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 모든것..(입지 발달 형태 기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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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주시의 모든것..(입지 발달 형태 기능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청주시
1.청주의 발달
1) 시대별 발달
2)산업의 발달 및 요인
3)인구의 성장과 이동으로 본 청주의 발달
2. 청주의 입지
1) site
2) situation3.
# 풍수지리로 본 청주
3. 청주의 형태
4. 청주의 구조
#도심과 부심
#인구구성비에 의한 도심 구조 변화
5. 청주의 기능
6. 청주의 문제점
# 재래시장의 위축
#교육의 도시로서의 과제
#인구증가에 비해 낮은 산업발전
#소비도시로의 변화되고 있는 문제
#청주의 인구문제
#무심천 오염문제

본문내용

감소폭(96~01 : -381명)이 훨씬 작다는 것으로 그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에 문제가 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인구문제는 노년층비율의 증가이다. 현재 청주시의 노령인구는 특히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3만4천637명(5.7%)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었는데 이는 지난 1971년 2.9%(4천497명), 1980년 3.2%(7천979명), 1999년부터 5.1%(2만8천715명), 2001년 5.5%(3만2천683명)보다 구성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사회적으로 부양해야 할 노인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하여 , 이는 곧 연금, 의료보험 등 사회적 부담이 증대되고 다양한 노인복지 수요의 증가로 사회보장비용의 증가로 이어져 재정압박을 가져오고 것이 현실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령화 사회의 특성에 입각한 노인복지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등에 빈곤현상을 보이고 있다. 타 기초단체보다 비교적 노인정책이 잘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청주시의 경우 올 예산 중 노인복지마을·노인대학 운영비 등 66억원(국비 30억원, 도비 10억원, 시비 26억원)만이 노인복지 예산으로 편성돼 있을 뿐이다.
시는 또한 노인들에게 여가선용 및 소득기회 제공차원에서 사업비 4천여 만원을 들여 4곳의 노인공동작업장을 설치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참여인력이 그리 많지 않은 실정이다. 결국 상당수 노인들은 여가선용 및 소득기회를 제공받지 못한 채 길거리로 내몰린 채 긴 한숨만을 내쉬는 건조한 여생을 보내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주소다.
2002년 말 현재 청주시 노인인구는 총인구의 8.8%이며 생활수준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 노인인구가 점차로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고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같이 노령인구의 증가 추세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으로써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의 개발과 사회적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이다.
<무심천의 주요 오염원>
#무심천 오염문제
무심천은 청원군에서 발원해 남서쪽으로 흐르다가 남일면 상대리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청주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미호천에 합류하고 금강을 거쳐 서해에 이르는, 전체 길이 34.5km, 유역면적 177.71㎢의 지방하천이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아이들이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고 겨울이면 얼음배를 탔고, 아주머니들은 빨래를 했던 청주의 젖줄. 무심천은 무분별한 개발위주의 정책에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고, 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더니 여름에는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나무 한그루가 에어콘 10대를 감당할 정도로 하천의 물과 녹지(綠地)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구조물에서 나오는 열을 흡수하고 온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는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무심천이 도시생활에서 부족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의 바탕이 되는 크나큰 자산임을 말해주는 것일 것이다.
무심천에도 일년에 한번 벚꽃이 활짝 피는 4월에는 오지 말래도 스스로 시민들이 무심천을 찾아 활짝 핀 꽃과 만나고, 외지인들도 아름다운 경관과 공간에 놀라며 청주에 대해 좋은 인상과 기억을 갖는다. 그러나 무심천에 나가보면 베꽃만 활짝 피었을 뿐, 시민들이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둑방의 인도는 좁아. 지나가는 사람 어깨에 심심찮게 부딪치고, 벚꽃 길을 걷다가 둘러 앉아 쉴 공간이 없다. 무심천 제방아래는 하천 직선화에 둔치마져 자동차로 메워져 물과 녹지로 접근조차 어렵다. 그나마 무심천에 시민들이 모일 때는 이때 뿐. 벚꽃이 지면 일년 내내 무심천은 그야말로 시민들에게 무심하게 버려진 공간이 되는 것 같다. 1997년 무심천 살리기 운동의 성과 중 '무심천 사랑 어린이 여름학교'가 매년 무심천 변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무심천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야영을 하려면 행정당국의 허가도 받아야 하고, 화장실과 물 문제를 해결하려 준비하는 사람들의 애를 태운다. 절차도 복잡하고, 서로 떠넘기기 일수다. 시민들이무심천을 찾겠다는 데도 청주시는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하고 있다. 무심천을 가꾸고 찾으려는 시민들에게 청주시는 그나마 참여 의욕을 꺾고 불편만 주고 있는 것이다.
요즘 무심천에 새로운 경관이 생겼다. 바로 녹지과에서 택지개발이나 도로개발시 숲을 없애며 나온 나무들, 특히 소나무를 무심천 둔치 이곳 저곳에 심어 놓아 무심천이 새로운 모습을 띄게 된 것이다. 자동차와 콘크리트로 가득찬 삭막한 무심천에 늘푸른 소나무 경관이 생기니 시민들의 평가도 나름대로 괜찮다. 하지만 이 일을 시민사회와 단체에 제안하고 시민들과 함께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주민과 함께 했다면 그저 바라만 보고 느끼는 소나무 숲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둘째 치더라도 어디서 하든 전체 시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며 진행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청주의 상징 무심천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가꾸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시민들의 꿈과 의지가 담긴 무심천 장기발전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함께 '무심천 장기 계획'을 수립하지 않고는 조화롭고 살아 생동하는 무심천의 경관이 아니라, 뭔가 통일성이 떨어지는 난잡한 그림이나 어색한 경관이 무심천에 만들어질 것이다.
- 참고자료 -
청주시 통계연보
청주시청 - http://www.cjcity.net
청주읍성터 - http://musim.ter.or.kr/mu2now/hiscul/hiscul_07.html
충북통계사무소 - http://chungbuk.nso.go.kr/
통계정보시스템 - http://kosis.nso.go.kr/
통계청 - http://www.nso.go.kr/
STAT-KOREA - http://www.stat.go.kr/
브리태니커사전
두산세계대백과사전
한국의 도시-한국도시지리학회
한국의 발견 中 제5권 충청북도-청주시, 뿌리깊은 나무
청주시 상권면모와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대한지리학회지 3권, 1호, pp21-34
청주시 도심의 범죄 특성, 대한지리학회지36권, 3호, pp329-341
연령별 인구구성에서 본 청주시의 거주패턴 변화, 한주성, 대한지리학회지, 30권, 1호, pp57-67,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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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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