는 의미로 사용될 때 이것은 존재 자체의 부정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존재하는 것은 자체(自體)·실체·아체(我體)·본체(本體)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을 나타낸다. 즉, 아(我)나 세계를 구성하는 것의 영구적 항존성을 인정하는 견해를 잘못된 것으로 부정한다. 말하자면 고정적 실체의 부정이다. 이러한 공(空)의 사상은 원시불교에서부터 있었으나 대승불교, 특히 용수(龍樹:Nagarjuna)의 반야사상에서 핵심이 되었다.
♠♠ 참고문헌
1. 김진궐, 『한국불교문화사』1998, 불교대학교재편찬위원회
2. 목정배, 『한국문화와 불교』1995, 불교시대사
3. 김병무, 『한국불교사의 재조명』, 1994 불교시대사
4.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1.2.』1993 지식산업사
5. 김현준, 『이야기 한국불교사, 1 : 삼국과 통일신라시대 』,1994 효림
6. 정의행, 『한국불교통사 : 우리 민중불교사의 복원』1991, 한마당
7. 인터넷 : http://guilbut.netian.com/ideology.html
:http://210.99.195.2/~pga01/sasang/04but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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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06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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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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