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리더십 비교 분석 (추미애, 박근혜, 한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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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의 리더십 비교 분석 (추미애, 박근혜, 한상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리더쉽 정의

리더쉽 유형의 분류-학자 중심-

성차이에 따른 리더쉽

이론에 따른 여성 리더 비교
-박근혜, 추미애, 한상궁(대장금)

3.결론

본문내용

서 기쁠 때 기뻐하고 슬퍼할 때는 한없이 슬퍼한다. 즉 그 지지자들과 정서적인 교감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고, 이런 면이 한상궁의 실력과 어우러져 진심 어린 동조가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또한 최고 상궁이 된 후에도 권위적이지 않고 예전과 똑 같이 대하며 지지자의 신뢰를 쌓고 어떤 중대 사안을 처리하는 데도 신중을 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듯 한상궁은 리더자의 모든 면모를 가진 완벽한 인물 같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따로 있다. 이 점은 현대의 여성 리더자들도 본받아야한다. 그것은 바로 "후계자-후진 양성"이다. 멘터링이라고도 하는데 남성들에게서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여성들에게서는 많이 볼 수가 없다. 즉 "밀어주고-당겨주는"관계라고 할까? 또한 자신의 확고한 지지 세력을 구축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나쁘게 보자면 "학연, 지연, 혈연"의 부활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이 것 보다는 그 사람의 능력을 후계자를 양성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 라는 말이 있다. 즉 여자가 리더로 나오면 "뭐 여자가 얼마나 하겠어?"라는 생각을 여자들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즉 신뢰를 갖지 못하고 의구심을 먼저 갖는다. 하지만 한상궁은 달랐다. 자신의 후계자인 장금을 양성한 것이다. 물론 둘의 관계가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라는 단서가 있기는 하지만 장금의 능력과 소질을 높이 평가하고 자신의 모든 비법이나 기술, 그리고 리더십까지 가르쳤다고 할 수 있다. 즉 여성에게 부족했던 리더십의 일부분을 보여준 것이다.
결 론
지금까지 여성의 지위 실태와 리더십 이론 그리고 이에 따라서 박근혜, 추미애, 한상궁의 리더십을 비교해 보았다. 아직 우리나라의 여성들이 높은 위치에서 리더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여성 지도자들이 나타나고 있고 또한 그들의 리더십이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은 반가운 일이다. 꼭 정치 분야가 아니더라도 IT분야, 경영, 학자 등등에서도 여성의 능력이 인정받고 그들이 한 집단을 리드해 가는 것이 이제 그리 부자연스러운 일도 아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체면상, 형식상 여성들을 "할당"해 놓는 경우도 많다. 즉 아직 다른 외국처럼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과 성에 대한 고정 관념, 편견 등을 버려야 할 것이며 정부 또한 이러한 노력에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 가장 급한건 의식의 전환인 것 같다. 남성들이 먼저 바뀌어야 하겠지만 여성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한편 미국 뉴저지주의 크리스틴 토드휘트먼 (54.여)지사는 이화여대에서 가진 '21세기 여성의 리더십-호랑이 길들이기'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여성이 스스로 깨어나 힘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휘트먼 지사는 "세계 여성이 빈곤 속에서 살다 죽을 확률은 남자보다 67%나 높고 대학교육을 받을 기회는 76%나 적다"고 유엔통계를 예로 들면서 "성차별은 아직도 여성의 평등한 권리와 기회를 향한 길에 걸림돌로 버티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여성들이 힘을 키우는 필요조건으로 교육과 자발적인 정치적 참여 등을 꼽았는데 이를 통해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 어떤 호랑이와도 대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하고 다른 여성들이 호랑이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즉 이는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의식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 본론1에서 살펴보았듯이 남성과 여성의 리더십의 특성이 약간은 성에 따라 경향성을 띄기도 하지만 리더십의 영향력에는 차이가 없는 걸로 나타났다. 즉 "남자가 이끌어야지.." "여자가..."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 것이다. 또한 여러 이론에서도 살펴봤듯이 상황에 따라 업무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은 다르고, 그 상황에 완벽하게 맞는 리더십은 없다. 즉 그 집단이 어떻게 변하고 발전하느냐에 따라 그 변화에 맞추어 리드를 하는 게 진정한 리더십일 것이다.
앞으로 제도적인 개선과 의식의 개혁으로 여성의 사회 참여가 더욱 많이 늘고 위와 같이 박근혜, 추미애, 한상궁과 같은 훌륭한 여성 리더자가 많이 나올 때 미래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이며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참고 문헌 & 사이트
1. 집단 역학: 서울대학교 사회 심리학 연구실 역/ Donelson R. Forsyth
2. 추미애 의원 홈 패이지
3. 박근혜 의원 홈 패이지
4. http://www.moge.go.kr/ 여성부 사이트
5. http://www.assembly.go.kr/ 국회 의사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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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7.20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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