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지식경영 프로세스.

소개글

LG전자의 지식경영 프로세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LG전자 지식경영의 배경.


2.LG전자 지식경영시스템의 분석.


3.LG전자 지식경영 시스템의 장, 단점.


4.LG전자 지식경영의 성과.


5.LG전자 지식경영의 향후추진계획.

본문내용

고 있음.
2)LG전자의 지식경영의 타기업과의 차이점.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있는 LG전자 평택캠퍼스. 이곳은 DDM(디지털 디스플레이&미디어) 본부가 있는 곳. 특히 공장 전체가 대학 교정처럼 꾸며져 평택캠퍼스라 불린다. 이곳에 지난 99년 설립된 LG전자 연수팀 지식경영그룹이 있다. 바로 LG전자의전사적 지식경영 활동을 조율하는 지식경영의 헤드쿼터인 셈이다. 이곳 오영아과장(34)과 조하형 과장은 현재 출장중이다. 그녀들의 출장지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 있는 경영 혁신 팀. 지식경영 모범 사례를 뜻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뽑아내기 위해서다.
한 달 중 바쁠때는 2∼3일을 빼면 항상 지식경영 현장을 방문해 지적 자산을 축적해가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런 LG전자의 지식경영 활동이 ‘디지털 LG’ 비전을 수행하는 원동력이다. 특히 제품의 디지털화에서 회사 자체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자산은 바로 지식경영 활동에서 나온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해 아시아 최우수 지식경영 기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그렇다면 LG전자의 지식경영은 어떻게돌아갈까.
■‘디지털 LG’의 산파역■
LG전자 지식경영은 본부 단위로 움직인다. 현재 사내엔 3개 본부가 있다. 이들 본부마다 혁신그룹이라 불리는 KM(지식경영) 본부가 있다. 보통 대리나 과장급실무자로 짜여져 있다. 이와 함께 전사적 KM 본부 역할을 바로 연수팀 지식경영그룹이 맡고 있는 구조다.LG전자의 지식창조 활동은 과거엔 ‘슈퍼A’로 불렸다. ‘A등급 기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 되겠다’ 는 취지에서다. 요즘엔 TDR(Tear Down Redesign=경영혁신활동)로 변경됐다. 이런 지식경영활동의 실무팀은 ‘학습 동아리’ 혹은 ‘지식 동아리’로 불리는 COP(Community Of Practice) 단위로 이뤄진다.
현재 LG전자엔 6명 이상 인원 제한이 없는 COP가 무려 400∼500여개나 된다. 이들이 말하자면 LG전자 지식경영의 ‘셀(Cell)’ 조직인 셈이다. 사례를 보자. 정보통신본부에 속한 조항중 선임연구원이 주축이 돼 2002년 만들어진 COP 이름은 ‘LGHIF(LG 휴먼 인터페이스)’. 사내 인터넷인 LGⓔNET을통한 정보 공유와 지식 축적은 온라인 활동의 일부다. 주된 모임은 역시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미리 COP에서 정한 약속에 따라 수시로 모임을 갖는다. 특히 이곳은 휴대폰 유저 인터페이스(UI)를 표준화한 공로가 크다. 실제 UI 지식을 공유, 업무 리드타임을 줄여 생산성을 높인 것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 덕분에 LGHIF는 지금까지 2차례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 전체에 약 100만∼150만원의상품권이 주어지고 팀 리더에겐 현금으로 플러스 알파가 있다.
조하형 지식경영그룹 과장은 “본부 차원외 지식경영그룹에서만 벌써 30여 COP의 베스트 프랙티스에 성과를 보상했다”고 소개한다. 특히 COP 리더들은 따로 모아 매년 1월과 7월 2차례씩 세미나를 열기도 한다. 이 같은 LG전자의 COP활동은 그룹 차원의 ‘스킬 올림픽’에서 LG전자가 그룹내 최다 기술상을 보유한 밑바탕이다. 이밖에도 LG전자의 성과는 많다. 대표적 자산은 전사에 흩어져있던 문서나 경험이 통합돼 운용된다는 점이다. 이 회사 전자문서 검색 시스템엔 벌써 그동안 사문화됐던 지식이 무려 40여만 건이나 등재돼 있다. 오세천 LG전자 홍보부장은 “과거의 죽은 지식이 현재의 살아 움직이는 자산으로 변신한셈”이라며 “특히 COP리더들은 지식 전문가로 양성돼 6만4000여 전체 직원의‘지식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5.LG전자 지식경영의 향후추진계획.
1)GLOBAL TOP3 BY 2010
LG전자의 21세기 비전은 혁신적인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로세계 모든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진정한 글로벌 디지털 리더가 되는 것이다. 2004년 1월 5일. LG전자는 2010년까지 전자ㆍ정보통신 업계의 Global Top 3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새롭게 설정했다. LG전자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강한 회사가 강한 인재를 만들고 강한 인재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는 'Great Company Great People' 철학을 기반으로 하여
Fast Innovation과 Fast Growth의 두 가지 성장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Product Leadership, Market Leadership, People Leadership의세 가지 핵심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2)성장전략
-FAST INNOVATION
Fast Innovation은 매우 높은 혁신목표에 도전해서 다른 경쟁사들보다 30% 이상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자는 것으로, 매출과 시장점유율 측면에서 30% 더 많이, 신제품 개발과 출시는 30% 더 빠르게,
기술개발과 기업 가치 등에서는 3년을 앞서 나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FAST GROWTH
Fast Growth란 시장규모와 수익을 빠르게 확대해나가는 것으로, 수량 신장률보다 금액신장률을 더 높여가는전략을 말한다. 이는 프리미엄제품 중심의 시장규모와 수익을 확대해 나가는 전략으로써, 수량 신장율 보다 금액 신장율을 높여 나가자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3)핵심역량
-PRIDUCT LEADERSHIP
특화된 신기술 확보를 통해 독창적인 프리미엄 상품을 개발하는 능력.
-MARKET LEADERSHIP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으로'1등 LG 브랜드'를 창출하는 능력.
-PEOPLE LEADERSHIP
혁신의 체질화와 습관화를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인재.
4)조직문화
-NO없는 도전
NO 하기 전에 대안을 제시하고 과감하게 스트레치 골에 도전하는 문화.
-나 아닌 우리
-FUN TO WORK
개인의 창의와 자율이 존중되는 일할 맛나는 즐거운 일터.
『향후 LG의 지식 경영은 '1등 LG'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 활동의 가속화 및 이를 위한제도 및 시스템, IT Infra를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나갈 것임.』
<향후 추진 계획>
참고문헌.
1.인터넷 지식검색.
2.http://www.go6sigma.net/
3.한국지식경영학회.
4.LG전자홈페이지.
5.한국지식경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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