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백화점 비교 / 상권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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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롯데 현대백화점 비교 / 상권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롯데 vs 현대
2. 매장 구조
3. 롯데 백화점의 서비스
4. 현대 백화점의 서비스
5.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의 공통적인 유통망 및 가격정책
6. 롯데백화점 주변상권 분석
7. 현대백화점 주변상권 분석
◎ 결론

본문내용

하루 6만∼7만 명에 이르는 롯데백화점 고객, 6천 여명의 백화점 직원 등을 타켓으로 한 산업업종이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문에스떼딕' 등 약 30여개 가량의 피부관리전문점과 미장원, 수십여개의 성형외과, 액세서리, 수입보세의류 및 잡화점, 갈비집 등 외국관광객용 고급식당 등 롯데타운 내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틈새업종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문에스떼딕 문외숙 원장은 “일본인 관광객이 이 거리에서 피부마사지 및 성형외과, 치과 등에서 쌍꺼풀수술이나 각종 치료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호텔 손일권 사장도 “호텔 개점 이후 이 일대가 일본인 관광객 대상 서비스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인근 지역과 연계한 서비스 강화를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롯데타운 이면도로에 오후 6시부터 형성되는 30여 포장마차와 일본어간판까지 내건 식당에는 일본인 관광객이 늦은 시간까지 북적거리고 있다. 일본인 대상 유흥주점과 음식점 등이 중앙동에서 롯데호텔 쪽으로 대거 몰려온 상태이다.
이와 함께 서면교차로 주변에 형성된 금융타운과 여행사거리에서 쏟아져 나온 샐러리맨들이 복개천 서면시장 뒤편 먹자골목과 유흥가로 유입되면서 옛날 뚝배기골목은 4∼5집을 제외하고는 거의 갈비집 등으로 변해가고 있다.
7. 현대백화점 주변상권 분석
◆ 현대백화점∼ 평화시장 ∼ 자유시장 ∼ 귀금속골목
평화^자유시장의 중저가 의류도소매기능과 현대백화점의 고급유통기능이 혼합되면서 서민층과 중·상류층 소비자가 혼재 한 상당한 흡수력을 지닌 쇼핑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물론 백화점∼시장간의 상호보완 뿐만 아니라 소비자층의 분리현상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지하철 범일동 역은 하루 3만여명의 현대백화점 고객과 재래시장 소비자 등 한달 평균 약 90만∼ 1백여만명에 이르는 지하철 이용객과 백화점 셔틀버스 등이 고객유입의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주목할만 한 곳은 하루 현금 거래액만 1억5천만∼2억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평화시장. 2층의 안나, 파르코 등 부산 향토브랜드와 함께 3층에 젊은 상인들의 캐주얼가게가 대거 입점, 상가 내에 할로겐 조명과 회벽 등 인테리어개념을 도입, 소비자층을 20대로까지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상인에게는 조국이 없다”는 말처럼 일부 상인들이 르네시떼 네오스포 등 대형의류 시장으로의 이전도 검토 중이어서 상가 재개발과 함께 재래시장의 대대적인 상권변동도 예상된다. 동구를 부산의 대표상권으로 바꿔놓은 현대백화점은 전포동 까르푸와 (구)부산시청 자리의 제2롯데월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의 수입 명품관 설립 이후 상권위축에 따른 대안모색에 부심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에 따라 상품구색과 매장을 대대적으로 개편, 루이비통, 까르띠에, 프라다, 에르메스 등 외국고급브랜드를 잇따라 입점시켜 고급백화점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생식품과 10∼20대 층을 유인할 이벤트, 상품분야의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프랑스계 대형 할인점 까르푸 서면점 등장 이후에도 가장 염려했던 생식품 등의 매출이 줄지 않고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통해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백화점 특유의 광고^홍보와 함께 사은품행사 및 상품질분야에서 고급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방법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4백여 귀금속상가와 1백군데의 공장이 밀집한 조방터 귀금속골목(현대백화점 건너편~황실예식장~중앙시장)은 한 상가 내에 5∼6 가게씩 운집한 싼 임대료와 인근 공장 원도매기능의 장점을 살려 인근 백화점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저가도매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혼수개념'과 `금의 희소성'이 줄어들면서 매출은 IMF사태 이전의 절반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 결론
IMF 이후 지방백화점의 몰락과 대형할인점 및 신업태의 급성장으로 업태간 및 업태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향후의 입지를 어떻게 확립해 나갈 것인가가 백화점 업계의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백화점 이용 소비자들의 평균소득이 일반 가계 평균소득보다 높을 뿐 아니라 전년 대비 백화점 이용빈도가 감소한 경우 그 이유로 경기불황에 따른 소득감소나 경제적 여유의 축소를 들고 있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금전적 이점을 주로 제공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대형할인점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격 고급 이미지로 차별점을 제공하여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승부수를 걸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이에 따라 각 백화점은 고품격 고급 백화점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지역백화점에 비해 자금력, 브랜드 파워, 마케팅 전략 등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의 업태내 경쟁이 치열한 실정이다.
현재 부산지역 백화점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교해 볼 때 현대백화점 단골고객이 롯데백화점 단골고객보다 소득수준이 높아 고가 위주의 상품구입을 위한 방문 잠재력이 높고 객단가면에서도 현대백화점 이용 고객이 롯데백화점 이용고객보다 높다.
그럼에도 부산을 대표하는 고급백화점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는 롯데 백화점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소비자들의 고급백화점에 대한 needs가 바뀌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 여겨진다. 즉 소비자들이 현대백화점을 고급백화점으로 인식하는 이유는 고급브랜드가 많고 매장의 고급스러움을 들었지만 롯데백화점을 고급백화점으로 인식하는 이유로는 매장규모가 크고 제품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들어 소비자들의 고급백화점에 대한 니즈는 상품이나 매장의 고급 이외 규모, 품질신뢰성, 이용 관련 제반 서비스 등에서 품격(quality)이 있는 백화점인 것으로 여겨진다. 게다가 향후 백화점의 주 고객층이 될 고소득층의 이용차별성이 그리 크지 않아 앞으로 양 백화점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따라서 앞으로 백화점 업계는 누가 더 소비자들의 욕구를 잘 파악하여 대처해나가는가가 경쟁력 재고의 관건이 될 것인데 백화점 이용 소비자들의 특성상 패션상품을 위주로 한 고급백화점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에 맞는 마케팅 믹스 전략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경쟁사 대비 명확한 차별점을 도출하여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특히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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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21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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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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